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남소방서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제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주관: 한국소방안전원) 개최 계획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3번째 개최 중인 ‘소방안전관리대상’은 2022년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로 시작됐으며,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을 평가하여 우수자를 선발함과 동시에 소방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여 민간분야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개최된 대회이다. 올해부터는 소방안전관리자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품격있는 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소방안전관리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예년에 비해 시상규모도 대폭 확대됐다. 참가 부문은 특급·1급 분야와 2급·3급 분야로 나뉘며, 서면심사, 현장·발표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심사를 하게 된다. 수상자 특전으로는 공통은 상장 및 현판 지급, 대상 2명(각 200만원), 최우수상 18명(각 70만원), 우수상 20명(각 50만원)으로 상품 및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 수상자는 무료로 화재예방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접수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소방안전관리대상 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활기찬 농업·농촌을 위해 올해 농업분야에 65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집중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농업정책분야 119개 세부사업에 592억원을 투자, 청년·여성농 육성, 식량작물 및 벼 대체 소득작물 육성, 시설원예 기반시설 조성 등을 추진하며 농업유통분야 37개 세부사업에 59억원을 투입해 농산물 유통·식품산업을 집중 육성 추진한다. 우선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1개소당 320만원씩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덜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군내 76개소에 지원한다. 또한 20세부터 75세 여성농어업인에 대해 20만원씩 지원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기존 75세에서 농촌 고령화 현실에 맞춰 85세까지 확대, 군비 지원을 통해 76세부터 85세 여성 농어업인에게도 1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특히, 쌀값 하락과 농자재 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벼 경영안정자금 82억원과 벼 육묘 비용 지원 쿠폰 13억9,000만원을 6,300여 농가에 지원 완료했으며, 공익수당 50억8,000만원을 8,470여 농가에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오는 5월 2일 고흥 반다비 체육센터를 정식 개관하고 이용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흥 반다비 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 면적 2,525㎡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탁구장, 당구장과 함께 배드민턴, 좌식배구, 론볼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관이 있으며, 2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재활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측정실로 구성돼 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이용료는 체력단련실 2,000원, 그 외 시설은 400원으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65세 이상은 이용료가 50% 감면된다. 군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체육시설이 전혀 없는 점을 고려해 당분간 탁구장, 당구장과 체력단련실은 장애인 전용 시설로 운영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기회 보장과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이와 함께 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단체 등과 협업해 장애인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고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군은 지난 4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다사고 포산고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협력을 바탕으로 특색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달성군 소재 고등학교 중에서는 다사읍 소재 다사고등학교와 현풍읍 소재 포산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됐다. 이번 협약 체결은 다사·포산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협약식은 최재훈 달성군수와 신황규 다사고 교장, 김명옥 포산고 교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서는 달성군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두 학교에서는 교육과정 운영 시 필요한 학교시설 등의 사용 협조와 자율형 공립고 운영 및 성과 등에 대한 자료 공유 등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군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군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2024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개회식은 식전공연인 버블쇼로 시작될 예정이다. 개회식 식전공연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내빈들의 축사 등이 포함된 식이 진행되고, 개회식의 끝에는 식후공연으로 벌룬쇼가 준비되어 있다. 군은 개회식에서 펼쳐지는 식전·식후공연과 별개로 행사장 내에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놀거리들로 가득 채우려 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을 위한 ▲체험존, 물놀이 할 수 있는 ▲워터존, 이러저리 뛰어다니며 놀 수 있는 ▲바운스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존, 분식 등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푸드존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은 체험존, 워터존, 바운스존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되는 공연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체험존에는 ▲동물블록 ▲LED 공룡팔찌 ▲꿀벌 바람개비 ▲비즈 스트랩 등 다양한 것들을 직접 만들어 보거나 체험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0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유자 수출 상차행사를 가졌다. 이번 유럽 수출은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이 지난 2022년 9월 맺은 53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체결 이후 25번째, 올해 7번째 상차로 17톤 규모의 고흥 유자차가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고흥 유자는 앞선 협약 이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중동부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수출액은 200만 불(617톤)을 넘어섰다. 이러한 성과는 대형마트 등 B2C 시장을 공략하는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이 아닌 식자재 시장을 공략하고, 향과 맛이 중요한 차 시장에서 직접 고흥 유자를 경험하고 입소문을 탈 수 있는 오프라인 시음회 행사 등을 통해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체코 11개 도시에 20여 개 카페를 운영하는 현지 카페 체인(Crosscafe)에 고흥 유자를 공급하고, 카페 체인(Crosscafe)에서는 현지인의 니즈를 반영해 고흥 유자를 활용한 신제품(백향과+유자차 등)을 개발해 유럽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30일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박순용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월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1년 365일 끊임없는 자원봉사활동 전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의 확산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 및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전개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20개 자원봉사 단체 2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월10경을 봉사10경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단체별로 영월의 대표 관광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자원봉사가 큰 힘이 될 수 있고 많은 자원봉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릴레이 행사에 영월군에서는 출발식을 시작으로 20여 봉사단체에서 단체별 실정에 맞게 5월까지 집중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 가기로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4월 30일(화) 오후 2시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1층)에서 24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기본계획안을 최종 의결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영양군은 지난 ’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22년 추진단 및 추진위원회 구성, 관련 조례 제정으로 사업 추진 체계를 확보하고 사회적 경제조직과 지역 민간 공동체로 구성된 22개의 액션그룹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 및 1단계 소액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제 영양군은 “공동체 육성을 통한 별천지 영양의 신활력 창출”이라는 목표 아래 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 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동 거점 구축, 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성화라는 3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메뉴와 특별한 경관 등으로 소비자가 즐겨 찾을 수 있는 맛집 · 멋집을 발굴하고자 오는 16일까지 참여 업소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신청 마감일 기준 영업신고(영업승계) 1년이 경과된 식사위주 일반음식점(맛집)과 마감일 기준 6개월이 경과된 차류 위주의 일반·휴게음식점(멋집)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함안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하여 업소 대표 메뉴·특색, 전경 사진 등을 첨부해 함안군청 종합민원과로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제외 대상은 프랜차이즈업소와 주류전문 취급업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과 그 외의 행정처분은 2차 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사업 취지상 제외된다. 심사 절차는 신청업소에 대해 위생·시설분야, 식단·맛 분야, 주민인지도, 이용객 만족도 등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결정된다. 선정업소에 대해서는 지정 현판과 인증서 교부, 군 홈페이지 맛집 홍보, 리플릿 제작·배부 등 언론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조근제 군수는 “숨어있는 맛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별빛고운카드” 월간 한도액을 당초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현재까지 54,000장을 발행하여 2024년 누적 발행규모가 1,996억으로 2,000억을 돌파를 앞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당초 60만 원이었던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영월별빛고운카드의 누적 발행액이 2,000억을 돌파를 앞두고 높아지는 고물가에 적극 대응하여 연간 한도액을 기존 6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월간 한도액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추석, 군민의날이 속한 9월과 11월은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 누적 발행액 2,000억 돌파를 앞두고 “영월별빛고운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화폐를 사랑해주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 고성군 산들블루베리에서 생산한 블루베리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전국 현대백화점 식품관 특별기획전 ‘청년사계’를 통해 전국 판매된다. 산들블루베리는 2011년도에 설립된 블루베리 전문 생산 영농조합법인으로, 2,000여 평에서 시작해 현재는 13,000여 평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장 대표는 고성군 상리면에서 8남매 중 첫째로 나고 자라 타지에서 개인 사업하며 고향도 지키고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2008년도에 블루베리라는 신소득 과실을 접한 후 고성으로 귀농했다. 블루베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전국 재배 농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재배 기술을 배웠으며, 2년의 노력 끝에 블루베리를 성공적으로 재배하게 됐다. 2015년도에는 자녀 장혁준 이사가 합류하여 산들블루베리푸드를 설립하고 블루베리 즙 등 가공상품 생산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산들블루베리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약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다양한 품종 재배로 수확시기를 조절하여 2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최근 유류비·인건비와 함께 각종 농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농·어업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4년 영광군 농어민공익수당 47억 8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과 농촌지역 인력구조개편 등 당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 최초 도입하여 시행중인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는 사업시행 직전년 연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①전남도내 주소를 두고, ②농림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계속하여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또는 공동 경영주이다. 영광군은 2022년 7,810명 46억 8천만 원, 2023년 8,019명 48억 1천만원에 이어 올해 7,969명 47억 8천만원을 4월 30일부터 영광사랑 카드로 각 60만원씩 지급했다. 전년도 대상자는 기 발급 된 영광사랑카드로 충전됐으며, 카드번호 오류자 및 신규발급 대상자 등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카드를 신규 발급 후 지급된다. 한편, 신청 누락자, 자격조건 이의신청자 및 행정착오 등을 위한 추가 신청·접수는 5월 중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5월 5일 일요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광문화예술의전당(주차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고, 지역의 아동들이 웃고 뛰노는 행복한 아이들 중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 밴드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과 모범어린이 표창, 퍼포먼스, 에어스포츠 놀이체험 등 12개 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댄스팀 공연, DJ PARTY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떡볶이, 슬러시, 미니주먹밥, 솜사탕, 달고나 등 맛있는 간식도 준비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오는 4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날 오전 10시, 화천읍 붕어섬 일대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 사회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화천군이 오전 10시30분부터 30분 간 주관하는 기념식,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천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장관 및 도지사, 군수, 군의장, 경찰서장, 농협군지부장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진다. 체험 행사로는 레크리에이션, 매직아트와 저글링 공연, 페이스 페인팅과 버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지역 청소년 단체들의 사업 홍보 부스 등도 운영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 무릉권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의 이용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4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곳은 지난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 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시가 창조적 복구를 통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켰다. 무릉별유천지에는 각종 액티비티 체험 시설과 이국적 풍광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빛 호수와 어린이 놀이공간, 힐링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휴식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5 ~ 6월경 신들의 화원 및 라벤더 정원에는 보랏빛 라벤더와 형형색색의 초화류가 만개하여 절경을 이룬다. SNS와 각종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SNS 인플루언서와 타지역 여행업체 관계자들의 연이은 팸투어를 비롯해 4월에는 만개한 10만 본의 튤립이 장관을 연출,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관 2년 5개월만에 350,312명이 무릉별유천지를 다녀갔고, 누적 수입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