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180만 원 상당의 라면과 햄 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준비해, 직접 발굴한 지원대상 저소득 40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2019년부터 매년 위원들이 활동비를 모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소순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지역의 아동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아동위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군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명절 위문 외에도 보호대상 아동 상담 및 지원, 아동학대 예방 활동, 가정위탁 및 저소득 가정 아동 체험활동, 어린이날 행사 운영 등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새해를 맞아 친절과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민원행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친절행정 다짐데이’로 지정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청렴 교육을 함께 병행해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민원봉사과와 도시건축과의 복합민원·건축허가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민원응대 기본예절과 상황별 응대 표현을 숙지하는 동시에, 청렴 마인드를 강화하여 일상에서 친절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올해 첫 교육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도 함께 참여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서비스 개선 및 특이민원 대처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낙인 군수는 “민원실은 창녕군청의 얼굴이며, 군민과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소인 만큼, 먼저 다가가는 친절과 소통하는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군민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설 연휴 동안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12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물가안정 ▲재난안전 및 대응체계 구축 ▲비상진료 및 방역 활동 등 7개 분야에 걸친 세부 대책을 마련해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명절 성수품 등의 가격 동향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공직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실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재난과 재해에 대비하고,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우포늪 등 철새도래지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며, 우포따오기 보호를 위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와 장마분산센터에서 24시간 비상 합숙 근무를 실시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5일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창녕군 기부심사위원회’를 열어 자발적인 지정기탁금 접수 여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하고, 2024년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된 35건의 기부금을 심의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기부심사에서는 사용 용도의 목적사업 적합 여부, 자발적 기탁 여부, 기탁자의 반대급부 없는 기탁 여부, 설립 목적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인지 등을 심사해 접수 여부를 의결했다. 성낙인 군수는 “자발적으로 기부를 해 주신 기업과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심의를 통해 결정된 기부금은 초·중·고·대학생들의 기능, 체육, 예능, 성적 우수 장학금 및 주거비 지원 등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한파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지난 13일부터 남지읍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관내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보일러와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독감 예방 및 한랭질환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군은 400개 경로당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취약 계층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경로당을 포함한 쉼터로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쉼터 안내문이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도 점검하며,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겨울,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3일 ㈜예스텔레콤 정용호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에서 통신판매업체 ㈜예스텔레콤을 운영 중인 정용호 대표는 평소 고향인 창녕군 남지읍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올해 처음 시행된 명예읍면장 제도의 초대 남지읍 명예읍장으로 위촉됐다. 이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하며 2025년 남지읍 첫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용호 대표는 “제 고향인 남지읍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남지읍 명예읍장으로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고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정용호 명예읍장님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애정은 창창한 창녕 건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명예읍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2025년도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달 13일부터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13일 남지읍을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14개 전 읍면을 방문할 예정이며, 행정 공백이 없도록 1일 1개 읍면만 방문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와 현안 사항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녹여내서‘창창한 창녕’ 건설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출향인으로 관외에서 창녕군의 발전을 지원하는 명예 읍면장 위촉식도 겸해서, 군 안팎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아 더 높이 도약하는 창녕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방문 일정은 남지읍・대합면・부곡면・이방면・길곡면・성산면・도천면・대지면・장마면・고암면・계성면・유어면・영산면・창녕읍 순이다. 군민과의 대화 후에는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읍면의 주요 사업 현장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성낙인 창녕군수는 군민과의 대화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 최초로 2025년 본예산 7천1백억 원 시대를 열며, 지역 현안 해결과 역점·공약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한 성낙인 창녕군수는 신년사에서 “취임 이후 약속했던 사항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선 8기 핵심사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해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로 창녕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난해 성과 군은 지난해 영남권 최초이자, 국내 10번째로 우포늪과 화왕산을 핵심구역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되며, 영산줄다리기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 이어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군민과 약속한 5대 분야 55개 공약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도입, EBS 교육방송 강사 초청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등 16개 공약을 완료했다. 또한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화왕산 치유의 숲 조성 등 39개 사업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우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 지역 복지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8일 경화회관에서 새해를 맞이해 힘찬 시작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25년 을사년 창녕군민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창녕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해 인사와 군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성낙인 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의 새해 인사,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떡 절단, 신년 덕담, 떡국 나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장애희 창녕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년의 대표로서 무한한 개성을 가진 청년들을 자주 만나고 청년들의 능력을 우리 창녕에서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신년사에서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의 공격적인 세일즈 행정에 힘입어 당초예산이 전년도보다 6.9% 증가하여 우리 군 사상 최초로 7천1백억 원 시대를 열었다”라며, “현장 곳곳에서 여러분께 받은 따뜻한 격려와 진심 어린 의견을 나침반 삼아 새해에도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흔들림 없이 나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합면, 영산면, 도천면 주민자치회 위원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복지 증진, 마을 문화 활동, 주민 총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면서 창녕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위촉된 위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관내 소아청소년과 의료 인프라 부재로 인한 전문진료 어려움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비 공모사업인 ‘2025년도 군지역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녕서울병원과 운영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유능한 전문 의료진을 확보한 결과, 2025년 1월 2일부터 창녕서울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개시됐다. 이번 공공보건의료사업(군지역 소아청소년과 지원 사업)의 유치로, 창녕군은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보강하여 소아청소년 진료 및 입원실 운영, 영유아검진 등 지역 아동의 진료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함으로써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회복지사협회 창녕군지회는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창녕군 사회복지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녕군 내 사회복지활동가 및 유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연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11명에게 창녕군수 표창과 관계 기관장의 표창이 수여되며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2부 화합의 한마당에서는 재능기부 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박만우 회장은 “사회복지활동인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창녕군이 더 살기 좋은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덕분에 많은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고 살아갈 수 있다”며 “우리 사회의 가장 아름다운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들의 고귀한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0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사)대한민국명인회가 주관한 제33차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창녕꿀벌농장의 황규섭 대표가 양봉 분야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규섭 대표(64세)는 창녕군 도천면에서 1985년 양봉업에 입문했으며, 서울대학교 수원농업대학 양봉교육과정(1987년)과 농업생명과학대 양봉지도자과정(2022년) 등 여러 양봉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35년간 양봉업에 종사해 왔다. 그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소포장 스틱제품 개발을 통해 국산 꿀의 브랜드화를 추진했으며, 천연꿀 품질정보 제공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벌꿀 등급제 인증(2022년)을 획득했다. 또한, 한국양봉협회 창녕군지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꿀벌 사양관리, 기생충·응애 방제사업 등을 선도하며 양봉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인으로 선정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양봉 분야 대한명인 지정이 침체된 양봉농가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정된 사육환경을 확보하고 양봉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30일 ‘2026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성낙인 군수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낙인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정부 긴축재정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도비 확보의 체계적・선제적 준비와 대응을 위해 전년보다 두 달 정도 앞당겨 계획을 수립하고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2026년도 국·도비 목표액을 전년도 확보액 대비 5% 증액한 2,805억 원으로 정하고, 신규 발굴사업 65건 312억 원을 포함해 총 390건 3,219억 원 규모의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대합 실내체육관 조성 180억 원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 공모사업 100억 원 ▲중대지구 풍수해 정비사업 404억 원 ▲창녕우포예술촌 조성 24억 원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창녕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공사 60억 원 등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산림법인 ㈜산길(대표 박환숙)에서 지난 26일,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길은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건설 및 산림사업법인으로, 박환숙 대표의 고향이 창녕군이다. 박환숙 대표는 “평소 고향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후배들이 배움에 어려움이 없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고향 선배님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이번 장학금은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양분으로 활용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