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함양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6월 29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함양, 시간을 그리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함양의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군민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함양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보물급 유물과 상림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 전시는 함양군민에게 깊은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전은 ▲세계문화유산, ▲불교문화유산, ▲가문의 문화유산, ▲매장문화유산, ▲상림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주요 전시 유물 중에는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보물 함양 승안사지 삼층석탑에서 출토된 사리장엄구가 포함되어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리장엄구는 1962년에 함양 승안사지 삼층석탑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울 당시, 1층 탑 몸돌 사리공에서 원통 모양의 청동 사리합, 비단 조각, 주머니 등이 나왔고, 사리합 안에는 사리 한 개가 든 녹색 유리 사리병과 유리구슬 한 줄, 은과 백동으로 만든 반지 일곱 개 등이 발견되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함양한들 경품행사 및 상권 이벤트가 오는 12월27일 오후 5시부터 함양한들거점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연말 시즌을 맞아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함양한들 경품행사 응모기간은 12월22일부터 26일까지다. 함양한들 자율상권 내 점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날 함께 열리는 함양한들상권 이벤트는 명품관 및 체험관(족욕)의 개소식을 포함해 야시장 포차 운영과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공연에는 임순남, 임명희, 정유근 등 지역의 인기 가수들이 참여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동행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편성해 상권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경품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전MCS(주) 목포지점이 지난 12일 동명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 2세대를 대상으로 총 30만 원 상당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지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한 세대에는 생계비로 현금 20만 원을 전달하고, 다른 한 세대에는 생필품(1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폐지를 수집하면서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가구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연말의 따뜻함을 나눴다. 전순호 목포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진만 동명동장은 “한전MCS(주) 목포지점의 따뜻한 지원이 위기가구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 목포지점은 지난 4월 동명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주거환경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3시,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안상태, 정승환, 송영길, 김자미, 유정은, 김도후, 전소이 등 탄탄한 실력의 출연진들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는 개그맨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그들의 경험과 마음을 담은 유머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가득하다. 피아노와 해금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넘버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관객들에게 웃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받는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 대상은 8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지정 좌석제를 시행하고, 예매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위해 목포, 신안, 무안 주민들은 50%의 관람료를 할인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또는 목포시 문예시설관리사무소 회관공연팀에서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4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목포시는 포상금 총 700만원을 수상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했다. 목포시는 해당 사업을 신규로 수행하며, 23개 동 및 대학교, 정신의료기관 대상 신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시내 160명의 시민에게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며, 마음 건강 돌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또 경제적 부담 없이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하고, 온라인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목포시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 및 인력 등록 건수 ▲서비스 이용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목포시보건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까지 발생하며 감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다. 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물 혹은 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이나, 감염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며 전염성이 강해 집단 감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시간에서 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방법은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외출 후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손 씻기 △생굴 섭취 등 어패류 생식 삼가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기 △음식물은 내부까지 충분히 익도록 가열조리(85℃에서 1분 이상) 등이다. 고성군보건소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비가열 식품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식중독 예방 수칙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매달 ‘고성동부도서관 초등학생 독서퀴즈대회’를 진행하여 관내 초등학생 238명이 참여했고 120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성동부도서관 초등학생 독서퀴즈대회’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고성동부도서관을 방문하는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매달 초, 고성군 밴드 및 고성동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기간이 안내된다. 참가자는 지정 도서를 읽고 고성동부도서관에서 내는 퀴즈의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정답 제출 후 즉시 결과가 발표되고 상품은 독서퀴즈대회 기간이 끝난 후 전달된다. 2024년 고성동부도서관 초등학생 독서퀴즈대회는 총 238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달 10명씩 총 120명의 초등학생이 상품권을 받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책 읽기에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며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동절기를 맞아 대설, 한파 등 재난·재해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예방, 서민 생활 안정, 취약 계층 보호 등을 위하여‘2024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종합대책의 중점 추진 방향은 △동절기 재난‧재해 예방 △산불 방지 및 화재 예방 △농‧축‧수산업 재해 및 가축전염병 예방 △감염병 관리 및 생활 방역 △서민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6개 분야다. 동절기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다채널 상황 관리를 통한 즉각적인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우려 지역 및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피해를 예방하며 주요 현장시설 등을 일제히 점검한다. 또한, 지역‧구간별 특성을 반영해 구간별 제설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교통소통 취약 구간‧상습 결빙 구간을 지정해 예찰 활동과 점검을 강화한다. 가스·전기·수도 등에 대해서도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공급 불편 해소를 위한 신고센터 운영 등 생활 필수 시설 이용하는 군민이 불편함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2024 지역예술인 작품구입’ 사업을 진행하여 20여 점의 지역예술인 작품을 구매한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지역예술인 예술작품구입’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예술인 복지 증진 사업추진 확대)으로 지역예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예술 작품 구입 사업의 응모 자격은 고성군에 3년 이상 주소를 둔 문화예술인 중 3년 간 3회 이상 전시 실적이 있거나, 예술인활동증명서를 발급받은 문화 예술인이다. 고성군은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 동안 한국화, 서양화, 시화, 서예, 사진, 도예 등 23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예술 작품을 평가하고 작품의 가격을 결정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올해로 3년째 시행하는 예술 작품 구입사업이 지역예술인들의 자긍심과 창작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12월 16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농업·관광분야 우수사례 접목을 위한 국외 선진지 벤치마킹 결과 보고회를 고성군수, 고성군의회 의장·의원, 부군수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국외 출장 결과를 공유하고 고성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업 분야 국외 출장의 시사점으로 중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급속도의 발전을 보이고 있는 중국 스마트 농업의 현재를 진단하며, 고성군 스마트 농업의 전반적인 환경을 면밀히 검토해 고성의 여건을 반영한 대규모 농장에서 소규모 농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농업 조성지원 정책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점을 공유했다. 관광 분야 국외 출장의 시사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역도시이자 관광 메카로 부각 된 상해 디즈니랜드, 와이탄 야경, 마시청 서커스 등을 견학하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 분야 확대와 새로운 기념품 개발 필요, MZ세대 타겟형 콘텐츠 신설, 행사장 안내도를 전산화하여 고객에게 편의 제공 등 고성공룡세계엑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여성회관 '설레는 베이킹반'은 지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직접 만든 쿠키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이킹반은 동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0가구에 쿠키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하여 여성회관 베이킹반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재료 준비부터 쿠키 제작,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을 담았다. 특히 아동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모양과 맛의 쿠키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성탄절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여성회관 베이킹반 참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구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여성회관은 주민 참여형 봉사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내년 1월 24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1차 정규강좌 수강생 20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동구민이면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강좌는 공예 과정 2개, 인문/교양 과정 3개, 문화/예술 과정 4개, 문해교육 2개, 자격증 과정 3개 등 총 5개 분야 14개 강좌가 개설됐다. 신규 강좌로는 ‘보자기 아트’, ‘나도 그림책 활동가! 교육연극지도사 2급’, ‘내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타로 상담사 2급’, ‘스마트한 펫시터 준비하기,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과정’, ‘올뷰티! 메이크업 · 네일아트’, ‘소소한 행복! 오일 파스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문해교육(챗GPT 활용)’,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위한 : SNS 콘텐츠 제작’ 등 새로운 강좌를 다수 신설하여 배움의 기회를 확대했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교육은 동구 평생학습관(동구청 지하 1층) 배움터와 채움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약 13억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은 12월 1일 현재 동구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이며, 납부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연납(선납)은 1·3·6·9월에 신청가능하며, 연납한 경우 정기분은 과세되지 않는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창구에서 현금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없이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 ARS를 이용해 쉽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입계좌 납부시스템은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이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납부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인 2024년 12월 31일이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며, 번호판 영치 및 재산압류 등의 체납처분으로 인한 각종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다”며 “구민들이 기한 내에 납부해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구청 접견실에서 ‘2024 인천 동구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의 매력을 보여주세요”라는 주제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숏폼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심사를 거쳐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에는 ‘Awesome Dong-gu’, 우수 작품에 ‘같이 동구하자’와 ‘인천 동구에 있다? 없다?’, 장려작에는 ‘동구로 놀러와요’, ‘가을 남자가 알려주는 동구의 매력’, ‘엄마의 겟잇뷰티 데이’, ‘스폿 사냥꾼의 인천 동구 사냥기’, ‘당일치기 여행 맛집 인천 동구’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작 100만원, 우수작 각 50만원, 장려작 각 20만원 시상금도 함께 전달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숏폼 영상 공모전에 참가한 수상자분들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작을 통해 앞으로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수상작을 동구 공식 유튜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세계 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하여 공단 인권경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캠페인에서는 2024년 공단 인권경영 포스터와 인권경영헌장 문구 띠를 배부하고, 인권 경영의 중요성과 실천방안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견을 담은 크리스마스 인권 트리를 게시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권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이 제고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권침해 구제 절차 매뉴얼 구축,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인권 주요이슈 대응 담당자 회의, 자체 교육 등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인권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