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라벌도시가스(주)는 지난 16일 경주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서라벌도시가스는 2000년 8월 설립된 기업으로 경주시와 영천시를 공급권역으로 친환경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 꾸준한 장학 사업을 통해 총 7회에 걸쳐 1억 4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준석 대표이사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은 “지역의 인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행을 베풀어주신 서라벌도시가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내 우수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복지관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체결한 ‘시니어 헬스케어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16년부터 김장배추 나눔, 연탄 배달 등 지역 소외계층 지원 사업과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치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향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혈압기를 기부해주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경기침체와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시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한 민생경제 긴급 지원 대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현재 체납중인 개인사업자 461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처분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영세 사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 먹거리 할인 지원도 시행한다.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5,231개소에서 소양강쌀과 지역 식재료를 각각 20%, 30%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원가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와 함께 연말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2월 27일에는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풍물시장 일원에서 개최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성탄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에도 춘천시는 민생경제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생계·주거·교육 등 긴급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속속 진행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 창촌농공단지 근로자의 문화 만족도를 충족하고 청년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청년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에 대상지로 춘천 창촌농공단지를 선정했다.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산업단지에 부족한 문화·복지·편의시설을 조성해 청년 유입 기능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창촌농공단지는 1988년 준공되어 36년이 넘은 노후농공단지로 문화기반시설이 전무한 곳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0억 원을 확보, 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해 춘천 창촌농공단지 내 청년문화센터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건립한다. 청년문화센터는 전체 면적 1358.82㎡며 기존 근로복지센터를 새 단장 및 증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간구성은 체육시설, 휴게실, 다목적실, 소회의실, 북카페, 구내식당, 기숙사 및 편의시설 등이다. 특히, 기숙사 조성으로 원거리 출퇴근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청년 인력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내식당 및 편의시설 제공을 통해 청년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지역의 건설업체 3개사를 선정해 12월 18일(수) 오전 10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2024년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업체 또는 건설인을 발굴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구시에서 2017년 제정한 상이다. 대구시는 건설 관련 협회로부터 우수 건설업체를 추천받아 수상 적격 여부에 대한 실무심사 및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현창건설(법인), ▲㈜서울산업개발 윤중문 대표(개인), ▲삼화건업㈜ 변화곤 대표(개인)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주)현창건설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서도 3년간 기성실적이 꾸준히 상승했고, 2023년 지역업체 하도급률 실적 및 지역 인력·장비·자재 사용률이 우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주)서울산업개발은 최근 3년간 타지역 기성실적 82%로 외지 공사를 수행하며 대구 전문건설업체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의 부실시공 하자보수공사를 지난 11월 완료하고, 시민들이 여가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를 12월 26일 임시 개관한다. 복합문화센터는 2021년 착공하여 2023년 3월 준공된 후 누수 등 시설 하자로 인해 개관이 지연됐으나, 부실시공에 대한 대구시의 엄중 조치와 철저한 보수·정비를 거쳐 이번에 첫선을 보인다. 센터는 혁신도시 인근 주민들의 여가·문화 공간 마련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82㎡ 규모로 건립됐으며, 도서관과 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센터 1층은 △ 수영장(성인풀 25m×6레인, 어린이풀 15m×3레인), △ 영유아 강좌실 및 전시실, △ 카페 및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돼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방문객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도 이용된다. 센터 2층에는 △ 문화강좌실, △ GX프로그램실(요가, 필라테스 등), △ 다목적실(회의실 및 강의실) 등을 배치해 교양, 취미, 체험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운영할 예정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1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국별 ‘2024년 추진성과와 연내 중점 정리과제’ 보고를 받고 “올 한 해도 직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많은 성과를 냈다”며, “비록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획조정실에 대해서는 “지난 간부회의에서 지시한 TOP10 우수부서 인센티브를 기존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했다”며, “향후에도 시장업무추진비를 활용하는 등 열심히 일한 부서에 대한 사기진작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새해 업무보고 시, 각 실·국장들은 업무를 철저히 파악하여 과장 배석 없이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에 대해서는 “그간 통합추진단에서 고생을 많이 한 결과, 지난 12일 대구경북행정통합 동의안이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젠 경북도의회 통과만 남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역량을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라가 안정되는 즉시 국회 통과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 부의장 오인철 의원(천안7,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제16회 우수 의정대상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의원에게 시상하며, 오의원은 ‘충청남도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충청남도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조례 제정’ 등 주민들의 편의 제공과 생활스트레스 해소 등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오의원은 “지방자치 발전과 사각지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서는 현장의 도민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민생 안정과 충남도 발전을 위해 도민속으로 더 다가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4년 급변하는 대중교통 환경과 국내외 건설경기 불황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통 및 도시개발 분야에서 다각적인 성과를 이룬 한 해를 보냈다. 2025년에는 소통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2024년, 시민 삶의 질을 높인 대중교통 혁신 강화 ≫ 교통 부문에서는 ▲BRT 노선의 배차 간격을 10분 이내로 단축하기 위한 증차 및 운행 조정 ▲오송역(KTX·SRT) 및 반석역과 연계한 효율적 운행 체계 구축 ▲B6 노선 신설을 통해 BRT 수송 인원이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두루타’의 즉시콜 서비스 도입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를 위한 ‘누리콜’ 서비스 확대 ▲어울링 자전거 비콘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대중교통 인프라를 강화하며 시민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도시개발 사업에서도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의 기회발전 특구 지정 ▲공공시설복합단지 60% 공정률 달성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등으로 도시 개발 경쟁력을 한층 끌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 다목적 복합사옥 건립’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최민호 시장, 김형렬 행복청장,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이 참석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건축허가와 신고 등 관련 인허가를 지원하고 6차 산업과 농업기반 시설 정비·확충 등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게 된다. 행복청은 부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농어촌공사는 도시계획과 조화를 이루면서 지역 상생을 위한 공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세종시 나성동 공공공지에 건립될 농어촌공사 다목적 복합사옥은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2만㎡ 규모로, 최대 약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8년 착공될 예정이다. 중부권역 사무공간을 집적화한 복합사옥에는 공사 직원 약 200명이 근무할 예정이라 나성동 인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청년농업인 팝업스토어, 6차산업 탐색매장(안테나숍) 등 공익공간이 마련돼 도농상생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민호 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6일 제3회 거창군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아동급식위원회는 교육지원청, 급식관리지원센터, 외식업중앙회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결식 예방 및 영양개선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2025년 아동급식 지원단가는 올해 9,000원에서 500원 인상된 9,500원으로 결정됐다. 최근 급격한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층 아동이 양질의 식사를 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에 거창군은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인상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결식 우려 아동 하반기 신규대상자 23명을 선정하여 급식 지원을 확대하고, 겨울방학 전 결식 우려 아동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급식업체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아동급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손재호 위원장은 “이번 급식지원 단가 인상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결식 우려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내 아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12월 16일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에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에서 지원한 후원금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 아동의 지적장애 검사를 위한 검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에 참여한 강신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저소득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영 관장은“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데에 함께 앞장서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꾸준한 후원 활동과 나눔 봉사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4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미취학 어린이와 아빠를 대상으로 ‘아빠와 추억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저출생 시대 극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아빠들의 양육 참여 확대를 통한 함께하는 출산‧양육 문화 확산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빠와 추억만들기 행사는 아빠와 정원(Garden) 케이크 만들기,가족에게 감사 편지쓰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아빠와 자녀들이 함께하며 친밀도를 향상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아빠)는“자녀와 단둘이 함께 해본 경험이 처음인데 너무 재미있었고, 자녀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2023년부터 출산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생활 지원시설 조성, 다돌봄센터 확충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16일 2024년 제4차 아동복지 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영도구 드림스타트가 주관하고 영도구 관내 아동 관련 복지 기관 실무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조정 과정을 통해 아동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에서 실시한 사업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등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아동 복지 분야의 민관 협력 연계망을 구축하고 아동통합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2월 1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을 채우는 따뜻한 한끼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항만공사(BPA) 임직원과 부산관광고등학교 카페베이커리학과 학생들, ㈜한일로지스틱스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쌀 카스테라, 팥빵, 고들빼기 김치, 멸치볶음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포장한 후, 16곳의 BPA 희망곳간에 전달했다. 또한,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 내 희망곳간 6호점에도 빵과 반찬 200개를 기탁했다. 전달받은 식품은 매월 운영되는 나눔냉장고 이용자들과 관내 취약계층에게 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김장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며, 기부해 주신 부산항만공사 관계자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부산항만공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 덕분에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나눔냉장고를 잘 활용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