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0일 관내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을 진행했다. 관내 일반음식점 등을 찾아 술, 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등의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며, 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했다. 김현호 위원장은 “청소년이 출입하는 모든 업소에서 청소년 유해 표시를 이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점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의재 통복동장은 “항상 지역 사회를 위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활동하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통복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활동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평택역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 문화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신문고와 시민안전보험 홍보를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물티슈)과 안내문(안전신문고, 시민안전보험) 등을 배부했으며, 특히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앱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관내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엽제전우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0일 고엽제전우회 연말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엽제전우회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모범회원 표창 수여, 축하 인사 등의 순서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고엽제전우회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였다. 현채문 고엽제전우회 평택시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엽제전우회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우리 모두 나라의 밑거름이 됐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생활하자”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한 고엽제전우회 회원과 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를 위해 헌신 하신 고엽제전우회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로 행사는 고엽제전우회와 가족들의 공헌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와 소통·공감하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학온동 도고내마을에서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과 유관 단체원 30여 명이 대청소에 참여해 도고천정류장부터 도고천경로당까지 1km 구간의 도로를 정비했다. 이들은 대설로 인해 빗물받이에 얼어붙은 낙엽을 제거해 배수를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이장원 통장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이 마을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줘 감사하다”며 “낙엽 청소로 마을 환경이 쾌적해졌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참여한 자율방재단, 새마을협의회, 통장,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학온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오후 관내 1인가구 자조모임을 개최했다. 이 모임은 올해 동 특성화 사업인 ‘소하리야! 내 두뇌를 부탁해!’ 참가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0주간 진행된 인지, 감성 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모였다. 동 특성화 사업 종강 이후, 첫 자조모임 참가자들은 소하1동 유자청 만들기 특화사업에 동참했다. 이날 만든 유자청은 소하1동 공유냉장고에 넣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나눠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자조모임으로 대상자들이 서로 지지하고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해 희망을 나누는 목표를 달성했다”며 “유자청 만들기 특화사업이 성공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철산 12단지 가로수길 일대에서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빗물받이와 낙엽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낙엽 청소는 겨울철 빗물받이 배수 불량으로 인한 노면 결빙을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선춘옥 대표는 “지난 폭설로 빗물받이가 얼음과 낙엽에 막혀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을 보고 청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헌신하는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더 나은 철산3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0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수료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아름다운 마무리(웰다잉, Well Dying)’, ‘아름다운 삶(웰리빙, Well Living)’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삶과 죽음을 고찰하며 노년기 삶을 행복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과정은 2일부터 10일까지 매주 2회, 총 4회차로 진행됐으며, ▲노인에 대한 다양한 이해 ▲성공적인 삶을 위한 건강·정서·경제·관계 ▲새로운 인생설계 등의 내용을 다뤘다. 서혜승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교육 외에도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어르신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노인종합복지관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등록, 저소득 어르신 무료 상조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8일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과 후원 물품은 의왕시 노인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나아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여성기업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부터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현장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자원봉사자 약 9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 단체·수요처의 자원봉사 현장에서 일어나는 텃세, 소수의견 무시, 집단따돌림의 갈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간담회와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온라인 홍보도 함께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관리자들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 문제에 대해 새롭게 인지하며, 신규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적응과 지속적인 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함께 존중하는 따뜻한 자원봉사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현장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이 오는 12월 1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년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을 선보이고 있는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 마지막 무대로, 사라 장이 5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리사이틀이다. 사라 장은 지난 12월 9일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리사이틀을 준비하며 “한국 관객들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특히 이번 리사이틀은 제게 의미 있는 곡들로 구성된 만큼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연말의 추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라 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음악과 삶의 균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매 순간 더 큰 의미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연주자로서의 바쁜 삶을 넘어 개인적 만족과 연주자로서의 책임감을 조화롭게 유지하려는 그녀의 태도가 돋보인다. 사라 장은 8세의 나이에 주빈 메타 지휘 아래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며 세계 무대에 데뷔했고, 9세에는 예술의전당에서 국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엽1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함께 실천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설봉사단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취약 구역과 집중 제설 구역 등을 확인했다. 또한 봉사대원들에게 제설 요령과 안전 수칙 등에 대해 교육했다. 주엽1동 제설봉사단은 내년 3월까지 운영되며 주민 통행이 잦은 버스정류장과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 활동을 진행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홍보하며 이웃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제설봉사대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제설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0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 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고양시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산새마을금고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일산새마을금고는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50세트를 장항2동에 전달했으며, 후원 물품은 샴푸, 치약 등으로 구성됐다. 기탁된 물품은 오피스텔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새마을금고 황진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일산새마을금고에서 해마다 잊지 않고 후원 물품을 기부해 줘서 감사하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장항2동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한울정보넷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한울정보넷은 정발산동에 위치한 사무용기기 임대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윤만승 대표는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윤만승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정발산동이 더욱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라면 후원 덕분에 정발산동 주민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도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함께해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설봉사단 발대식에는 박현우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직능단체 소속 봉사자들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단은 제설 시 유의 사항, 제설 담당구역 등에 대해 교육받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다짐했다. 제설봉사단은 내년 3월까지 운영되며 주요 구간별로 책임 구간을 설정해 강설 시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인도 등 제설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제설봉사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어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다”라며 “주민들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다움교회에서 위기가구를 위한 생필품과 즉석밥 2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다움교회를 운영하는 김대인 목사는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후원받은 생필품은 샴푸,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즉석밥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다움교회 김대인 목사는 “교회 구성원들과 마음을 모아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었고 위기가구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추운 겨울에 끼니를 거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필품, 즉석밥을 후원했다.”라고 밝혔다. 다움교회 후원품을 전달받은 한부모 가정은 “어려운 순간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준 다움교회 김대인 목사님 등 구성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