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대통령 탄핵소추 시국과 관련해 16일 전 직원에게 “민생에 흔들림이 없도록 맡은 바 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주간업무보고에서 “굉장히 엄중한 시국이지만 여전히 가장 중요한 건 시민들의 삶의 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안정특별대책반을 중심으로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대책을 다시 점검하고, 시민들의 삶을 모니터링 해 조치가 필요하면 신속하게 대책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최근 가장 어려운 분들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라면서 “각종 금융지원정책과 시설개선사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또 “올해가 보름밖에 남지 않았는데 해가 바뀌면 변경되는 제도들이 많다”며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 시민들이 정확히 아실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겨울철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응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 주말처럼 강설에 따른 제설, 도로결빙에 예의주시하고, 우리 시가 겨울철 운영하는 눈썰매장, 황토체험장이 무엇보다 안전하게 진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연구원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를 위해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미래포럼을 출범하고, “대전환의 시대, 경남미래 전망과 대응”을 주제로 첫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 출범식에는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의 ‘경남 미래비전 수립과 경남미래포럼’ 발표를 시작으로, 경남미래포럼단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한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도내 대학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현재 경남도는 지역 소멸, 인구, 경제, 사회통합 등 복합적이고도 도전적인 과제들에 직면해있다”며 “변화에 대응할 혁신적인 대책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에 출범하게 된 경남미래포럼이 경남의 희망을 만들고 미래를 열어가는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려면 각자의 입장만을 고수하기보다는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남도가 선제적으로 공존과 배려의 시대를 여는 중심이 되어 사회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16일 경상남도, 산청 · 함양 · 남해 · 하동군이 함께 지원한 ‘2024년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도내 항노화바이오 분야 예비 스타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10개 기업(경상남도 2, 산청군 4, 함양군 2, 남해군 1, 하동군 1)을 선정하고 성장컨설팅, 연구개발, 디자인개발, 제품제작 등을 지원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예비 상장기업 2개사의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용 핵심 기술 고도화’, ‘IPO전략 구축 컨설팅’ 결과 발표와, 예비 스타기업 8개사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표시식품,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등 사업추진 소개와 함께 신규 개발 제품을 전시했다. 향후 경상남도와 연구원은 본 사업의 결과물이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하고,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출된 결과물들이 도내 항노화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여, 300억 원 규모의 경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경남사랑상품권은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최대 60만 원까지 가능하다. 현재 민생경기가 아주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하여 사용기한은 2025년 3월 말까지로 한정하여 단기적인 소비 촉진 효과를 통한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경남사랑상품권 판매는 12월 1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판매완료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소비자 구매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는 매일 오전 9시에 100억 원씩 나눠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판매하며, 판매되지 않은 잔여액은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9시까지 판매한다. 경남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상품권으로 발행되며,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어플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남사랑상품권은 2022년까지 발행됐으며 현재는 발행되고 있지 않지만, 경남도는 위축된 소비심리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여, 300억 원 규모의 경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경남사랑상품권은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최대 60만 원까지 가능하다. 현재 민생경기가 아주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하여 사용기한은 2025년 3월 말까지로 한정하여 단기적인 소비 촉진 효과를 통한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경남사랑상품권 판매는 12월 1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판매완료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소비자 구매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는 매일 오전 9시에 100억 원씩 나눠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판매하며, 판매되지 않은 잔여액은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9시까지 판매한다. 경남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상품권으로 발행되며,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어플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남사랑상품권은 2022년까지 발행됐으며 현재는 발행되고 있지 않지만, 경남도는 위축된 소비심리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16일 양산시에 있는 GS리테일 물류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물류창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대규모 시설인 물류창고의 대형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경남도, 양산시, 양산소방서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최근 몇 년간 물류창고에서 화재 등 대형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국토부에서는 화재안전 설계기준을 강화했고, 물류창고업 등록 시 사업 주체에게 화재안전관리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제도 개선도 추진했다. 이에 지자체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경남도 내 '물류시설법'에 따른 물류창고는 총 193곳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도내에서 물류창고가 가장 많은 양산시에는 51곳이 있어 화재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한 관리·감독이 필요한 지역이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물류창고 화재는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필수”라며 “관계기관은 겨울철 취약 시기에 맞춰 시설점검, 안전교육 강화,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함께한 2024년을 되돌아보며 ‘12월 도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12월 도민회의’는 우주항공청 개청, 무역수지 26개월 연속 흑자 등 올해 도정이 거둔 주요 결실에 기여한 도민들과 전국체전 메달리스트 등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40여 명을 모시고, 함께 만든 경남도정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도정을 되돌아보면 나름대로 보람찬 한 해였다고 평가하지만, 일선 현장에 활동하시는 도민 여러분의 진솔한 말씀을 들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난 2년 경남도는 경제를 개선하고 주력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어려운 도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경남도정을 담은 홍보영상을 도민들과 함께 시청하고, 도내 청년 예술가인 이강주 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도민들의 정책제안과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며 도민회의를 진행했다. 해상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통영해양경찰서 반윤혁 경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6일 하대동 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2024년 장난감은행 운영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육 관련 전문가 등 회원 20명이 참석해 2024년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25년 장난감은행 운영 방안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장난감은행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장난감 및 도서 대여, 놀이터 시설 이용,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육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다양한 가족 활동으로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며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 장난감은행은 저출산 시대에 육아문제 해결의 모범사례가 되면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난감은행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11년 시청 장난감은행을 시작으로 무지개동산, 은하수동산, 충무공동, 천전동, 찾아가는 장난감은행 ‘해피 버스데이’ 6개소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반아동뿐만 아니라 장애아동의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6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4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법 제11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관내 노래연습장업 대표자와 종업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업소 운영 시 필수적인 안전관리와 법령 준수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협회 운영 및 관련 법령 개정사항 안내 △소방안전교육 △음악산업법 교육 △세무·세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예방과 비상대처 요령을 중심으로 한 실무적인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현장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아울러, 모범 운영 업소로 선정된 2곳에 표창패를 수여하며 안전하고 모범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박성진 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노래연습장은 시민들의 여가생활에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운영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법령 준수와 안전한 시설 운영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이 운영 환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0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12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안전망을 위한 2024년 4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실무위원회는 신안군, 신안경찰서, 신안교육지원청 Wee센터 등 12개 기관이 참석하여 신안군 관내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과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새로 업무협약을 맺은 신안경찰서 외 9개 기관과 업무 전문성을 공유하고 청소년 지원 및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 연계를 확고히 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관계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한 서비스 지원과 센터의 활성화를 위하여 청소년안전망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및 위기 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여 청소년들이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맞춤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개인 및 집단상담, 위기예방교육, 부모교육, 24시간 상담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동래보훈회관에서 동래구 재향군인회주관으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참전독거회원 및 향군회원을 지원하기 위해 재향군인회 여성회 20여 명이 3일간 김장김치 200포기를 직접 담가 12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청장, 동래구재향군인회장, 동래구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동래구 보훈단체 회장, 재향군인회원, 독거노인 등 다수가 참여하여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세정 동래구 재향군인회장은“매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며“직접 담근 정성 가득한 김장 김치를 나눔으로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고 향군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김장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재향군인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더 예우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일 아름다운 동행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1,800포기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김치는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후원으로 질 좋은 김장재료를 구매하고, 아름다운 동행 봉사 회원들과 직접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라은희 아름다운동행 회장은“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올해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봉사자들의 역량과 정성이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과 정성을 모아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동래구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담가진 김장김치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홀로 어르신, 사회복지시설 등에 골고루 전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12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개최된 고령군상공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고령군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기탁하며 고령 사랑에 힘을 보탰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 참여한 업체는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디에이치케미칼, ㈜루브캠코리아, ㈜우전 총 3개 업체이다. 각 5백만 원으로 ‘1인당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한도액’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기부자들은 “고령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군민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아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액의 30%내에서 답례품도 제공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상공협의회에서 12월 12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고령군상공협의회에 소속된 29개 업체가 합동으로 모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다산주철, ㈜경동티엔씨, 경진산업사, ㈜고령기와, 국민축산, ㈜나호테크, ㈜대명피앤씨, 대성모터스, 대원조경건설㈜, 대진알미늄, ㈜대한테크, 모든에너지㈜, ㈜삼정특수고무, 삼흥공업사, 성진쇼트기계, ㈜세영, 신우성테크, 쌍림석재, ㈜아진, 엠스푸드㈜, 주간고령㈜, ㈜지산타포린, 태영금속㈜, ㈜학산, 한아름영농조합법인, 해원산업㈜, 해원에프엠㈜, 홍익산업, ㈜훈솔루션 총 29개 업체이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성현덕)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모아주신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 추진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큰 금액을 모아 기탁해 주신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고마움을 표하고 “우리 학생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상공협의회는 12월 12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2,0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고령군 상공협의회에 소속된 48개 업체가 합동으로 모아서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을 기탁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전진산업, ㈜나호테크,삼흥공업사, ㈜지산타포린, 경동티엔씨, 경진산업사, 남경산업사, 유진테크, 대풍산업, 대동산업, ㈜범양포장, 성산산업, ㈜대륙건축, ㈜효성건설, 대덕테크, ㈜영진이엔지, ㈜세영산업, ㈜대창금속열처리이엔지, 태광정공, 동양폐차장, 씨엘테크, 우리들엔영농조합, 세종윤활유, 첨단테크, ㈜대림팜스, ㈜풍경원, 유성1급자동차정비, ㈜석진조경, 예손건축사사무소, 가야준설(주), 누리식품, 성진포장, 오케이산업, 하영산업개발, ㈜여행사랑, 삼성금형, ㈜에스디, 정금산업, 서앤이 세무법인, 삼성화재고령보험, 고령건축사사무소, 동해건축, 대가야인쇄소, ㈜유성울텍, ㈜윤진조경건설, 대가야화물, 대구은행고령지점, 이엔비무역 총 48개 업체이다. 고령군은“고령군 발전의 원동력인 고령군 상공협의회 회원분들이 지역경제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