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트윈스타 행정타운에서 관계 공무원 및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유창훈 의원, 상수도 분야 전문가인 목포해양대학교 김우항 교수 등 9명 위원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목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을 위한 기구로써 연 2회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2월부터 적용될 상수도 요금 인상 및 요금 체계 개편에 따른 시민 홍보, 유수율 향상을 위한 누수방지 관리 등 수도사업에 대한 주요 사업 보고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지난 2003년도 이후 21년간 동결된 상수도 요금 인상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상수도 누수방지를 위해 누수탐사, 누수발생시 신속한 수리 및 응급복구 등으로 유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문명식 맑은물사업단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수협이 지난 23일 재단법인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목포수산물유통센터 활어위판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목포수협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9회에 걸쳐 총 3억6천만원을 기탁했다. 목포수협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활어위판장을 단독 운영체제로 전환하고, 이후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활어위판장은 서남권에서 생산된 활어를 집산·유통해 수산업을 발전시키고,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건립돼, 2022년 12월 확장 준공됐다. 이를 통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청룡 조합장은 “이번 장학기금 기탁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수협은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24일 박홍률 시장 주재로 국비 확보의 선제 대응을 위해 ‘2026년 국고 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주요 시책 사업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국고사업 32건 총사업비 5조 3,076억 원에 대한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발굴사업은 ▲서해안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고하도 해상데크 진입로 모노레일 설치사업 ▲노후 삽진산단 재생사업 ▲세라믹 3D프린팅 FARM기반 상용화기술 실증 ▲가축 전염병 차단방역 거점 세척․소독시설 설치 ▲아일랜드 라운지 건립사업 ▲목포 재활용선별센터 확충․현대화사업 ▲원도심 루미나리에 상가거리 경관개선 사업 ▲몽탄정수장 노후 시설물 개량사업 등이다. 시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2026년 국고 사업의 계획을 구체화시키고, 부처 예산 편성 전까지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국비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오늘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 외에도 추가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년도 정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통합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를 공모했고, 행정안전부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15건을 대상으로 19~20일 목포오션호텔에서 개최됐다.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5건은 원고점수(30%) 및 발표점수(70%)를 합산 평균해 최종 평가에 올랐다. 목포시는 '아이 낳으셨나요? 그럼, 전액감면도 가능합니다' 주제로 발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해 1월 1일 ‘지방세특례제한법 제36조의 5’ 가 신설되어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이 시행됐으나 출산 가정이 이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세금을 납부한 사례가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찾아 감면을 안내함으로써 납세자 권익보호를 실현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세무상담 및 고충민원 해결위해 적극적인 납세자보호관 운영 활성화를 통한 납세자 권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화장장(승화원)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목포시는 목포추모공원 화장장(승화원)의 민간위수탁 기간이 오는 31일 만료되고 지난 19일 목포시의회에서 ‘목포추모공원 화장장(승화원) 민간위탁 추진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시는 화장장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개모집을 진행해 화장장 민간위탁 수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의회에서 통과된 수정 동의안은 위탁 기간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변경하고, 직영 등을 전제로 한 다양한 운영체제 검토를 위한 용역을 실시해 그 결과에 맞춰 운영방식을 준비한다는 조건이다. 공고기간은 지난 23일 시작해 오는 2025년 1월 6일까지 14일간으로, 수탁을 원할 경우 목포시 노인장애인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목포시 및 목포시 화장장 사용요금 감면적용을 받는 인접지자체(무안·신안·함평·영암·강진·장흥) 소재지에 주사무소 및 사업장소가 소재하고 장사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사업능력을 갖춘 법인 단체이다. 수탁자 모집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누리집)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9일 부안우체국에서 로컬푸드 생산농가와 함께 '부안형 e-커머스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안군, 부안우체국,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로컬푸드 생산농가 등 핵심 협업 주체들이 참석하여 2024년 성과를 분석하고, 2025년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부안형 e-커머스 협력사업은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지역 특산물 판매를 기반으로 하며, 지난 2021년 사업 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7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에는 3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제적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 사업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의 판로 확대, 청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 지진 피해 농가 돕기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지역 경제와 민생 안정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상원 부안군 농촌활력과장은 "부안형 e-커머스 협력사업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부안읍 주요 거리에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지난 23일 점등을 시작했다. 주요 경관 조성 거리는 군청길, 터미널 사거리에서 송학 사거리, 물의 거리 등 총 3곳으로 부안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따뜻한 분위기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경관 조성의 중심인 터미널 사거리에는 ‘I LOVE BUAN’이라는 문구로 대형 게이트가 조성돼 사랑과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주요 거리 곳곳에 대형 포토존이 설치돼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사진 스팟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군민들과 부안을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빛의 향연을 즐기고 부안에서 특별한 추억을 오래도록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읍 주요 거리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내년 1월 3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3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민생경제를 위한 부안군 민생안정 대책 총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체 관·과·소, 읍·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수립한 민생안정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부서별 여건에 맞는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검토, 부안사랑상품권 후 캐시백 지원 확대, 공공요금 등 물가 안정 관리, 지방재정 적극 집행, 차질 없는 복지사업 추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등 재난 안전 관리, 로컬푸드 직매장 및 이커머스 판매 등 농업인 안정 지원 및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가축전염병 신속 대응 등이다. 특히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00만원 지원사업, 영세소상공인 LPG 판매업소 용기 검사비 지원 등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경제와 군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현안 사업을 정상 추진해 군민 불편 최소와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건축 인·허가 절차, 관련 법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안군 건축 인허가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의 건축 기본 체계, 부안군 건축환경, 건축 및 관계법령, 건축행위 제기준 △참고 및 예시자료 △건축관계법을 포함하고 있다. 부안군청을 비롯하여 읍·면에 배부할 예정으로 군민 누구나 책자를 열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부안군 건축인허가 가이드북은 군민들의 이해증진을 우선으로 고려해 제작됐다”며, “생소할 수 있는 건축인허가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농업기술센터가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선도농업 경영인을 양성하고자 2025년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내년 1월 3일까지 모집한다. 2025년 농업인대학의 기본 운영방침은 ‘미리 보는 희망 부안 2030 비전’ 추진방향에 맞추어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청년스마트농업 실무과정을 작년에 이어단계별 지원체계 구축과 현장형 실무교과 과정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그밖에 조경기능사과정, 여성전문농업심화과정, 지역품목특화중급과정 등 4개 과정으로 경영 유통 혁신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과별 30명씩 모두 120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7월까지 정규과정으로 이론교육, 현장학습, 토론 실습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외 부안군대상 정보화 경진대회 및 분야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스마트농업 실현과 농업인 정보화 마인드 제고를 통한 소득창출 도모에 힘쓸 계획이다. 2025년 농업인대학 교과 시간은 100시간 이상으로 온라인교육 등 전공과목 70% 이상 비율로 운영, 교과내용은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편성,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능력배양과 새로운 농업기술 도입등으로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교육신청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에서 일반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건축허가 등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점검하기 위해 1999년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매년 건축행정평가(일반부문, 특별부문)를 실시하고 있다. 일반 부문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6개 항목과 22개 지표로 진행됐다. 부안군은 건축심의 상정기일 및 결과 공개 준수율,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군 관계자는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통해 군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한 부안군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서해안 대표적 해넘이 관광명소인 변산해수욕장에서 2024년 갑진년을 마무리하는 2024 변산 해넘이 축제를 오는 31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변산해수욕장에 LED 미디어월을 설치해 자연환경을 고려하고 행사 내내 LED 영상을 송출해 부안군 관광지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 일몰시간에 맞춰 주민과 관광객이 LED 미디어월에 모여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과 화려한 불꽃놀이도 준비돼 있다. 축제는 을사년을 맞아 ‘푸른 뱀을 찾아라!’를 주제로 보물찾기, 설숭어잡기, LED 쥐불놀이, 연날리기, 달고나 게임 등 가족·연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신년 타로운세와 소원 띠지 적기 프로그램도 마련돼 다가올 푸른 뱀의 해에 대한 기대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테너 이원용을 비롯한 퓨전 국악그룹 그라나다, 트로트 가수 양미경, 발라드 가수 김미주, 삼인조 그룹 라오니엘 등의 공연도 펼쳐지며 마술쇼 및 서커스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하서면 청호수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이는 부안 최초로 지역 주민과 군이 협력해 만든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 프로그램, 숙박시설, 고객 응대, 안전·위생관리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으뜸촌은 각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마을에 부여된다. 청호수마을은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영예를 안았으며 이를 통해 농촌관광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으뜸촌으로 선정된 청호수마을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블로그․SNS 등), 웰촌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농촌체험휴양마을 정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특히 청호수마을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제과제빵, 드론 체험, 천연염색, 뽕잎비빔밥 만들기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중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뽕잎비빔밥 만들기와 천연염색 체험은 큰 인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관광호텔 이영식 대표는 지난 2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영식 대표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대학교 반값등록금 사업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반값등록금 사업이 우리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학업에 전념할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 뜻을 전했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오랜 기간 꾸준한 고액의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식 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기탁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1억 7000만원의 장학금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행안면과 행안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3일 2024년 마지막 이장회의를 맞아 올해 행안면에서 태어난 출생아 가족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출생축하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부모님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축하금은 저출산 시대에 아기의 출생은 모두가 축하해 줘야 할 일이라며 행안면 이장단협의회에서 모금하여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한 부모는 "우리 아이의 탄생을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받으니 매우 감동적이고,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인환 이장단협의회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 행안면이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이웃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하며 부모님들을 격려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새 생명을 키우는 부모님들의 헌신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님이 행복한 행안면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