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울주군 웅촌면 소재 울주종합폐차장에서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체계를 확립하고 신규로 도입된 장비를 활용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직할구조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구조원리 이론교육 ▲사고차량 안전화 기법 ▲중량물 유압장비세트 등을 활용한 차량개방 실습 및 인명구조 ▲현장활동 시 개인 및 팀 단위 행동절차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수대응단 관계자는 “울산은 산업도시로 물류차량의 이동이 빈번하여 대형차량에 의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다양한 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실전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동시에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17일 온산파출소와 온양파출소에서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파출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범죄 예방 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 보호,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자치경찰 주요 사업들에 대한 무거지구대 시책 설명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온산파출소에서는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온양파출소에서는 원룸, 유흥업소 등 범죄취약지 치안 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앞으로도 치안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겠다”라며 “울산형 자치경찰제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박물관은 12월 17일부터 박물관 2층 역사관 내 기증실의 전시 유물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 발전을 위해 유물을 기증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기증받은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시에는 김순희 씨 등 40여 명의 기증자가 기증한 60여 점의 유물이 포함되며, 주요 전시 유물은 다음과 같다. 김순희 씨가 기증한 서예 병풍 1점, 김종기 씨가 기증한 타자기 1점, 이종근 씨가 기증한 티브이(TV) 라디오 수신기 1점, 서진길 씨가 기증한 울산문화원에서 발간한 ‘울산문화’ 1점의 자료가 전시된다. 또한, 이백호 씨가 기증한 울산을 대표하는 12경을 담은 우표 1점, 김영특 씨가 기증한 정주희 경음악 1집 엘피(LP)판 1점, 김상년 씨의 기증품 문중 혼례 시 혼례복을 담는 용도로 사용했던 목함 1점, 이지현 씨가 기증한 포경사업 선주로 활동했던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선물로 직접 제작한 고래뼈 비녀 1점도 자리를 빛낸다. 아울러 이재식 씨의 기증품 울산 출신으로 조선 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위한 ‘울산시 - 환경정책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정책 유관센터(녹색환경지원센터, 생물다양성센터, 야생동물구조센터, 환경교육센터, 환경보건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유관기관별 2025년도 사업계획 공유와 유관기관간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으로 △녹색환경도시 울산 참여 잇기(챌린지) △시민참여 탄소중립 실천운동 △범시민 탄소중립 기후변화 인식개선 △대학생 환경교육 홍보단(서포터즈) 운영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전문인력양성 △환경기술 개발 및 중소사업장 환경기술지원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야생동물 구조·치료와 야생 조류 유리창 충돌 저감활동 등이 있다. 한편, 올 한 해 환경정책 유관기관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맞춤형 교육, 생물다양성 및 생태환경교육 등 총 54개 프로그램을 1,098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17일 오후 6시 30분 문수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51회 관광의 날’을 기념해 ‘2024년 울산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러 국내외 정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관광인들의 화합과 위기 극복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승대 행정부시장,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권정현 관광협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학춤보존회의 아름다운 울산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화합의 시간 등이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시산 함양집 이준승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데 이어 울산광역시장상(4명),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상(3명), 한국관광공사 사장상(2명),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상(3명), 울산광역시관광협회 협회장상(3명) 등 총 16명이 표창을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점차 회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이번 관광의 날 행사가 관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지난 12월 13일 개최된 제8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에서 중구 옥교동 312-3번지 일원의 공동주택 건설 사업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건설주택국장 주재로 건축, 교통, 도시 분야 등 22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 입면 계획, 구조의 적정성, 차량 동선 및 보행환경 개선 등에 대해 중점 심의했다. 심의를 통과한 사업은 지난 2017년 주택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공동주택 건설 사업으로 지하 4층, 지상 49층 4개동 총 654세대로 추진된다. 이곳은 기존 985세대 규모로 사업 추진됐으나 사업부지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사업 부지를 축소하고 다시 심의를 신청해 조건부 통과됐다. 위원회는 지하 주차장 침수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마련과 전기차주차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안전시설을 설치토록 주문했다. 또한 단지 내 차량 진출입이 원활하도록 인근 도로와의 교통체계 개선 등을 조건으로 가결했다. 이재업 건설주택국장은 “건축 심의 시에는 사업지 주변에 교통소통이 원활하도록 유도하고, 보행환경과 연계해 녹지공간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내년 1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이용권(바우처) 사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재가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형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10 부터 50%에 해당하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있었다. 이번 ‘산모·신생아 재가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은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환급 해주는 방식으로, 제공기관에 납부한 본인부담금에서 10%를 제외한 금액 중 첫째아는 최대 20만 원, 둘째아는 최대 30만 원, 셋째아 이상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울산시에 출생신고를 하고 부모 중 한 명이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울산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모의 거주지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중구에서 처음 시행되어 중구민 산모들만 혜택을 받아왔으나, 이번에 울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지역경제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내년 울산공업축제 기간동안 울산공항에 국제 부정기노선 취항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12월 17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세관,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국립울산검역소, 울산광역시관광협회 등 5개 기관과 함께 ‘울산공항 국제선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년 울산공업축제 기간 동안 우호협력도시 1곳을 2회 왕복하는 국제 부정기 노선의 취항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김한진 울산세관장, 박진수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송태복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이영종 국립울산검역소장, 권정현 울산광역시관광협회장 등 관계기관 대표 6명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국제선 운항 관련 행‧재정적인 지원, 관련기관 협력체계 구축 △시아이큐(CIQ, 세관(Customs), 출입국관리(Immigration), 검역(Quarantine) 분야 제반시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 강원연료공업주식회사(대표 류창하, 강창석)는 지난 12월 13일 삼수동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강원연료공업주식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나누고자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등 겨울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수동 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365세이프타운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마술쇼와 사랑의 라이트쇼, 캔들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특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술쇼는 365세이프타운 2층 로비에서 24일과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30분간 진행하며, 사랑의 라이트쇼는 청소년수련실에서 24일과 25일 오후 1시에 30분 간 진행한다. 마술쇼와 사랑의 라이트쇼는 전문 마술사가 출연하여 진행하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캔들만들기는 24일과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3시에 진행하며, 1회 20팀을 대상로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1시간 동안 25팀을 대상으로 총 6회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캔들만들기와 케이크 만들기는 체험비 2,000원의 별도 비용이 있으며, 16일부터 20일까지 365세이프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하여야 한다. 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365세이프타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22일간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모집을 추진하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마을공동체의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를 5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주민 5 부터 15인 이상 모임 또는 단체이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경험이 있는 공동체를 포함해 신규공동체(기회공모)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2단계(성장), 3단계(개화), 기획공모 3가지 분야로, 총 50개 내외의 공동체를 선정 및 지원한다. 사업선정은 서류심사와 인터뷰, 최종심사 등을 거쳐 오는 2025년 2월중 발표되며, 사업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고, 이웃 간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해당 지원사업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2024년 현재, 2단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영천시에 있는 산란종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인체감염 감시를 강화한다. 영천시에 있는 농가에서 신고한 의사환축은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인됐고, 12일 예방적 살처분이 시행된 농장에 현장출동팀(경북도 외 3개 기관, 11명)을 파견해 인체감염 예방 조치를 했다. 현장출동팀은 경북도, 경북권역질병대응센터, 영천시 보건소,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으로 구성해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접종과 살처분 현장 내 안전구역을 설치했다. 또, 살처분 참여자와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보호구 착용법 등 인체감염 예방 교육과 살처분 작업 중 지켜야 할 개인위생 수칙 교육 등 예방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외국인이 많은 살처분 참여 인력에 대해서는 언어통역, 보호복 착용법, 백신 접종을 면밀히 지원해 인체감염 예방에 빈틈없이 현장에 투입하도록 했다. 농장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등에 대해서는 작업 참여 후 10일 동안 모니터링을 시행해 발열, 근육통, 기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2차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다.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은 산지의 수산물 처리 물량 규모화와 상품의 고부가가치를 통한 소비지의 다양한 수요충족 및 생산자 수취 가격 제고를 위해 전처리․가공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도는 경주수협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2014~2017년, 60억원), 영덕에 있는 ㈜오바다푸드팩토리(2024년 5월, 30억원)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오성푸드는 오징어를 가공하는 수산물 전문 가공기업으로 현재 어획이 감소하는 오징어의 원물 확보 방안과 운영 주체의 경영 능력, 향후 10년간 FPC 운영계획, 유통단계 단축·저온 물류 시스템 강화·채널 다변화를 포함한 유통 효율화 계획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오성푸드에서 추진하는 FPC사업은 영덕 로하스 농공단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시설로는 가공․포장시설, 냉동․냉장 시설인 보관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올 겨울 따뜻한 마음 나누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지역자활센터 마당에서 센터 종사자, 자활참여주민, 군 복지정책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담근 김장김치 600포기(220box/5Kg)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및 장애인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정해창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 함안군지부와 자활센터 정기후원자들의 후원금 600만원으로 추진했으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에 작은 행복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저소득 참여주민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치를 나눔으로써 본인들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격려가 될 것이며 스스로를 더욱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나눔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연강산업(대표 차재문) 300만 원, 삼칠산업(대표 유세종) 200만 원, 총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주)연강산업 대표 차재문 회장, 삼칠산업 대표 유세종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함안군 불꽃무늬 토기문양, 무진정, 고분군이 프린트된 티셔츠로 제작하여 함안군행복나눔후원회를 통해 청소년 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차재문, 유세종 대표는 “함안군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함안군을 위한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싶었다”며 “함안군 청소년들이 제작된 티셔츠를 입고 함안군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자분들의 이런 소중한 마음을 받들어 함안군 청소년에게 티셔츠를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연강산업, 삼칠산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