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5천 원에 만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공연으로 12월 18일 오전 11시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공연은 남동소래아트홀 대표 상설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 마실’로 진행된다. ‘마티네(matinée)’는 아침이나 오전 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했으며, 보통 낮에 하는 공연을 뜻한다. ‘마실’ 공연은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 오전 시간에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마실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남동소래아트홀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마지막 마실 공연은 트럭을 개조한 버스를 타고 원거리를 이동하는 아프리카 여행 패키지 ‘오버랜드 투어’에서 차용한 공연명 ‘아프리카 오버랜드’다. KBS ‘다큐공감’에서 실제 아프리카 여행기를 보여주었던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여행 중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작곡된 음악들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림은 수차례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동안 20여 곡의 노래를 만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안레이저(대표 박민수)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 보호시설에 입소해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 가정에 아동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주안레이저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지만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으며, 후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안레이저에 매우 감사드리며, 모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남동구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성강종합건설 주식회사로부터 남동구 인재양성사업 ‘남동구 아이리더’ 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전했다. ‘남동구 아이리더’는 잠재력을 가진 남동구 아동․청소년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남동구․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사업이다. 기탁받은 성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발된 아이리더와 후원자가 1:1 결연되어 약 1년간 지원된다. 지난 13일 최근 남동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성금 기탁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서영 본부장도 참석해 후원자에게 아이리더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김진구 대표는 “매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강종합건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자립 생활센터 등 7개 유관기관 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네트워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도모하고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및 자립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남동구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 자립 주택과 자립 생활주택 입주희망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해 총 2명의 입주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내년 1월 중 주택에 입주하여 본격적으로 자립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올 한 해도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인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신 시설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에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통합놀이터가 조성됐다. 남동구는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수동 새골어린이공원에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포함한 세대 통합형 공원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대통합형 공원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무장애통합놀이터를 함께 조성해 보조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주요 시설로는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조합 놀이대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그네 ▲누워서 이용 가능한 시소 ▲단차 없는 회전 무대 등이 설치됐다. 쉼터에는 비를 피할 수 있는 퍼걸러와 함께 장기판,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기구, 그리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운동 시설이 들어섰다. 이외에도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니어 쉼터와 맨발 산책로, 유아 전용 놀이터 등을 조성해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원의 기능을 확장했다. 공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에 의료‧돌봄 서비스 통합지원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에 나선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적용하는 ‘돌봄통합 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의료‧돌봄 통합지원 표준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남구를 포함해 전국 지자체 30곳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상자에 따라 각 업무를 맡는 부서가 산재해 있어 수혜자에 대한 통합정보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2023년부터 구청과 광주시에서 각각 으뜸효 통합돌봄과 광주다움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 뒤 해당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남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현 상황에서 한발 더 나아가 향후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담조직을 별도로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돌봄 업무를 도맡는 전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23일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상담실에서 ‘2025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집중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정시 집중상담 주간은 올해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희망하는 광주 고3 재학생, 졸업생, 학교밖청소년, 해당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총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상담은 광주진학부장협의회, 광주진로진학지원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진로진학지원단 활동 교사 등 현직교사 22명이 맡는다.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의대 증원,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선발 확대, 서울 소재 대학 다군 확대, 선택과목 지정 축소 및 선택과목에 따른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특히 전공자율선택제 확대로 기존 모집단위(학과) 선발 인원수가 지난해와 달리 대폭 축소된 대학들이 있어 무전공에 지원하지 않는 수험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수립해 준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앞서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진학정보분석팀은 고3 재학생을 기준으로 202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 새마을지도자 부남면협의회가 지난 16일 부남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현철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가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복 13벌(3백만 원 상당)을 청송군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송양수발전소는 매년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심리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말에는 아동들에게 방한복을 전달하는 ‘취약계층 아동과의 드림스타트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김경민 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방한복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주신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청송군 역시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청송양수발전소에서 지원한 방한복 13벌은 청송군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한 8벌과 함께 지역 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새마을회가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송군새마을회는 폐농약병모으기·헌옷모으기 수익금 740만 원과 사과축제 이웃돕기 성금모금액 260만 원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권동준 회장은 “새마을회의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청송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4년 경상북도 과수산업육성시책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과수 생산 분야의 예산 확보 노력, 예산 집행의 적정성, 과수산업 육성 노력 등 5개 항목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송군은 이번 평가에서 과실전문생산단지(현서면 화목1리, 2리지구)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청송사과 미래형 과원 조성을 위한 묘목비 지원사업, 냉해경감제 지원사업 등 시군 자체 신규사업 발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경상북도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은 청송군의 차별화된 과수정책과 농업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송군 과수농업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현장 맞춤형 농정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6일 롯데칠성 청양대리점과 동서식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50만 원씩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는 “연말 연시 더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누고자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내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된 기탁금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 청양대리점(대표 유희창)과 동서커피(대표 임동하)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6일, 청양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목면 청정바이오, 한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한사모, 영농조합법인 부자가 청양군청을 방문해,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각각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기탁을 지속하며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데 동참했다. 김돈곤 이사장은 “지역 단체와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청양의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과 장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양군의 미래를 밝히는 데 힘쓰고 있으며, 2024년 연말에도 이어지는 기탁 행렬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16일, 재난상황실에서 ‘제17회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및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제17회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꼼꼼한 심의가 이뤄졌다.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알프스마을에서 2009년부터 겨울에 개최하고 있으며, 청양군은 물론,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양군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계획 심의 중 제시된 보완 사항에 대해 알프스마을에 보완을 요청하고 향후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윤여권 부군수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가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더 많은 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을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신청한 업소 15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은 위생팀에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식자재 검수 ▲조리 기구 오염도 측정 ▲식자재 납품 단계에서부터 조리 전 과정의 식품 위해요소진단 ▲오염도 측정을 통한 취약점 분석 ▲오염 요인에 대한 개선책 및 보완책 제시 등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식중독이 빈번한 여름철이 오기 전인 5월부터 컨설팅을 실시해, 11월까지 총 4회 방문하고 업소별 오염도 측정 세균 검사 및 음식물 보관 방법 등 맞춤형 위생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참여도 및 개선도가 높은 ‘동화반점(청양읍)’, ‘군포시청소년수련원(화성면)’ 등 2개소를 ‘2024년 컨설팅 우수업소’로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업소에는 맞춤형 위생용품(칼, 도마, 손 세정제, 식품 소분 스티커 등)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 사전예방진단 컨설팅 사업을 통해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