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수성미래교육재단은 호주 블랙타운시 청소년 대사들이 수성구 학생들과 교류하고 특성화 학교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대구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으로 수성구를 찾은 호주 블랙타운시 대표단과 함께 방문한 호주 청소년 대사 2명에게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주 청소년 대사들은 한국 학생과 함께 학교 급식을 먹고 교내 스마트팜에서 딸기, 상추 같은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등 현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또한, 이날 함께 방문한 블랙타운시 원주민 공연단은 호주 블랙타운시의 전통 춤과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호주 청소년 대사 Giovanna Anika(여, 18세)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 친구들과 대화하며 우정을 쌓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가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Darshanik Aryal(남, 18세) 학생은 “호주와 한국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학교 문화체험이 아주 특별한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수성구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한 대구 수성구가 이달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2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뚜비 공연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캐릭터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은 ‘뚜비 =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장난꾸러기 뚜비가 생명 사랑과 환경에 관한 일이라면 무서운 보안관으로 변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관객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 속에서 자신의 행동이 타인과 사회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을 30분가량의 탈인형극 공연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에 앞서 1일 열린 수성구청 5월 정례조회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진행했다. 특히, 시연회에서 2022년 작은문화공간 조성·지원 사업으로 뮤직아카데미 HUMAN과 김수연 학생(당시 용지초 6)이 만든 ‘수성구를 지키는 뚜비’ 노래를 도입부에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장기성장의 동력을 육성하는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1일 군민과 향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명현관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민선8기의 반환점을 지나는 올해는 해남의 20년, 30년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 해남의 미래세대는 더 이상 땅끝이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 유라시아의 시작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히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장기성장의 동력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민선7,8기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를 결집해 해남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더 큰 해남의 미래를 구상하고, 장기발전의 전략을 가속화 하고자 한다”며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KTX해남노선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등 3대 역점사업을 비롯해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탄소중립 에듀센터 및 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 등 신성장 산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미래세대의 먹거리가 될 장기발전의 동력을 육성하는데 집중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30일 ‘중대재해예방의 날’을 맞아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수성구청 중대 재해 경영책임자인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구청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보호구 착용 등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현장에서의 위험 요인을 사전 조치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달라 주문했다. 오는 5월 준공을 앞둔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지하1층, 지상 2층)는 지역주민 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다목적 강좌, 주민공유 공간으로 조성된다. 수성구는 이웃 간 소통과 문화 향유를 위해 후적지를 방문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이 이용할 공공건축물의 안전을 위해 설계부터 준공까지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챙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30일 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미용업 영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미용사회 칠곡군지부 주관으로 위생 교육 및 정기 총회를 실시했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이날은 김재욱 군수님 축사,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사례 및 관련 법령 이해, 소양 및 관련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습 기술교육 등으로 진행했으며, 주요현안들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가지는 정기총회도 실시 했다. 칠곡군수(김재욱)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중위생 분야의 일선에서 미용업 발전에 힘써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고, 이번 교육과 총회를 통해서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공중위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일 수성구청에서 직무연수를 시작한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에서 온 3명 공무원을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시도지사협의회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orea Heart to Heart, K2H)’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K2H는 외국지방공무원의 한국 연수를 통해 한국의 지방자치제도, 행정시스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경험하고, 지자체간 국제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성구는 특별히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등 자매·우호도시의 공무원을 초청하여 도시 간 추진중인 사업에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호주 블랙타운시의 경우, 연수 공무원이 현지에서 디자인 부서에 근무하는 조경건축 담당 공무원으로서, 호주 블랙타운시에 건립될 코리아 수성 가든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독일 카를스루에시의 경우, 지역 청년 성악가들의 독일 오페라 무대 데뷔, 그 외 미술작가 및 도서관 사서 교류 등 문화·예술 분야 교류에 있어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수도권과 중부권 최대 현안 사업인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범국민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서명 운동은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 4개 시·군 행정협의체’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작성된 서명부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4개 시·군 행정협의체는 수도권내륙선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지난 2021년 8월 화성시,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가 협약을 통해 구성한 협력체로, 지난 2021년부터 송기섭 진천군수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 진천군은 서명부 작성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기간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4개 시·군이 공동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군청,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명부를 비치해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이장 등 마을 대표와 관계 단체에도 서명부를 배부하는 등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사업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대한 사항 등이 꼼꼼히 논의됐다. 성주군은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을 축제 개최 전까지 이행하고,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개최 3일 전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성주군 대표 축제인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일 정촌면 죽봉 파크골프장, 내동면 유수 파크골프장 조성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현장을 방문했다. 시는 최근 인기스포츠로 급부상 중인 파크골프의 수요에 맞춰 총 32억 원을 투입해 정촌면 화개리 일원에 부지면적 13500㎡, 13홀 규모로 정촌 죽봉 파크골프장을 조성했으며, 내동면 유수리에 있는 구)유수역 부지를 활용해 부지면적 9570㎡, 9홀 규모로 내동 유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정촌 죽봉 파크골프장은 9홀과 연습 4홀로 조성하여 총 13홀의 코스 길이는 890m 전후로 구성됐으며, 내동 유수 파크골프장은 9홀로 코스 길이는 600m 전후로 구성됐다. 또한 두 곳 모두 코스 난이도 조정 및 마운딩, 벙커 등을 계획했으며, 물고임 방지를 위해 배수관을 설치했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휴게실, 파고라,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남부권, 서부권에 신규 조성한 정촌면 죽봉, 내동면 유수 파크골프장이 올해 9월 개장하게 된다면 파크골프장 수요 충족, 지역간 파크골프장 불균형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이 이번 5월부터 매월 첫째 주를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와 관내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의 날을 지정하여 공직자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군은 공무원들이 월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저렴한 가격 유지에 도움을 주고 물가 안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군위군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20개소로 외식업 15개소, 세탁업 2개소, 미용업 3개소가 있다. 군위읍 소재 착한가격업소는 ▲채미정 ▲장원쌈밥 ▲밀양돼지국밥 ▲후루룩냠냠 ▲참숯오리 ▲금상매운탕 ▲시꼴집 ▲한마음식당 ▲군위크리닝 ▲우아미미용실 ▲장근희헤어 ▲박현주미용실 등 12곳이다. 아울러 효령면에는 ▲삼장매운탕 ▲장군식당 ▲자연산민물시래기매운탕 등 3곳이 있으며 그 외 소보면 ▲소보세탁소, 부계면 ▲시골밥상, 우보면 ▲우리분식, 의흥면 ▲하림꼬꼬불고기식당, 삼국유사면 ▲우리칼국수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5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1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세무회계과 안다예(행정 8급) 주무관이다. 세무회계과 안다예 주무관은 관급자재 조달요청, 물품대금지급의 신속한 처리와 민원 편의 제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성실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맡은 직무를 수행하고 항상 친절한 자세로 민원업무를 처리한 점을 인정받아 5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근제 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일, 정례조회에서 군민의 모범이 되는 12명의 유공자에게 ‘군민 으뜸상’ 표창을 수여했다. ‘군민 으뜸상’은 각 분야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군민의 모범이 되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선정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조근제 군수는 “군민으뜸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수상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총12명) △안정수(가야읍) △정상욱(가야읍 현대고철) △윤자경(칠원읍 성화관) △손복선(칠원읍) △임삼종(함안면) △김길영(바르게살기운동 군북면위원회) △안덕수(법수그라운드골프클럽) △박정자(대산면 주민자치회) △황종환(칠서면 진동마을) △김용철(칠북면 주민자치회) △윤지원(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조근제 군수는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안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으로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서 국도비를 확보하고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마련되는 자리이다. 이에 기획감사담당관에서는 현안사업과 국비 건의사업 등 보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각 실과장들도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이 충분히 전달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12일 열리는 청보리‧작약 축제와 이달 14일부터 15일 열리는 낙화놀이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함안을 찾은 관광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좋은 기억으로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세심하게 챙기고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 번 더 점검하고, 각종 시설물과 가로변 쓰레기 등도 특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이서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중구노인복지관은 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감사해_효(孝), 사랑해_효(孝)’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회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준하 내과의원, SMVC봉사단, 배꽃회, 태평시니어협동조합의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니어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와 쿠키가 제공되고, 복지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소리새문화 예술단의 문화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창규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회원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발맞춰 나아가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가정의 달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 참여한 회원분들과 후원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않고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5일과 8일 김광석스토리하우스(동덕로8길 14-3)를 무료 개방한다. 2017년 6월에 개관한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는 김광석의 발자취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대봉동에 있는 김광석 길에 지상 2층 연면적 180㎡ 규모로 설립됐다.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1층은 ▲내노래존, ▲메모리얼존, ▲MD존 등을 운영한다. 자필 악보, 메모, 그의 어린 시절 사진과 활동기 등이 전시되어 있고, 관광객의 추모글을 모아놓은 추모조약돌 갤러리가 있다. 2층은 ▲청음존, ▲전시존, ▲영상존 등을 운영하여 김광석을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청음존에서는 2016년 김광석 추모 20주기 헌정 에디션 앨범과 라이브 앨범, 김광석이 생전에 발매한 정규 앨범을 준비된 헤드셋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2016년에 그의 52번째 생일을 기념해 52대 한정판으로 제작된 명품 마틴기타도 만날 수 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일 오후 3시 30분에는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를 찾는 방문객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