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7일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위탁사업체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위험성평가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군이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군청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직접 강의했다. 이를 통해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장애인복지관 업무 특성에 맞춘 맞춤형 위험성평가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교육이 장애인복지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군정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선다. 오는 8일 화양면을 시작으로 17일 서면, 비인면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순방에서는 △경로당 등 지역시설 방문 △2024년 군정 주요 성과 보고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발표 △군민과의 대화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각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배려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서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처리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 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군정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민선 8기의 핵심 목표인 ‘풍요로운 성장도시 서천’으로의 발전 의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군정 성과보고를 시각적 효과가 더해진 동영상 자료로 제작,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현장에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더 풍요로운 서천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2024년 군정 운영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2025년 군정 목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추진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군은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핵심사업 육성 △관광·문화·체육을 통한 지역 매력도 제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및 정주여건 개선 △따뜻한 복지 실현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 등 6대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국가 보안산업과 해양바이오 첨단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서천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가습지복원사업과 생태관광센터를 활용해 생태관광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농업체계 구축과 어촌신활력사업, 대규모 항만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제 거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신성리 갈대숲, 금강변 등 자연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관광단지를 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일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로 총 3억 4,900만 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2억 200만 원의 173%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모금액인 1억 8,400만 원에서 약 90% 증가한 금액으로, 군의 적극적인 홍보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연말 답례품 증량 이벤트(고향사랑한돈), 유관기관 방문 홍보, 지자체 간 교차기부 캠페인 등을 통해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는 10만 원 기부가 전체 기부 건수의 91%를 차지하며, 직장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모금액은 일반기부 2억 6400만원(2633건), 특정사업 기부(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는 8500만원(762건)으로 집계됐다. 이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군은 기부자들에게 41개의 답례품 품목을 제공했으며, 한돈, 서리태, 유지세트, 박대, 반건조오징어, 소곡주, 조미김 등이 특히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김기웅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1월 1일 충령사에서 신년 참배를 올리며 2025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8개 보훈단체장,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성실과 지혜로 서천군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며 “뱀의 해를 맞아 군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서천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신년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뜻을 기리고, 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과 다짐으로 2025년을 시작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장항 맥문동 꽃 축제’가 충남도의 ‘1시군 1품(一品)’ 축제 선정 평가에서 명품 축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도비 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충남도는 시군별 대표 축제를 육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5개 축제를 대상으로 충남도축제육성위원회의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장항 맥문동 꽃 축제는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예산장터삼국축제, 태안모래조각힐링페스타와 함께 명품 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장항 맥문동 꽃 축제는 지역의 특산 자원인 맥문동과 송림을 기반으로 축제 산업화와 자원 상품화에 기여하며 전국적인 여름철 대표 꽃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먹거리존에 다회용기를 도입했으며, 야간 조명을 확대하고 다양한 세대별 맞춤형 문화 공연을 제공하여 약 23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김기웅 군수는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통해 장항 송림과 맥문동 군락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30일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에 기여한 우수기업 2곳을 선정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2년째 시행 중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0월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 심의를 거쳐 ▲선진뷰티사이언스(주)와 ▲(주)해성푸드원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금 500만 원이 지급되며, 인증기간인 2년 동안 ▲서천군 주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기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기웅 군수는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30일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된 미래산부인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미래산부인과는 재택의료팀을 구성해 방문진료와 돌봄서비스 연계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군은 대상자 발굴과 사업 홍보를 비롯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신호 원장은 “재택의료센터 운영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초고령화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9일 2024년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난해 대비 144억원이 증가한 23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개 사업 177억 원과 충청남도 특별조정교부금 13개 사업 59억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특별교부세에서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60억원 ▲7월 호우피해 항구복구 64억 4300만원 ▲바이오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 18억원 ▲복합이음센터 조성 9억원 등이 포함됐다. 특별조정교부금은 ▲7월 호우 피해 항구복구 10억원 ▲해양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10억원 ▲송림힐링체험센터 조성 6억원 ▲춘장대 해양체험파크 조성 6억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김기웅 군수가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7월 호우 피해 당시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방문하며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건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재난과 2년 연속 지방교부세 감소로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기웅 군수는 “장동혁 국회의원과 협력해 국도비 확보에 힘쓴 결과 큰 성과를 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노인 인구 2만 명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목표로 2025년부터 경로당 공공급식 지원사업을 본격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10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며,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급식 보조 및 위생 관리 등을 시행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머무는 공간에서 나아가 지역 사회 교류와 건강 증진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기웅 군수는 “경로당 공공급식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2025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의 성과를 검토한 뒤 2026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한 인력을 배치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사업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은 2024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가 협력하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며 해양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총 1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5년 개관 예정인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와 연계를 통한 기술 개발, 제품화, 인프라 지원 등 체계적인 맞춤형 기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서천군의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충남테크노파크와의 협업을 통해 해양바이오 기술 개발, 기업 컨설팅, 전문 인력 양성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지원을 확대하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업프로젝트 선정은 서천군이 해양바이오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 성장을 지원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기반을 활용해 국내외 기업 유치와 산업 확장을 추진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2024년 중앙부처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총 1067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666억 원 증가한 규모로, 중앙부처 주관 24개 사업에서 856억 원, 충청남도 주관 14개 사업에서 211억 원이 각각 확보됐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 국도비가 전체의 64%를 차지하는 680억 원으로, 군비로 추진하기 어려운 지역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선정 사업에는 ▲홍원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312억원) ▲장항읍 창선1리 지역특화재생사업(250억원) ▲홍원항 위판장 현대화사업(120억원) ▲장항원수농공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57억원) ▲충남형 공동생활홈(실버홈) 조성사업(30억원) 등이 포함됐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양질의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응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내실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4일 군청에서 (사)한국청년회의소 서천지부와 서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말로 예정된 기존 위탁운영 기간 만료에 따라 수탁기관을 새롭게 선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 후, 지난 3일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적격성과 전문성, 사업계획, 시설경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한국청년회의소 서천지부를 향후 3년간의 위탁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전민식 대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서천군 청소년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가 맡은 바를 충실히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 긴급구조, 자립 및 의료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연간 성과를 제출한 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 정부혁신 우수부서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선정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소통24와 서류심사를 통해 3개의 우수부서를 선발했으며, 혁신적인 접근으로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과제가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로는 인구정책과가 ‘서천 출향 대학생 인턴십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부문은 농업축산과의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운영’이, 장려 부문은 수산자원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검사 제도 개선’이 각각 차지하며 군정 혁신의 우수 사례로 꼽혔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기산초등학교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회의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이 더해지며 총회는 한층 더 활기를 띠었다. 노대희 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오늘 총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주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오늘의 자리가 뜻깊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