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는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러북간 불법 군사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및 물자 조달에 관여한 개인 11명 및 기관 15개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 이번 독자제재는 12월 16일~17일 러북 군사협력 관련 우방국(한국 및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뉴질랜드, 영국, EU)과의 외교장관 공동성명 발표에 이은 러북 군사협력 대응 공조의 일환이다. 김영복과 신금철, 리성진은 모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 김영복과 신금철은 북한군 고위급 장성이고, 리성진은 북한군 소속 미사일 기술자이다. 폭풍군단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견된 북한 군단이며, 리봉춘은 폭풍군단장이다. Rafael Anatolyevich Gazaryan(라파엘 아나톨리예비치 가자랸)과 그가 대표로 있는 Rafort LLC(라포트), 그리고 또 다른 회사인 Trans Kapital LLC(트랜스 캐피탈)은 러북 무기거래 과정에서 물질적‧금전적‧기술적 지원을 제공했다. Aleksey Budnev(알렉세이 부드네프)와 그가 대표로 있는 Technology Co., Ltd.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팽이버섯 재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2020년 이후 수출 팽이버섯이 유해 미생물 기준 부적합으로 미국 등 주요 수출국에서 통관이 거부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면서 현장에서 제기된 소독 기술 개발 요구에 따른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재배 과정에서 버섯 배지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유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배지의 최적 살균 조건을 표준화하고 살균이 잘 이뤄졌는지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버섯이 수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사용하는 고깔(권지)을 대용량 세척할 수 있는 장치도 개발했다. 연구진은 버섯 배지를 121도에서 30분 이상 열처리했을 때 미생물이 완전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버섯 배지 살균이 효과적으로 이뤄졌는지 평가하기 위해 배지 살균기 내에 열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의 온도를 측정하고 적절한 살균 시간을 계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버섯 배지 살균 조건 표준화와 살균 효과 평가 기술은 유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 필요 이상의 에너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상차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우리 버섯 품종 삼총사와 이를 활용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소개했다. △느타리류 ‘설원’을 활용한 ‘깐풍 설원’= ‘설원’은 백령느타리와 아위느타리를 교잡해 만든 품종이다. 갓이 크고 대가 굵어 씹는 맛이 좋으며, 지방과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깍둑썬 ‘설원’을 전분 반죽을 입혀 노릇하게 튀긴 뒤 설탕, 식초, 간장 등을 넣은 양념장에 버무리면 ‘깐풍 설원’이 완성된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고기 대체 식재료를 찾는 채식주의자 식단으로도 손색없다. △황금 팽이 ‘아람’으로 만든 ‘아람 전골’ =‘아람’은 머리가 매우 작은 반구형 팽이 품종으로, 대 아래까지 밝은색을 띠어 기존 갈색 팽이보다 신선한 느낌을 준다. 면역세포 기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과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이 흰색 팽이보다 1.3~1.8배 많고, 신경안정에 도움 되는 물질인 ‘가바(GABA)’도 풍부하다. ‘아람’을 배추, 호박, 당근, 두부와 함께 끓여낸 전골은 버섯의 아삭한 식감과 채소 국물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12월 17일, 부산에서 '2024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장애인이 주거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자립과 함께 보호자 부재, 위기가구 등 시설에 입소 가능성이 높은 장애인을 사전에 확인하여 자립을 지원하는 예방적 정책을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30개)와 관계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범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과공유회에서는 시범사업 추진에 기여한 바가 큰 지자체와 관계기관 소속 담당자 15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오늘 성과공유회가 장애인의 주거선택권 보장과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애쓰신 담당자분들에게 격려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는 12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6월 19일 발표한 저출생 대책의 후속 조치 및 제도 개선을 위해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고용노동부 소관 3개 대통령령안(시행일 2025년 1월 1일)을 심의·의결했다. 육아휴직 급여가 대폭 인상된다. 현재 육아휴직급여는 월 150만원이고, 이 중 25%는 복귀 6개월 후에 지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월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고, 사후지급 없이 육아휴직기간 중 전액 지급한다. 이번 육아휴직 급여 인상으로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12개월 사용할 경우, 전체 급여액은 총 1,800만원에서 총 2,310만원으로 510만원 증가하게 된다. 또한, 부모 함께 육아휴직제(생후 18개월 이내)를 활용하는 부부가 1년간 육아휴직 시, 각각 2,960만원씩 부부 합산 5,920만원의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 지원도 확대된다. 내년부터는 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육아휴직으로 자리를 비운 경우에도 대체인력 지원금을 지원하고, 육아휴직에 대한 업무분담 지원금도 신설한다. 또한, 중소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환경부는 ‘환경보건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어린이 활동공간 범위 확대 개정안은 공포일(2024년 12월 24일 예정)로부터 1년 후에 시행되며, 환경책임보험위원회 신설 개정안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환경안전 관리 대상이 되는 어린이활동공간의 범위를 확대하고, 환경책임보험위원회 구성·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초등학교의 교실·도서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어린이활동공간에 적용하던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등학교의 체육관과 ‘아동복지법’에 따른 지역아동센터의 집단지도실까지 늘렸다. 개정안 시행(개정안 공포 후 12개월이 경과한 날) 전에 설치된 시설의 경우, 초등학교 체육관은 2032년 9월 1일부터, 지역아동센터의 집단지도실은 2029년 9월 1일부터 환경안전관리기준이 적용된다. 또한 환경책임보험에 관한 전문적인 사항을 검토‧심의하기 위한 환경보건위원회의 전문위원회로 환경책임보험위원회가 2025년 1월 1일에 신설된다. 환경책임보험위원회는 위원장(환경부 고위공무원) 1명을 포함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문고동구지부는 지난 14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동구민 가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실천 가족퀴즈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탄소중립과 조선역사에 관해 미리 선정된 도서 2권을 읽고 출제된 다양한 문제에 도전하며, 골든벨상은 수정5동 최민정 씨, 실버벨상은 수정4동 김창수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벨 수상자 최민정 씨는 “엄마가 먼저 책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골든벨을 수상해서 더욱 기쁘고 소중한 추억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부산동구-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월 8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부산시 최초로 체결한 교육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의 주요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1부에서는 ‘수능 대비 수학 과목 학습 전략’을, 2부에서는 ‘2026학년도 이후 대입 대응 전략 및 맞춤형 입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EBS 대표 강사들은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설명하여, 설명회 내내 참석자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됐고, 주요 입시 정보와 현실적인 지원 전략을 알게 되어 향후 입시 준비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학습전략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EBS와 협업을 더욱 확대해 우리 동구가 교육특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16일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 1월부터 2027년12월까지 3년간 위탁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로 부산광역시와 중⸱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탁기간이 만료되고 2025년부터 관리주체가 부산광역시에서 구⸱군으로 이관됨에 따라, 동구는 수탁기관 공개모집 및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를 위한 순회 방문지도 △급식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 △시설유형⸱급식규모별 식단 및 레시피 보급 △대상별 위생⸱영양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위탁기관에서는 앞으로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소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급식소에도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여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천교회에서는 지난 14일 범일1동 찾아가는 복지팀과 함께 '안창마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범천교회 청년부 12여 명이 참석했으며, 두 팀으로 나눠 관할 통장님의 안내를 받아 안창마을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를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각 가정에 전기요와 라면, 햇반, 생수 등 약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안창마을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장우 전도사는 "올해에 해당 행사를 2번째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범일1동 관계자는 "범천교회의 따뜻한 나눔이 안창마을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에 위치한 오색빛깔 행복공방에서 지난 15일, 동죽회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개의 봉사단체(동죽회, 무지개봉사회, 참미소, 청심회, 포커스)가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절인 배추에 정성껏 양념을 치대며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 속 하나하나에 사랑을 담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 5kg과 라면 1상자, 귤 1봉지, 삼겹살 2kg 등의 물품을 정성스레 포장했고, 특히 삼환축산에서 삼겹살 40세트를 후원해 더욱 풍성한 성품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해당 물품들은 범일1동 안창마을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게 전달됐다. 김성재 동죽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게 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동죽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6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초량6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자)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저소득 독거노인 60세대에게 전달했다. 초량6동 새마을부녀회 유영자 회장은 행사에 후원해주신 동구중앙새마을금고, 초량4동새마을금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께 더욱 관심을 가지고 봉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 하남읍 박상봉 위탁영농(박상봉, 박창환 부자)은 지난 16일 하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박상봉 위탁영농은 2020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6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상봉 씨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 “박상봉, 박창환 부자의 지속적인 기부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성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 초동면 자원봉사회는 지난 16일 초동면 함박웃음센터에서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고추장과 신선계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영자 자원봉사회장은 “양념으로 필요한 고추장과 영양 가득한 계란을 챙겨 드시고, 다가올 추운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연말이라 바쁜 가운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초동면 자원봉사회는 매월 함박웃음센터에 모여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 청도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17일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을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성진, 김금돌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떡국떡으로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연말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미순 청도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계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도면민 모두가 새마을협의회가 전한 온기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