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관광 자원 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원시의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철도교통과 연계,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측은 남원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이 남원에서 더욱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원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하여, 기존의 관광 자원과 새로운 관광지를 연계한 특색 있는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지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남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코레일관광개발과의 협력을 통해 남원시가 관광산업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백신)는 "남원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가 12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 남원시지부는 작년에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던 것에 이어 올해는 1,3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면서 남원시민들의 주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게 됐다. 오영석 지부장은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인재양성 고향사랑기금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남원을 조성하여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답례품(기부금 30% 이내)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남원시는 그동안 모인 기부금으로 2024년에 미래인재 해외영어캠프 지원(중학생 24명, 2억원) 및 남원제일고 현장실습용 푸드트럭 지원(1대, 8천만원) 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이 사용될 특정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제를 도입하여 ‘2026년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구입 지원’을 목표로 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2일 NH농협 남원시지부에서 2024년도 한 해 동안 사용한 남원시청 제휴카드 적립금 8,450여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적립금은 남원시와 농협 제휴카드사 간의 협약을 체결해 발급한 남원시 복지포인트 카드,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금액의 0.1 ~ 1%를 포인트로 적립한 것이다. NH농협 남원시지부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9회에 걸쳐 9억 76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해 왔다. 남원시는 시 예산으로 지출되는 물품 등 소모성 경비 지출에 반드시 신용카드를 사용해 투명한 예산집행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카드이용포인트 적립금을 세입예산에 편성하여 지역사회에 복지사업 지원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전달된 적립금은 시민의 복지증진사업과 공무원후생복지를 위한 재원으로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NH농협 남원시지부가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에도 더욱 더 관심과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지난해 제94회 춘향제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남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1만원 이하의 착한 먹거리 개발로 130만 인분의 음식을 팔아 117만명 방문객을 이끈 흥행보증수표 백종원 대표와 함께 올해도 제95회 춘향제 등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4월 남원시와 더본 코리아가 체결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제94회 춘향제와 월광포차 등의 성과에 힘입어 백종원 대표는 올해도 제95회 춘향제에 참여하여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흥행 불패 성공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남원시와 백종원 대표는 올해 제95회 춘향제 200만명 유치 목표로 축제와 먹거리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 추진에 공동 협력한다. 앞서 백종원 대표는 지난 제94회 춘향제에서 품질 높은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춘향제에 대한 신뢰도 뿐만 아니라 화제성까지 높여 전년 대비 3배의 방문객인 117만명이 다녀가게 하는 등 792억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이러한 지역 상생 효과로 남원시는 올해 제95회 춘향제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산 기체 활용 DFL 상용화로 2027 DFL 첫 세계 드론레이싱 월드컵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드론 레저스포츠 육성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국토부가 개발한 국산 기체 DFL 활용 DFL 글로벌화 · 상용화 · 국산화를 통해 드론 레이싱 종주도시로서 2025 국제드론제전을 개최하고 드론 레저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등 글로벌 드론 레저스포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제3회 남원드론제전을 개최하고 국토부에서 개발한 국산 드론(DFL 기체)을 활용한 국토부장관배 국제 대회 개최로 DFL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교육 등을 통한 DFL 상용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장애물 및 센서 도입을 통한 경기 시스템 DFL 국산화를 집중 추진하여 대한민국 드론 레저스포츠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적 강점을 활용하여 드론 산업 테스트베드도시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k-드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지난 24년 12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살던 곳에서 생애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남원형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사업 추진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본 시범사업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시설이나 병원에 입소, 입원하지 않고 내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일상생활, 주거 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병원 입원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남원시는 현재 본 사업 추진을 위해 25년 1월부터 75세 이상 장기요양 등급자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대상자 총3,304명을 우선돌봄 대상군으로 설정하고 돌봄 수요도 및 욕구 파악을 위한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사 항목은 △인적상황 △일상생활기능 △주거환경 △서비스 이용현황 △돌봄필요도 등으로 총괄적인 돌봄에 대한 욕구를 평가하며, 1차 선별조사 시 노쇠평가에 따라 일정점수 이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이자 춘향가, 흥보가의 배경지로 수많은 국악 명인, 명창을 배출한 남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아트센터, 사랑의광장, 춘향문화예술회관 등 남원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경연은 5개 분야 13개 종목으로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초․중․고 청소년부, 신인 및 외국인부) ▲무용(일반부, 청소년부) ▲기악관악(일반부, 청소년부) ▲기악현악․병창(일반부, 청소년부) ▲퓨전․창작국악 부문이다. 춘향국악대전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인명창이 탄생하는 순간을 만나볼 수 있는 대전이자 국악 인재를 배출하는 꿈의 대회이다. 올해는 특히, 전통의 무게를 지키면서도 더욱 많은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형, 참여형 경연으로 탈바꿈하고자, 신인 대전과 퓨전․창작국악 부문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신인 대전은 누구나 폭넓게 참가 할 수 있게 참여의 문턱을 대폭 낮춰 더욱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도록 국악·성악 비전공자 및 외국인 등의 개인과 단체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201개소 경로당에서 추진된 남원 어르신들의 최고의 경로당 건강관리 사업 '싱싱생생 건강교실'이 올 2월 말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어르신들의 동절기 건강관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남원 '싱싱생생 건강교실' 은 지역주민의 건강쉼터 경로당을 38명의 전문체조강사가 주2회 방문하여 근력강화 건강체조를 실시하여 고령층 체력증진과 함께 겨울철 혹한기 홀로 계시는 고립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 속에 매년 260개소 경로당에서 꾸준히 운영,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줬다. 실제로 전년에는 총289개소 도내 최다 규모로 참여했으며, 폭염기간 운영을 확대하여 어르신의 온열질환을 집중 관리하고, 동절기(12월~2월)에는 경로당 201개소에서 총4,598회기 운영으로 어르신 48,51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동절기 싱싱생생건강교실에서는 남원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지원단(보건소·지소 및 진료소 인력 47명)이 경로당에 방문하여 독거 어르신의 안부확인 및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교육, 치매·우울증 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남원시 민생안정지원금이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는 등 시민과 소상공인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자, 시가 경제적 승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사용처를 관내 전 사업장으로 확대키로 했다. 앞서 남원시는 탄핵정국에 따른 민생회복을 위해 지난해 12월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 그 일환에서 올해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전 시민대상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해 왔다. 그 결과 남원시 민생안정지원금은 지금까지 7만5,862명에게 총 228억 원이 지급된 가운데 지난 25일 기준 159억 원이 사용, 골목상권으로 지원금이 빠르게 유입, 순환되는 등 영세소상공인들이 활기를 찾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 효과가 단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로 이어지자 시는 민생지원금의 취지와 실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3월 1일부터는 그간 대형마트와 하나로 마트 등 매출액 30억 원 초과 사업장 사용 제한까지 풀고, 관내 전 사업장으로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별히 이번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26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남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 결과를 심의 ·의결했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기반한 1년 단위 추진계획으로 '일과 삶이 조화로운 도시 남원'을 목표로 8개의 추진 전략 및 47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 여가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가 지난해 추진한 세부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심의하고, 민관협력 정도, 시행 과정의 적정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등을 고려해 ‘120 민원봉사대 운영’,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든든수당 지원’, ‘장애인 및 어르신 전동보장구 안심보험 가입지원’ 3개 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자문하고 심의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원시는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통해 더욱 두텁고 촘촘한 지역 복지 실현과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개최될 제95회 춘향제의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위해 2월 25일 남원시청에서 춘향제 행사 준비 회의(1차)를 개최했다. 이날 남원시장 주재로 실과소, 읍면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 및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서별 담당업무를 지정하여 행사 추진계획 등을 청취했다. 최경식 시장은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실무부서와 협력부서와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했으며, 각 행사 분야별로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입장에서 축제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95회 춘향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남원 광한루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소리가 메인테마로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융합의 소리로 크게 분류하고 100여가지의 다양한 공연을 구성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더본코리아 협업 기반 F&B 운영,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대동길놀이 확대 추진, 유채꽃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4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남원시와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남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우리시와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소상공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원시는 올해 1월 추가경정예산에 소상공인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초 민생안정지원금 230억 원을 전 시민 대상으로 지급함으로써 얼어붙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경기 침체로 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을 지원하는 특례 보증의 경우 100억 원으로 확대했으며, 이차보전을 연 3%에서 4%로 상향하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 외에도 소상공인 상가환경개선사업,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노란우산 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신청방법과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36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에서 제1회 졸업생 13명을 배출했다. 남원시와 전북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인 전북대 지역산업학과가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2월 25일(화)에 2025학년도 제1회 학위수여식(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최경식 남원시장과 김영태 남원시의원장, 황인섭 학과장을 비롯해 졸업생, 재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학위수여, 재학생 송사, 졸업생 답사 등이 진행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에서 전문성 향상을 위해 4년간 주경야독하며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미래 지역산업 인재들로 글로컬 캠퍼스 추진과 함께 우리 남원 발전에 더욱 더 기여할것으로 본다 남원시는 2019년 지역의 전략산업 인재 육성 및 교육 경제 성장도시로의 발판 마련을 위해 전북대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1년 3월부터 현재까지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2027년 개교 예정인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와 연계해 전북대 지역산업학과에서 교육받고 지역특화산업에 취·창업해 남원에 정주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남원을 방문하여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리로, 다양한 현안과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먼저 김 지사는 남원시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및 남원시의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이후 남원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2025년도 남원시 운영 방향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경제 회복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남원시민 500여 명을 만나 ‘도전경성의 초심, 도민약속의 실천 초지일관’을 주제로 도정 운영방향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장기적인 비전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특강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 원칙과 주요 사업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남원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도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민생 중심의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남원시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경찰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의 “2025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선 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남원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대화의 장은 민선 8기의 남원시정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열린대화에는 각 읍면동마다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시민들은 남원시의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며 남원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하여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민들이 제안한 민원과 건의사항은 총 130여건에 달했으며, 이 내용들은 향후 남원시의 정책에 중요한 반영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의견들은 주거 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었다. 이를 통해 남원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