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공원과 정원이 아름다운 도시 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생태건강도시를 실현하고 있다는 성과를 인정받아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의 초청으로 충주시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4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시민 삶의 질, 도시숲과 정원친화 건강도시’ 세션의 발제를 맡아 정원과 공원이 아름다운 도시 조성이라는 시의 정책과 시민들의 노력을 소개하고 정원도시와 건강도시의 활성화 전략에 관해 토론했다. 또한, 시는 정원 기반 확충, 정원문화 확산, 시민의 숲, 도시바람길 숲 등 녹색 기반 확충, 비내섬, 두무소 등 생태환경 복원 및 보전, 모든 정책에 건강을 담은 건강정책 수립 등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사업들을 활발히 수행해 온 결과 지난 2023년 9월 ‘2023년 대한민국 건강도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수정 생태건강도시과장은 “도심 곳곳에서 숲과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살고 싶고 누리고 싶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태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수안보에 소재한 슬로우파머 농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야외 치유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야외 농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심신 안정과 활력을 되찾고 우울 개선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적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6월 4회기, 10월 4회기 총 8회기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숲속 트레킹, 화분 만들기, 주변 풍경 그림그리기, 운동회, 아로마 디퓨져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장을 활용한 야외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는 7월 1일부터 2024년 하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총 82개 과정 1,488명을 모집하며 충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24년 하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로, 모집기간 종료 후 컴퓨터를 통한 무작위 자동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7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상반기 정규 평생학습 종료 후 만족도 조사 및 운영 결과 등을 반영하여 인기 강좌였던 타로심리상담, 필라테스 2개 반을 추가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정규강좌에 참여하는 학습자분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충주시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에 기여한 공무원 6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 공무원은 시민 체감도와 적극․창의․전문성, 과제의 중요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심사해 선정됐다. 심사는 실적검증과 사전심사, 전국민 온라인 투표, 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6명을 선발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사례로는 원주시와의 협업을 통해 소태면 도계마을의 광역상수도 조기 공급 및 예산 절감을 추진한 사례가 꼽혔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 군소음 보상금 수령자 지방세 체납액 징수’,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 공모사업 선정 및 지역 인력양성 선순환구조 마련’ 등이 선정됐다. 또한 ‘축사 악취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농업정책국 시비 보조사업 예산 조정’, ‘도로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시책을 통한 주민갈등 해소 및 소외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보안등 설치’도 채택됐다. 선정된 6명은 표창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실적가산점, 특별휴가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건물이 없는 시설물이나 위치 파악이 어려운 64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를 사물과 공간에 적용하여 구체적인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주소로, 건물이 없는 곳에서도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하여 ‘도로명, 기초번호, 사물유형’으로 표기된다. 시는 올해 우체통, 버스정류장, 인명구조함, 전기차충전소 등 총 64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물주소의 확충을 통해 건물이 없는 곳에서도 시민들에게 정확한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24일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호암직동 다함께돌봄센터’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과 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관계자,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호암직동 다함께돌봄센터는, 충주YMCA와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올해 4월부터 시범운영 중에 있다. 센터는 초등학생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독서습관 만들기’,‘초등어휘일력 365’등 중장기 프로그램을 비롯, 신체놀이와 미술놀이 같은 아동들이 즐겁게 놀고 편안히 쉴 수 있는 방과 후 돌봄 공간으로 운영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핵가족화 심화 및 여성 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한 돌봄서비스의 제공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 내 방과 후 돌봄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내 산업안전지대 구축을 목표로 사회적 대화와 협업을 위한 공동선언을 했다. 협의회는 24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본협의회를 열고 산업안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소규모 사업장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주시 맞춤형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보고를 비롯한 노사민정 간 상생 방안 마련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소외계층 노동자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중점으로 5작교 사업, 청진기 사업, 소화기 사업 등 브랜드 사업을 새로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과 함께 지역 내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유한킴벌리노조, 충주상공회의소, 고려전자(주), 현대엘리베이터(주), 충주사회단체연합회,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충주YWCA,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충주시의회, 충주시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조길형 위원장은 “지역 노사민정이 산업현장 안전 구축이라는 큰 뜻을 품고 협력을 다짐했다”며, “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2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시정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시민과 기관․단체를 격려하고, 시민 스스로 시정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발전, 봉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자신보다는 주변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지역발전과 봉사에 앞장 서 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으로 충주시정의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은 오는 7월 12일, 13일에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2024년 숨&뜰 아동권리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숨&뜰은 아동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 또한 존중하면서 아동권리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아동권리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는 충주시 초등 5학년~중학교 3학년의 아동이 참여해 첫째 날 아동권리교육 및 참여예산 세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4대 기본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은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소방안전체험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체험하며, 자신과 타인의 소중함을 느끼고 보호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2024년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자치 동아리와 청소년 참여기구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지역참여를 돕고 아동이 지역사회 주체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1일 삼원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및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지난해 교현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치매 환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해마다 증가하는 치매 노인의 실종 발생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치매, 치매환자, 배회·실종 치매환자에 대한 교육 후 체험형 모의훈련 형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학생들에게 배회인식표가 있는 치매환자를 발견했을 때 행동요령을 알려주고 보물찾기 형식을 빌려 운동장 곳곳에 붙여 놓은 배회인식표(QR코드)를 찾아서 인적 사항 확인 및 실종신고서 작성,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신고처에 직접 신고해 봄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초등학교 학생들도 치매환자 실종 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배회 치매환자 발견 시 대응력을 높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충주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지난 20부터 22일까지 전북 평생교육 관계자 25명,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 25명이 연이어 충주시 평생학습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를 앞둔 시군들이 선진화된 충주시 평생학습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준비하고자 하는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먼저 20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방문한 전북 평생교육 관계자들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전국 우수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충주시평생학습 성과관리에 대해 자세한 학습을 받고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방문한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 관계자들은 ‘학습동아리와 주민 협업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특성화 사업에 대해 학습하고 사업을 추진했던 대소원면 수주마을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 두 곳 모두 1박 2일 일정으로 충주를 찾아 충주유기농체험센터와 수안보 한 호텔에 머무르며 활옥동굴과 중앙탑공원, 수주팔봉 등 충주 주요 관광지도 탐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오는 7월에도 평창군 평생학습 관계자들 방문이 예약된 만큼 철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0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충주노인복지관,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관계자들과 ‘2024 노인맞춤돌봄수행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폭염으로 인한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각 기관이 취해야 할 대응책과 예방 조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폭염 시 노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각종 지원방안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취약 노인 보호 관련 수행인력 교육 △이용자 대상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건강 수칙 안내 교육 강조 △폭염 피해 사례 발생 시 보고 체계 안내 등이다. 또한 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홍보 및 대상자 발굴 △대상자 모니터링 방법 △사회참여 프로그램 공유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등 각 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노인돌봄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드론실무 운용교육을 모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실시한 드론 교육은 ‘3종 조종자 양성과정’으로 지난 4월부터 8회에 걸쳐 총 25명의 공무원이 이수했으며, 교육내용 이론, 모의비행, 비행실습 등으로 무인멀티콥터 3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도록 구성했다. 시는 교육 이수 및 자격증을 취득한 공무원이 불법건축물 확인, 재난재해 피해 파악, 폐기물 단속, 인허가 민원처리, 산불예방 등 본연의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이용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습득한 드론관련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시민안전과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에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부각된 드론을 행정업무에 선도적으로 활용하고자, 공무원 드론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7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 중 칠금동 번영대로(금릉사거리 ~ 임광사거리) 구간에 대해 6월 24일부터 2025년 10월말까지 금릉사거리 일원을 시작으로 임광사거리까지 우수암거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은 도심지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사구간은 연수소하천 유량을 분산하기 위해 폭 8m, 높이 2m 우수암거를 번영대로에 설치하는 공사로 도로 6차선 중 4차선이 공사구간으로 편입되어 양방향 1차선만 통행 가능하다. 노재홍 하수과장은 “주야간 공사구간 통과 시 서행으로 운행하시기 바란다”며, “출퇴근시간 많은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충주시 홈페이지, SNS 등에 공지된 공사계획 및 우회노선도를 참고하여 통행불편에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도심침수예방사업은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라 예측불가한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지 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점을 시민들께서 공감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다소 불편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19일 장기 요양기관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장기 요양기관 170여 개소를 대상으로 장기 요양기관 급여비용 부당 청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강사를 초빙해 장기 요양기관의 급여비용 청구 시 주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앞서 장기 요양기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인학대 예방교육, 지도점검 교육, 재무·회계 교육, 노인 인권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민관 협력으로 질 높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 요양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장기 요양기관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에서 선정한 2024년 충주시 장기 요양 청구그린(Green) 기관으로 충주노인요양원(대표 이응복), 친구가있는집(대표 박영미), 다사랑노인복지센터(대표 이종경) 등 총 3개소가 선정되어 타 시설의 모범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