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10개 가정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청소년의 가정을 찾아 케이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정을 나눴다. 김동철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케이크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 복지증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과 가정의 달 어려운 가구를 위한 지원 활동,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일동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삼우석재가 라면 224박스(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주산 대표는 매년 창수면에 라면과 쌀 등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창수면 내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되고,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우석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기부가 이웃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창수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내북, 외북, 청산 권역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주민의 안전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교육은 교통 불편을 고려해 찾아가는 안전교육 방식으로 진행했다. 첫 교육은 올해 6월 외북지역 계류리에서 여름철 장마 및 무더위 사고 예방을 주제로 실시됐다. 이후 11월 청산지역 덕둔리 마을회관과 12월 내북지역 기지리에서는 한파 및 대설 대비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각 마을 주민의 건의사항 청취도 함께 이뤄졌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주민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일상 속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동위원회가 ‘2024년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포천동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50여 박스의 떡국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만용 위원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가 어르신들이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동참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포천동위원회는 매년 떡국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년 동안의 제1기 주민자치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13일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급식비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10월 개최된 ‘매교동 무궁화 축제’에서 모금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겨울방학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결식우려아동 3명에게 각각 15만 원씩 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권영길 매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구성될 제2기 주민자치회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위원님들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를 위해 수원새빛돌봄 대청소 서비스를 진행했다. 주거지 내부에는 다량의 쓰레기와 오물이 집안 곳곳에 방치된 상태였다. 해당 가구는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였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정리와 청소를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대청소 후 해당 가구원은 “이제 집이 깨끗해져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집안이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대청소는 단순히 환경 정리를 넘어,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새 희망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 사업은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 돌봄 창구에 전화, 방문 또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의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3일 관내에 위치한 연세혜인내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나눔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 100만 원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되어 매교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원 쌀 정다미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세혜인내과는 이날 기부 외에도 지난 7월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5명씩 내과 진찰을 무료로 실시하는 재능기부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연세혜인내과 송민근 원장은 “연말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의료 재능기부에 이어 기부금 후원까지 매교동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수원 쌀 정다미 구입을 통해 수원시 농가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 위치한 우리낙지한마당에서 관리하는 공유냉장고 34호에 따뜻한 이웃사랑이 전해졌다. 한 부부가 출근길에 반찬, 귤, 핫팩 등을 공유하며 연말 훈훈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공유냉장고는 공공의 예산 지원 없이 이웃과의 음식 나눔을 통해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고, 먹거리 취약계층에 음식을 제공해 어려운 이웃을 지역에서 스스로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랑 나눔 공유프로젝트이다. 전날 우리낙지한마당에 식사하러 온 부부는 평소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히며 공유냉장고 34호를 관리하고 반찬 나눔에 동참하는 민수정 대표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16일 아침, 출근길에 들려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반찬, 귤, 핫팩 등을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수정 대표는 “폭설과 한파로 힘들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부부에 감사하다”며 “공유냉장고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내 연대와 이웃사랑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5년째 운영하면서 계속해서 증가하는 관심과 참여에 이웃을 향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7일,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닝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매월 첫째 주, 업무 시작 전 수원시 메신저를 활용해 민원 담당자에게 ‘아침에 배달되는 오늘의 모닝메신저’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직원들이 짧은 시간 내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페이지짜리 교육 자료로 전달되고 있다. 이번 민원 퀴즈는 그간의 교육 내용을 메신저를 통해 퀴즈 형식으로 전송하고, 직원들이 정답을 회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퀴즈 대회에서는 직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착순 정답자 5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에 구·동 민원 담당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퀴즈를 풀어나갔고, 즐거운 경쟁 속에서 직무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원양희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내년 상반기에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교육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팔달구 관할 자율방범대 3곳(매교동 자율방범대, 우만동 자율방범대, 인계동 자율방범대)을 방문하여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이 담긴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 야간 순찰 봉사를 하고, 폭설 등 각종 재해 복구 활동에 앞장선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방범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원들이 보람을 갖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박희택 팔달자율방범연합대장은 “팔달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마땅히 해야 할 소임을 했을 뿐”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저희 방범 활동을 격려해 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팔달구는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과 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6일 오후, 교육감 집무실에서 도내 학교운동부활성화를 위해 학교운동부지도자 6명과 간담회를 가지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16일) 간담회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금25, 은27, 동43)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7위(금21, 은28, 동36)로 올해 학생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항상 곁에서 함께 땀 흘리며 호흡하는 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선수 확보에 대한 고충 ▲대회 출전 시 인솔지도 ▲학교관리자와의 운동부 인식 차이에 대한 소통의 어려움 등 운동부지도자의 다양한 고충 사항들을 전달했다. 아울러, 묵묵히 자신의 열정을 쏟는 지도자의 사기진작과 학생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어 학교운동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임금 처우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의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열정을 다해 학생선수들을 지도하고 계신 훌륭한 지도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후기 일반고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 일반고 모집정원 9,757명에 9,86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평준화 일반고 접수 결과 ▲청주시 평준화 지역은 4,872명 모집에 5,059명 지원하여 1:1.038의 경쟁률 ▲충주시 평준화 지역은 1,009명 모집에 1,002명 지원하여 1:0.993의 경쟁률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평준화 지역은 396명 모집에 381명이 지원하여 1:0.962의 경쟁률을 보였다. 후기고 중 외국어‧국제계열의 특목고와 자사고에 지원하는 경우 평준화 일반고를 함께 지원할 수 있어 향후 해당 합격자들이 청주 등 평준화 지원자에서 제외되면, 최종 지원자 수는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합격자 발표일은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 지난 16일, 청주외국어고 24일, 평준화 지역은 내년 1월 8일이며, 학교배정 발표일은 1월 17일이다. 청주시 평준화지역 합격자에 대한 학교 배정은 4개군(10%, 40%, 40%, 10%) 별로 이루어진다. 한편, 2025년 1월 9일부터 정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은 16일 오후 5시 30분 향교웨딩홀에서 ‘2024 송년 감사의 밤’ 행사를 열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장애인 유관기관 단체장과 송호대학교 총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의 2024년 성과 보고를 통해 봉사의 결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복지관의 발전과 나눔에 기여한 분들께 감사패를 수여하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성길 관장은 “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의 나눔이 없었다면 복지관의 오늘도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환경부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를 석면조사 의무시설로 지정하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공포일(2024년 12월 넷째 주 예정)로부터 1년 후에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과 달리 총(연)면적 500㎡ 이상의 시설에만 석면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어 소규모 시설은 석면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총(연)면적 500㎡ 미만의 지역아동센터는 2025년 12월 말부터 석면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면적 50㎡ 이상의 석면건축자재를 사용한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석면안전관리인 지정, △석면건축자재의 손상상태 및 비산가능성 조사(6개월 주기), △실내 석면농도 측정(2년 주기) 등을 이행해야 한다. 아울러 시도지사는 자연발생석면 관리지역에서 석면함유 조경석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석면이 노출된 조경석의 판매·보관·진열 관리방안을 포함하는 석면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 또한 자연발생석면 관리지역에서 토지소유자가 석면비산 가능성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표시·광고사항 통합 공고’를 개정하여 현행 통합공고(2022년 11월 30일) 이후 신설·변경된 29개 법률 및 32개 표시‧광고사항을 반영하여 최종 89개 법률상 131개의 표시·광고 사항을 통합 공고했다. 관련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 및 열린 소비자 포털‘소비자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차 통합공고 개정 이후 표시·광고와 관련하여 신설‧변경된 29개 법률 및 32개 표시‧광고사항을 반영하고, 내용이 변경된 규정을 수정했다. 수도법, 먹는물관리법, 변리사법, 대외무역법,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등 29개 법령(또는 그 하위규정)이 개정되면서 소비자 안전 등과 관련한 사업자의 표시·광고 의무가 대폭 강화됐고, 이를 통합 공고에 반영했다. (소비자 안전 관련) 소방용품,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표시, 정수기 품질검사 표시 등 위생 및 안전 관련 표시의무의 신설·변경 내용을 반영했다. (소비자 건강 관련) 식품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 건강과 밀접한 표시 의무의 신설·변경 내용을 반영했다. (생활 밀접사항 관련) 변리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