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차석호 부시장 주재로 상대동 자유시장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진주소방서 예방대응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시장상인회 관계자가 함께해 전통시장 화재 취약 요소인 무분별한 전열기구 사용, 노후 전기배선, 화재․가스감지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및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시에서 마련한 전통시장 화재예방 리플릿을 상인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홍보했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약 4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24%를 차지한다. 주요 부주의 사례로는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쓰레기 소각 등이다. 초기진화 실패 시 인근 점포로 화재가 확산돼 수십억 원의 재산 패해가 날 수 있는 전통시장 화재는 노후 전기시설로 인한 전기적 요인의 화재가 절반을 차지하고, 다음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일주일간 안양시 자원봉사기를 게양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헌신을 기리기 위해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안양시청 본관 앞의 게양대에 다른 깃발들과 나란히 안양시 자원봉사기를 게양했다. 안양시에는 현재 305개의 자원봉사단체와 20만5,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원봉사기는 나눔의 실천,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바람을 담고 있다”며 “흩날리는 깃발처럼 나눔과 사랑이 안양 전역에 물결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국민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 8월에 제정된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앞서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이번 12월부터 양주1동 맞춤형복지팀이 주축으로 신규 책정되는 수급자 가구 방문을 하여 요금감면, 정부양곡, 문화바우처 등 신청할 수 있는 복지혜택을 안내하는 등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동은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1인 독거가구 및 노인 부부 가구)과 심한 장애가 있는 수급자를 대상으로 유선 상담을 통한 전수조사를 시행하여 거동 불편자와 교통 취약자를 선별하게 된다. 이어, 선별된 사업 선정자들에게 매 분기 별 첫째 주 종량제봉투를 전달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한 공적·민간 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를 진행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마을 복지사업 ‘첫 만남 좋은 이웃’과 복지 이·통장 ‘명예사례관리사’사업과 더불어 양주1동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인력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한 복지체계 안전망을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 새마을회는 11일 명진부페에서 ‘2024년 강화군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용철 군수와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내빈 및 새마을지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단체 및 유공자 표창, 새마을장학생 장학금 수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최우수단체 영예는 교동면 협의회가 안았으며, 길상면 부녀회, 송해면 부녀회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외 33명의 개인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새마을장학생 8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조인술 강화군새마을회장은 “지난 1년간 강화군을 위해 애써주신 우리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강화군 새마을회는 내년에도 나눔, 봉사, 배려 정신을 바탕으로 강화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솔선수범하고 계신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지도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소통과 화합의 강화군을 위해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1일 강화읍사무소에서 제1회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개최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0여 명의 강화읍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들은 개인적인 고충에 대해 군수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도시가스 공급 확대, 경로당 신축 등 마을숙원사업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강화군청 관련 팀장들도 함께 배석하여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경미한 문제들은 바로바로 처리 방안을 안내하는 모습도 보였다. 상담을 끝내고 나온 한 민원인은 “지자체에 인터넷이나 방문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것과 다르게 이동군수실을 통해 군수님을 직접 만나 평소 고충을 상담하고 나니 답답한 속이 좀 풀린다”며 “군수님이 군민소통을 위해 많이 노력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만으로 군민들의 모든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군민소통의 작은 출발이라는데 의의가 있을 것같다”며 “군수실은 항상 군민들에게 열려있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접수된 민원은 향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일 여흥동 소재 ‘은실금실’의 정태원 선생님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했다. 이에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은실금실’을 여흥이네 나눔가게 16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정태원 선생님은 “은실금실은 여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시장형 노인 사회활동지원으로 차려진 가게다. 저는 여기서 어르신께 뜨개질을 가르쳐드리고 있다. 저의 작은 재능으로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태원 선생님은 올 9월에 여흥동의 대표 캐릭터 ‘여흥이’를 수세미 손뜨개 인형으로 제작하여 기탁했고 12월에는 여흥이 인형 키링을 8세트 만들어 기탁했다. 김영완 동장은 “새로운 여흥이 캐릭터를 수세미 및 키링으로 만나보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뻤다. 귀한 재능을 여흥동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점동농협이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점동면에 대왕님표 여주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점동농협이 매년 진행하는 지역사회의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점동농협 신우용 조합장은 “점동농협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으로 한해 열심히 농민들이 농사지은 쌀인 여주쌀을 기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주쌀의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점동면장 이재성은 “점동농협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점동농협의 기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기탁해주신 쌀은 점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점동면 내 취약계층 가정과 어르신들에게 고루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9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사업 실적 보고와 연말에 실시할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우유천사 사랑배달, 행복지키미, 점동은 진국이다, 추석명절 福주머니 사업, 김장 담그기 사업 등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따뜻한 우리집, 점동에 온(溫) 산타 사업 등을 논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지인순)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점동면장(이재성)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도시공사 직원 이주환, 유석현, 조웅, 이환교씨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강천면에 쌀국수 30박스(6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웃사랑의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네 명의 여주도시공사 직원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도시공사 직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및 연탄 기탁, 전달 봉사 등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여주도시공사 이환교씨는 “후원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여주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사랑의 기탁으로 강천면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겨울을 대비하여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동절기 취약계층 전기매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겨울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보조난방용품인 전기매트를 저소득 56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올 겨울, 사랑이 가득 담긴 전기매트로 건강 잘 챙기시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추운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분들이 전기매트로 건강 잘 챙기시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세종대왕면이 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일 여주시 오드카운티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서하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아나바다 행사로 모은 수익금 551,000원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하 어린이집에서는 나누고 절약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행사인 ‘아나바다운동’을 통해 원생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매년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최해성 원장은 “아이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감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일 산북면기업인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000원을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졌다. 산북면 기업인 협의회 이두원 회장은 “산북면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올해에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대신면생활개선회는 지난 12월 10일 대신면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연말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추진 결과를 돌아보고, 임원개선이 진행됐으며, 송원녀 신임회장이 새로 선출됐고, 배금주 부회장과 구연숙 총무, 차용자 감사와 박명순 감사가 2025년부터 새롭게 대신면생활개선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새로 선출된 송원녀 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대신면의 여성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개선회로 발전시키겠다”라며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신면생활개선회의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대신면생활개선회가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품목별전문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대신면생활개선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회 2회, 선진지견학 2회, 오곡나루축제 봉사 4회, 과제교육 2회 등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향상, 공동체 활성화 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천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480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8명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농사 지은 쌀을 기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강천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김장 등 음식 봉사, 농사를 통한 수익금 기탁 등을 이어가고 있다. 손호천 회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이 추운 날씨도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 보내주신 따뜻한 정과 마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 맞춤 행복 동행'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7월부터 11개 유관기관과의 사전간담회를 통해 여주시청·건보공단·세종여주병원·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등 9개 기관대표와 어르신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가남읍을 대상으로 운영한 시범사업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415명에 대한 전화 전수조사를 통해 건강군을 제외한 노쇠 및 노쇠전단계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기초 건강체크, 노인허약검사 시행 후 건강 상태에 따른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방문 건강관리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77명의 어르신이 발굴됐고, 건보공단의 장기요양보험제도 안내 및 가남읍과 협업하여 60건 이상의 복지서비스 연계도 이루어졌다. 특히 암 투병 중인 독거어르신에게는 가남읍 맞춤형복지팀과 사례관리를 통해 건보공단의 장기요양보험제도 신청 안내와 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