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 에스컨벤션웨딩에서 ‘아름다운 인연’이란 주제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봉사와 후원을 통해 변화된 복지관의 모습과 함께 감사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더 빛나게 하는지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자”고 전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원봉사자와 헌신 덕분에 어르신들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술원합기도 맹호총본관 백운용 관장과 점프윙스 김지애 원장 일행은 11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각각 라면 1천개와 500개를 기탁했다. 백운용 관장과 김지애 원장은 “11년째 어린이들이 정성을 모아 라면을 기탁해 왔으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들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소중한 기탁품은 추운 겨울날 오포2동의 수급자 및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정성 어린 물품들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며 따뜻한 마음에 크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단법인 위드커리어와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서용 주민자치협의회장, 안형주 부회장 등 협의회 임원진 6명과 (사)위드커리어 윤희영 부대표, 김태미 사무국장,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사업 동아리 대표 3명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협의회와 (사)위드커리어는 상호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사)위드커리어의 경력보유여성 대상 디딤돌 사업과 더불어 광주시 11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서용 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의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사업에 참여한 강사 양성 과정 수료자에게는 일자리 제공, 더 나아가 광주시민에게는 폭넓은 문화학습 기회가 주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은 여성친화도시 광주시가 2024년 신규 추진한 사업으로 취‧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이 전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져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곤지암상인회는 지난 9일 상인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양실공동체교회에서 백미 20포를 전달했으며 11일에는 명암교회에서도 백미 100포를 전달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일 저녁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찬일 지휘자, 조윤지 반주자, 양채원 사회자와 함께 진행된 이번 공연은 달성군립합창단의 빛나는 하모니로 가득 채워졌으며, 600여 명의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올해 스무 번째를 맞이한 달성군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추억, 음악, 열정’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특별 제작된 아카이빙 영상과 오프닝곡 ‘꿈을 꾼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 ‘추억’에서는 달성군립합창단의 박찬일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그리움만 쌓이네’, ‘Eres tú(그대 있는 곳까지)’, ‘좋은나라’를 합창으로 연주했다. 특히, 합창단원들의 목소리에 ‘김남훈의 재즈원더랜드’의 악기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선율을 선보였다. 두 번째 무대 ‘음악’은 ‘Lightning!(번개)’, ‘The Snow(눈)’, ‘Go! Classic(고 클래식)’을 통해 합창단의 실력과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관객들을 몰입하게 했다. 마지막 무대 ‘열정’은 ‘80년대 가요 메들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김치 10kg 150상자(585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조흥수 회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김치 150상자를 준비했다.”라며, “이 김치가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2016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김치나 연탄 등을 기부하며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시는 협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김장 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CEO와 다자녀 예비 부모 간 도시락 소통 & 공감 간담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종필 이사장과 다자녀 직원 및 MZ세대 예비 부모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 및 일 ․ 양육 병행 간 생긴 고민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김종필 이사장은 “육아와 일 병행에 대한 직원들의 걱정과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전해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가족 친화적인 일터, 직원이 행복한 공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문제해결연구회’는 12월 11일 ‘대구시 미래 농업 정책 방향 연구’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원규 의원(달성군2)이 제안한 이번 연구는 대구 농업의 변화 양상과 정책을 분석하고, 정책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2차례의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농촌과 도시 간 교류 확대, 농산업의 고도화,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그 결과 도시농업 활성화, 신규 유입된 인적자원을 연계한 농산업 융복합화, 대구형 농산유통 정책 이원화, 지역 농정 앵커기관 육성 등의 정책들이 제시됐다. 김원규 의원은 “이번 연구는 대구 농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며, “제언된 내용들이 향후 대구 농업 발전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최종 보고회에서 논의된 정책 방향들이 대구 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며, “의회와 대구시가 협력해 이를 구체화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희망정책 연구 포럼’은 12월 11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단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2건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희망정책 연구 포럼’은 지역 사회 현안에 대한 정책 발굴과 시정 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9월 결성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다. 이날 보고는 손한국 의원(달성군3)이 대표 제안한 「대구시 사회적 고립 청년 발굴 및 지원방안 연구」와 이동욱 의원이 대표 제안한 「학교 시설 복합화 및 폐교 시설 활용 방안」 등 총 2건이 진행됐으며, 보고회에는 희망정책 연구 포럼 소속 시의원 9명과 각 연구를 맡아 진행한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연구 발표자인 대능연구원 김경훈 책임연구원은 “사회적 고립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근원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고립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통합지원체계의 구축 및 운영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를 위한 연대 강화 ▲관련 조례 제·개정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연구를 제안한 손한국 의원은 “사회적 고립 청년 문제는 당사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구시장과 대구시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각각의 예산안에 대해 세부 편성 내용을 조정해 “수정 가결”했다. 이번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대구시 예산안은 전년 대비 3,374억 6,700만 원이 증가한 10조 9,246억 6,100만 원 규모이며, 2025년도 대구시교육청 예산안은 전년 대비 1,895억 3,000만 원이 증가한 4조 2,746억 원 규모이다. 예결위에서는 이번 대구시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전년 대비 예산의 규모는 증가했으나 더 낮아진 재정자립도 문제와 함께 복지 예산 비중의 증가로 인한 재정의 경직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기금 재원을 활용해 필요 재원을 충당한 대구시교육청 예산안에 대해서는 향후 기금 재원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구시교육청 심사일인 12월 5일에는 미래 교육에 대한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적절하게 예산안이 편성됐는지 등을 꼼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주민자치연합회가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7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 19일에 열린 제5회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얻은 체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연합회 구성원들이 함께해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동참했다. 김대곤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주민자치회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는 사회 공헌 활동과 기부 문화 확산에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연합회가 기탁한 성금은 세종시 관내 위기가정의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등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기부금은 읍면동별 특색과 주민자치 활동성과를 알리는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모은 수익이어서 더 의미가 깊다”며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시청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결핵퇴치사업과 결핵 예방 홍보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지부에 결핵 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증정식에는 최민호 시장,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지회장, 오근영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 퇴치 기금을 모으기 위해 대한결핵협회가 매년 발행하고 있으며 기금은 결핵 환자 조기 발견, 인식 개선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유명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가 함께해 유쾌한 일상을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나라는 오이시디(OECD) 국가 중 결핵발생률이 2번째로 높아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며 “결핵 퇴치에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결핵 퇴치 사업 재원 마련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과 켄싱턴호텔 평창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다각적인 홍보 방안 모색 및 서비스 분야 답례품 발굴을 위해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창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켄싱턴 호텔 평창의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고향 사랑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개발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평창군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고유 답례품 발굴을 넘어서 이색 서비스 답례품 발굴하고, 켄싱턴호텔 평창은 호텔 내 관광시설 및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창군의 관광자원과 켄싱턴호텔 평창의 브랜드 파워를 합해 기부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평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촉진하고, 켄싱턴호텔 평창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켄싱턴호텔 평창과의 협력이 평창군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서 중간 지원조직인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이 11일 서울 LW 컨벤션 센터에서 자기 주도적 활동 부문 우수 지자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소속 협의체들이 주도적으로 움직여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특화체험 프로그램, 평창군만의 자원을 활용한 농촌관광 상품들의 개발부터 판매, 운영까지 맡고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24년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만큼 성과공유회를 추진하여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성과확산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공동체 협의 간 공감대 형성, 사업 추진성과 격려 및 성과 제고를 위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평가는 상하반기 현장 점검과 월간 보고자료(6~9월), 사업 활동자료 등을 기반으로 성과 평가표에 따라 서면 심사를 진행했다. 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심사 결과 자기 주도적 활동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게 됐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농촌관광 발전을 위해 힘써준 평창그린투어사업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창군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1일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노년사회화교육 역사인문학교실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증평군의 발전 과정을 되짚으며 시작됐다. 이 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증평이 충북의 중심에서 어떤 변화를 이뤄왔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민선 6기 군정 목표와 함께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한 군정 비전을 공유했다. 또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환경 개선, 인구위기 대응 정책 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증평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군정 운영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륜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이 증평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 후에는 복지관 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경 증평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증평의 역사와 미래 비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