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의회는 지난 13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질문을 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는 김명국 의원과 김기창 의원 2명이 질의자로 나섰다. 먼저 김명국 의원의 주요 군정질문 내용을 보면 △큰 사업 예산을 들여 준공 후 방치되고 있는 시설물들에 대한 관리방안과 활성화 계획 및 재발 방지 대책 △고도 지정에 따른 각 실과소의 준비상황과 통합가이드라인 계획 및 조례와 지침 제정 시기 등에 대한 질의를 했다. 이어 나온 김기창 의원은 △경상북도 타 시군에 비해 예산현액 대비 초과 세입 비율이 높은 이유와 초과세입이 적정하게 관리되지 않고 계속 상승하고 있는 이유 △보통교부세 패널티에 대한 대비, 중앙정부의 교부세 삭감에 대응한 고령군의 교부세 확보방안 질의를 했다. 이에 답변자로 김충복 고령 부군수는 “큰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의 경우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 낭비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초과세입 및 교부세 패널티 문제에 대해서도 예산 편성과정에서 보다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하고 사후처리 검증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재정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고령군은 11월 개정된 보조금 관리 법률 시행령에 따라 경로당에서냉난방비 및 양곡비를 부식비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고령군은 남은 냉난방비 집행잔액 약 6,400만원을 활용하여 관내 212개 경로당에 각 30만원씩 배분했다. 이번에 배분된 부식비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식사 준비를 위한 재료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며, 경로당 내에서 식사가 어려운 경우 도시락 구입이나 음식 배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이번 부식비 지원이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 제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모든 경로당에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12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개최된 고령군상공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고령군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기탁하며 고령 사랑에 힘을 보탰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 참여한 업체는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디에이치케미칼(대표 하현주), ㈜루브캠코리아(대표 이승우), ㈜우전(대표 이홍석) 총 3개 업체이다. 각 5백만 원으로 ‘1인당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한도액’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기부자들은 “고령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군민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아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11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6회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도서관! 책 읽어주세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 운영중인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 전문가가 매주 월요일 돌봄센터를 방문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활동들로 구성되어있다. 매회 주제도서를 정해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을 하고 주제에 맞는 부교재로 체험활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그림책을 통해 언어, 미술, 음악, 신체활동 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종합예술교육으로 창의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그림책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수업을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8만 3천 건, 130억 9천만 원을 부과·고지하고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한다. 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2024년 12월 1일 현재 진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이며, 1년 세액을 선납한 차량, 6월 전액 부과 차량(연세액 10만 원 이하),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경비ㆍ소방용 차량 등은 제외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ARS 전화납부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으로서 납부기한이 경과 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 반드시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6일 중앙시장 비단길 청년몰에서 중앙상권 전통시장 상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수료증 수여식과 동아리별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2021년 상인교육에서 시작된 동아리지원사업은 현재 노래교실, 줌바댄스, 라인댄스, 고고장구 4개 동아리에 100여 명의 상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상인들의 큰 호응으로 매년 성과공유회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연령의 고객관리를 위한 소통전략과 고객만족응대법 등 상인동아리 회원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면서 상인들의 역량을 높이고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도 했다. 재단 관계자는 “상인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사업이 점차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햇다. 한편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5년부터 동아리 활동을 폭넓게 지원하고 상권 서포터즈단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사)은빛날개후원회는 지난 14일 마장로 일대에서 ‘사랑의 온기나눔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사)은빛날개후원회 회원과 가족 등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이날 행사에 참여했으며, 총 2천100장의 연탄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전달했다. 한 참여자는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 봉사에 참여한 이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연탄 기부 및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설립된 (사)은빛날개후원회는 비행기 조종사들이 주축으로, 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복지시설을 돕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 청천새마을금고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청천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의 금융복지 역할을 하며 매년 발생하는 이익금을 명절마다 쌀·김치 등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5천만원씩을 3년 연속 기탁하고 있다. 권기동 청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연말마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청천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하여 성금을 기탁해준 청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부평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역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사천핫플유랑단’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천핫플유랑단’은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관단체인 화 오페라단의 사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을 음악, 미디어, 연극 등으로 융합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역의 청년예술가 13명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천의 곳곳의 매력을 발견하고, 추억 여행을 통해 관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은 시각 및 공연 분야를 지원했다. ‘사천의 매력이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청년예술가들이 사천의 자연, 관광, 문화, 핫플 등을 공연 분야(음악, 무용, 연극, 국악, 클래식 등)와 시각분야(사진전) 총 2개 주관단체로 진행했다. 시각분야의 사진 공모전은 ‘[촌;티]청춘이 머무는 사천’이 서울과 사천에서 전시가 열려 지역의 청년예술가들이 사천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작품 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 에까마이 몰에서 농특산물 해외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 시장 진출과 합천군 농식품의 글로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게이트웨이 에까마이 몰에서 열린 판촉 행사에서는 차, 라떼 등 음료 시음과 제품 테스트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합천 농특산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지 유통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회를 통해 300만불 MOU를 체결했다. 또한 aT 방콕지사 및 현지 유통업체를 방문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농업인 단체인 수려한합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차류(수국차 외, 밤라떼 큐브), 춘란 및 작약 성분 함유 화장품(올루 3종, 작약미인 3종 세트), 잡곡스틱, 비건 부각 5종, 토마토즙 등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현지 소비자 반응을 경험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해외 신시장 개척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태국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024 수려한합천 전국 시니어-실버 야구대회가 14일, 15일 양일간 합천야구장 및 용주체육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실버야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실버야구협회와 합천군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팀 5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실버부, 장년 2‧3‧4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을 찾아주신 전국의 선수 및 임원, 관람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시니어, 실버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드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실버부 우승은 실버서울, 준우승은 전북타이거즈, ▷장년2부 우승은 대구브론즈, 준우승은 부산56DO, ▷장년3부 우승은 부산네버다이, 준우승은 구미삼족오, ▷장년4부 우승은 서산실버스타즈, 준우승은 김해R2B 팀이 각각 차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이정환 스마트원예계장이 '2024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시상식' 최우수상 수상금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정환 스마트원예계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지역 소득작물 생산 농가의 경영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환 계장은 “농업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합천군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따뜻한 나눔 덕분에 이웃들도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중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년 합천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가 지난 14일 합천탁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라지볼과 일반부로 나뉘어 각각 오전에는 남녀 혼합복식, 오후에는 3인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며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대회 당일 개회식에는 김윤철 군수, 합천군의회 정봉훈 군의장 및 군의원, 안옥원 민주평통합천군협의회장, 강광열 합천군주민자치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국민의례 △인사말씀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개회식 축사에서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쌓은 실력과 열정을 힘껏 발휘하고 동호인 간 우정도 나누며 탁구로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로타리3590지구 합천로타리클럽, 황강로타리클럽, 합천연호로타리클럽은 16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해 쌀 20KG 10포, 쌀 10KG 40포, 김치 5KG 30통을 기탁했다. 황동명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정준섭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허미영 회장 또한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3개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로타리클럽, 황강로타리클럽, 합천연호로타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합천읍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12월 16일, 함양산청축산업협동조합이 함양군장학회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함양군의 인재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함양산청축협은 201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박종호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을 이끌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진병영 이사장은 “지역 기관들이 교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함양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양군장학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