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지난 11일 시내버스 노선개편에서 제시된 다양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관계자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교통정책과, 운수회사,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개편된 노선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노선개편 시행 후 현재까지 접수된 민원은 총 414건이며, 389건(94%)이 변경된 시간과 노선 궁금증에 의한 단순 문의였다. 또한, 노선개편 시행 당일(6월3일) 민원이 100건으로 가장 많으나,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향후 시는 이날 회의에서 검토한 개선방안 중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승강장 이설 등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오는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단순히 노선변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나온 개선방안을 신속히 추진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024년도 상반기 자동차세로 12만3천여 건에 대해 150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주시 자동차세 부과액은 1월, 3월 연납을 포함한 금액이다.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충주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하며, 납세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에 부과된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의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다. 인터넷뱅킹, CD/ATM기기(현금입출금기), 위택스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는 전액 충주시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인 7월 1일 이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4일 오후 7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6월 충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하 작가는 1995년 등단하여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살인자의 기억법 △여행의 이유 등 다양한 작품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35회 동인문학상을 포함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tvN △알쓸신잡 △유퀴즈 온 더 블럭 등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선보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어떻게 확장하고 깊은 수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월 충주아카데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김영하 작가와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충주시는 4월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5월 아들연구소 최민준 소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1999년 1월 지정 받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자진 반납한다고 12일 밝혔다. 충주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단월정수장에 소재하여, 지하수 먹는물 등 현재까지 12만여 건의 수질검사 실적을 낸 바 있다. 시는 △민간 검사기관의 개방으로 수질검사 건수 감소 △수수료 수입 대비 운영비 및 인건비의 증가로 인한 적자 △관련법 개정으로 수질환경측정분석사 등 전문 기술인력 확보 △단월(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추진 및 통합정수장 운영 시 최상의 수돗물 생산을 위한 역량 결집 등의 문제로 반납을 결정했다. 시는 13일까지 접수된 수질검사에 한해 검사를 진행한 후 하반기부터는 민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서만 수질검사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검사 수수료는 기존과 같으나 거리에 따른 출장비가 달라질 수 있다. 시는 시민 편의를 고려해 출장비 감면 등을 위한 인근 민간 수질검사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충주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이용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질검사기관 운영은 종료되지만, 시민들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예방접종에 대해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과와 적극적이며 다각적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해마다 사업의 규모와 비중이 커지며 지속적 관리 역량의 중요성이 부각돼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더욱 의미가 크다. 충주시는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국가 예방 접종(어린이 18종,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뿐만 아니라 충주시 자체 사업인 대상포진과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지원하여 대상포진 예방접종사업은 22,000여 명이 접종했으며, 2023년 4월부터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전국 최초로 가다실9로 지원하여 현재까지 7,000여 명이 접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예방접종 사업을 펼쳐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건강 100세를 위한 찾아가는 취약 계층 구강보건사업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00세 시대에 맞춤형 구강 관리로 건강한 치아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다양한 구강 관리사업 운영하고 있다. 먼저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구강관리 서비스를 동지역 100개소에서만 운영하던 것을 올해는 치과 공중보건의가 있는 수안보면, 엄정면, 노은면 보건지소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시는 구강 검진과 치주염이 있는 경우 스케일링, 틀니 사용자에게는 틀니소독 및 관리 요령 등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지난해 100개소 1,096명에게 제공한 데 이어 올해는 5월말 기준 67개소 836명의 주민에게 제공했다. 또한 취학 전 아동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위해 국, 공립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을 위한 운동, 맞춤형 영양교육, 구강관리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통합 교육을 사전에 신청한 20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밖에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과 양치 교실을 운영하며 유니트 장비가 설치된 연수초, 단월초, 산척초, 숭덕학교, 성심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탄금호 물놀이장이 오는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5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탄금호 물놀이장은 작년 23일간의 운영에도 불구하고 약 1만3천여명이 방문했던 핫플레이스로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지난해 미비점을 보완하여 공단에서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풀장 방수 재시공, 바닥 균열보수, 놀이시설 보수 및 안전검사, 미끄럼방지 매트 추가 설치, 충돌위험지역 보호대 설치 등으로 이용객에게 보다 안전한 시설환경을 보완한다. 야외 물놀이장은 일반풀, 유수풀, 유아풀, 어린이 놀이터 등 구분되며, 피크닉룸, 매점, 탈의실 및 샤워실, 그늘막, 몽골천막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물놀이를 준비해 시원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매주 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3세 이상 1만원, 2세부터 12세 미만은 8,000원 충주 시민 이용객은 13세 이상은 7,000원, 어린이는 4,000원의 요금으로 이용 할 수 있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 시민들이 보다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오는 17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 및 모니터링 활동에 함께 할 ‘제5기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시민참여단은 아이 키우기 좋고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에 성․연령․장애 등으로 불편하거나 차별받는 사항들을 모니터링 하고 개선안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여성의 사회활동 역량강화와 양성평등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도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30여 명으로 양성평등정책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관심있고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시는 시민참여단에 1시간 이상 활동 시 1회 2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충주시 각종 위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위촉직 위원으로 추천받는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홈페이지 ' 더 가까이, 충주 ' 알림마당 ' 공고․고시․입찰)에서 볼 수 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충주씨샵 직거래 장터’를 운영 중이다.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농업회사법인(주) 주관하고 청년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중앙탑공원 충주박물관 2관 옆에서 6월부터 10월(7월~8월 혹서기 미운영)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충주씨샵 직거래 장터’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공모한 ‘2023년 정례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에 민간협업형으로 선정된 2년차 직거래 장터로 장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청년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오이, 방울토마토, 밤, 딸기, 사과즙 등 50여 종의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와 만나는 직거래 장터를 통하여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충주농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에 공무원부터 앞장서고자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활용한 ‘공무원 대상 걷기 챌린지’를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대상 걷기 챌린지’는 직원 간 소통 화합은 물론 건강하게 열심히 일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챌린지 기간 60만 보를 달성 시 10시간, 50만 보 달성 시 8시간, 40만 보 달성 시 6시간 등 공무원들에게 상시학습 교육 시간도 제공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69개 부서에서 715명이 참여해 585명이 40만 보 이상 걸음 수를 달성해 81.82%를 수치를 기록해 지난해 하반기 77%에 비해 약4.8%p 상승했다. 특히, 걷기 실천율(최근 1주일에 5일 이상, 1일 1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분율) 평균값이 높은 부서(1~3위)인 박물관, 하수과, 징수과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및 후생복지팀과 연계하여 직원을 대상으로 적립금 챌린지와 하반기 상시학습 챌린지도 운영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세부 계획 조정 후 최종 금액은 확정된다. 농촌협약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체결하는 협약을 말한다. 사업 대상 지역은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4개 지역으로 대소원면은 아동·청소년 복합센터(150억), 신니면은 기초생활거점시설(40억) 및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억), 노은면은 기초생활거점시설 사업(40억), 앙성면 노인복지시설(150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5년 3월 농림부와 충주시가 농촌협약을 체결 후 2029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 서비스 기능시설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며 “특히 대소원면은 시가 지난 2020년 12월 매입한 구)테크피아 공장부지에 아동・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그동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와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시내권 주요 노선과 대표 관광지 13개소에 대해 영어 안내 방송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영어 안내방송이 송출되는 시내권 주요 노선은 시내순환 노선(777, 888), 서충주 노선(111, 112, 112-1), 호암지구 노선(555, 666) 등 총 7개 노선이다. 또한, 대표 관광지 13개소(탄금대, 미륵대원지, 중앙탑사적공원 외 10개소)를 안내하는 영어방송은 시내버스 24개 노선으로 관광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을 경유할 때 영어로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향후, 시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신설한 시내 소순환 노선에도 영어 안내방송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영어 안내방송을 처음 시행했다”며 “앞으로 시내버스 노선에 영어 안내방송을 확대하여 더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체육1사업부에서 운영중인 충주호암체육관 일대에 쾌적한 조경 시설 개선을 위해 미관과 안전성을 갖춘 고휘도 성능의 친환경 반사꽃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반사꽃은 빛을 반사하는 꽃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간접조명이다. 낮에는 꽃 자체로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빛을 반사하여 사계절 동안 꾸준하게 싱그러움을 제공해준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지역 사회 상생 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에 유순상(남, 42세) 씨를 소개했다. 유순상 씨는 뛰어난 풍광과 도시가 복잡하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들어 충주에 터전을 잡고 정착한 지 올해 12년 차로, 로컬크리에이터와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성인이 되어 다시 찾은 충주가 예전과 달리 많이 쇠락한 모습이어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2016년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하게 됐고, 그때부터 관아골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로컬, 문화예술 기반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성남동 골목에 오래 방치된 여인숙을 개조해 만든 로컬종합상가 ‘복작(福作)’을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유순상 씨는 부민약국 벽화의 원본을 그린 작가로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충주시민들에게 상징성 있는 장소를 그리는 작업이라 부담감도 있었지만 벽화로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유순상 씨는 “충주는 살기 좋고 참 매력적인 도시라며, 충주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지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장마철, 하절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8월말까지 특별감시 및 단속을 통해 장마철과 하절기 집중 강우 시 공공수역 수질오염물질의 유입 사전 차단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에 대하여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를 위한 협조문 발송하는 등 사업장의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하고 장마철에는 환경 민원 대기조를 운영하는 한편, 관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불법행위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또한 장마철이 끝난 후 기술 지원을 요청하는 환경관리 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기술 지원을 통한 시설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의 경우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도 중요해 예기치 못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됐거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했을 경우 지체없이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환경오염행위자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