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5일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설 및 한파와 관련 공직자들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정례 확대간부회의에서 “신속한 제설은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다. 관할구역을 뛰어넘는 적극적인 자세로 제설에 임해달라”라며 “해빙기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도로파임(포트홀) 신속 보수 및 축대 붕괴 안전 점검, 산불예방 등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청장은 특히 “생활행정은 매번 반복되는 단순 업무가 아니라, 개선되고 발전해야 한다”라며 구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최 청장은 또 “구민들의 민원 해결은 물론 각종 사업추진 시 업무 범위 등으로 서로 미루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라며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 행정도 협업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적극적 마인드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 청장은 “체육·문화 인프라 구축, 신규주택 공급 등은 상당한 재원과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즉, 최소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라며 “우리 대덕이 보다 쾌적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조은시설, 새한소방, 서윤엔지니어링, 박장규 대덕구 공동주택과 팀장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덕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12개 동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민 조은시설 대표, 이승재 새한소방 대표, 김종인 윤엔지니어링 대표는 “평소 친분이 있던 대표들이 뜻을 같이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신 조은시설, 새한소방, 서윤엔지니어링 및 박장규 공동주택과 팀장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으로부터 2025년 대덕구 주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8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김세용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인옥 하나은행 오정동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발전을 위한 후윈금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오는 8일 개최되는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축제’와 5월에 개최될 ‘동춘당문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대덕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주요 축제인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축제’와 ‘동춘당문화제’를 위해 후원해 주신 하나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구민 모두가 즐거운,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청년과 어르신, 다자녀가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 석봉도서관은 책과 독자를 연결해 주는 ‘북큐레이션(Book curation)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이란 특정 목적이나 주제에 따라 책을 선별해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석봉도서관은 △성인·청소년 대상 △유아·아동 대상 △주제별 도서 △원화전시 △홈페이지 사서추천 도서 등 도서관 사서가 직접 선정한 도서를 월별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달 주제는 ‘나의 아름다운 도시’로, 책 배경 속 도시의 묘사가 돋보이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 장르 소설을 이끄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 SF소설 작가 열전’ 도서 전시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쓰레기통 요정’ 원화 전시도 함께 열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민들이 책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북 큐레이션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도서관이 여러분의 독서 생활 가이드가 돼 독서 생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큐레이션을 통해 소개된 도서들은 석봉도서관 자료실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청 현관에서 을사년 설날맞이 ‘양성평등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 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명절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대덕구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양성 평등한 명절 되세요’, ‘성평등한 단어와 호칭으로 더 성평등한 명절 만들기’ 등의 문구가 적힌 폼보드를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LED 전광판을 통해 주민들에게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 문화 형성을 독려했다. 아울러 구는 캠페인과 함께 새해 덕담이 담긴 포춘쿠키를 배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누군가의 희생이 아닌 누구나 기다리고 즐기는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양성평등한 대덕구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을 통한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 △폭력 예방 교육 및 성희롱·성폭력 방지 기본계획 수립 및 자체 예방 교육과 성희롱 고충 상담창구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양성평등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날 중리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법동시장, 신탄진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아울러 이날 대덕구는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특히 법동시장과 신탄진시장에서는 23일~27일 5일간 농수축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가계 부담 경감과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덕구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석광 의장과 양영자 의원을 비롯한 의회 사무과 직원들은 23일 중리・법동시장 등에서 열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는 한편, 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전 의장 등은 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또 직접 장을 보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독려와 홍보를 펼쳤다. 전 의장은 “다양하고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전통시장에 많이 방문해 달라”면서 “전통시장의 활기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정비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3일부터 겨울철 강설과 한파로 인한 시설물 손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 4개 반을 편성해 △도로시설물 198건 △빗물받이·맨홀 점검 등 하수 분야 356건 △가로등·보안등 정비 35건 △노점상·불법 적치물 단속 78건 등 자체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긴 연휴 기간 상시 제설 준비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도로 불편 신고센터를 자체 운영해 휴 중 발생하는 도로 관련 민원을 신속히 해결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도로 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12개 동 중 마지막으로 발대 하는 ‘법2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의 출발을 선포했다.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인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지난 2023년부터 구성을 시작해 법2동 발대를 마지막으로 대덕구 전 동(全洞)에 연대를 구성·운영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홍보 및 교육 등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주민들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절약 등을 위해 선도적으로 활동하고자 구성한 탄소중립실천연대가 법2동을 마지막으로 모두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은 물론 동 별 연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대덕구 탄소중립실천연합’을 구성해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대덕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얼어붙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분담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식당 이용의 날’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오는 6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지역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해 소속 공무원 800여 명이 지역식당을 이용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지역식당 이용의 날’이 위축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와 대덕구한의사회가 의료돌봄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손을 잡았다. 대덕구는 대덕구한의사회와 ‘의료-돌봄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의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돌봄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대덕구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통합 돌봄 사업의 활성화와 대덕구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특히 돌봄 대상자와 돌봄 종사자들을 위한 한방 건강 강좌 및 홀몸 어르신 긴급 정보 알림판 제작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대덕구한의사회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등 공공의료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8월부터 대덕구방문의료지원센터 참여의료기관으로 지역 한의원 6곳(기산한의원, 명신제세한의원, 민들레한의원, 부강한의원, 수민한의원, 탐라한의원)이 방문의료사업에 참여해 ‘2024년 한의약 건강돌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덕구의회는 22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양영자‧김기흥‧박효서 의원은 이날 노인 요양 공동생활가정인 늘기쁨요양원과 만민의집을 각각 찾았다. 이들은 시설 입소자 위로와 함께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지원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도 경청했다. 전 의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 위로와 공동체 정신 함양을 위해 방문했다”면서 “사회복지시설 지원 방안 등 복지 정책 개선을 위한 관계자들과의 소통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대전시 최초로 장애인쉼터를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덕구는 21일 중리동 럭키스포츠프라자 9층에 장애인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최충규 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장애인쉼터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12월 말 조성 완료 후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쉼터는 총 261㎡ 규모의 공간으로 장애인 재활을 위한 음파운동기구, 근력 운동기구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컴퓨터 교육, 건강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시각장애인연합회 대덕구지회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장애인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떡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진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회장은 “우리 대덕구에 대전 최초 장애인의 쉼터가 생겨 매우 뿌듯하다. 장애인의 목소리를 경청해 주시고 어려운 여건에도 쉼터를 마련해 주신 구청장님과 대덕구에 감사드린다고”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대덕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덕구는 오는 2월 3~28일 ‘2025 대덕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계획을 수립, 제안, 실행하는 주민 주도 사업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체 공모 유형은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일반공모(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사업, 지역 정책 의제를 반영한 △기획공모(돌봄건강, 에너지환경, 미디어예술, 다문화) 사업으로 나뉜다. 참여 요건은 대덕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을 둔 5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모임(단체)으로 공모 선정 시 10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덕구 내에서 공동체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한편, 구는 공모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내달 6일 오후 2시 송촌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사업 설명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책자는 ‘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 지역사회 통합 돌봄)’ 개념을 바탕으로 한 집수리 문화를 알리고 정착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구는 고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화동의 특성을 반영, 어르신들의 행위 수행 능력에 알맞은 맞춤형 주거 환경 조성법을 안내하고자 했다. 책자는 집수리 준비 및 계획과 집 내 주요 공간 16곳에 대한 상황별 문제진단·수리 방법 등의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으며, 그림 설명을 곁들여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어르신과 가족, 돌봄 제공자, 인테리어 담당자 등 집수리에 관련된 폭 넓은 대상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덕구는 책자에 대화동과 오정동에 대한 생활정보를 담아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책자에는 어르신 맞춤형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대덕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