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은평구 수색동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에 난방용품 지원을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색동은 관내 기업체, 직능단체, 종교단체 등과 함께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으로 전기장판을 마련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 466세대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수색동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김재성 수색동장은 “이번 난방용품 지원이 겨울철 추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은평구 증산동은 지난 10일 증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십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증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은 평소 관내 복지 대상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베풀었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국평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인자 증산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에게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은평구 응암3동은 인정병원 사랑나눔회가 사랑의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정병원 사랑나눔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인정병원 사랑나눔회는 "인정병원에 보내준 지역사회의 많은 지원과 응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인정병원 사랑나눔회에 감사하다”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은평구 불광1동은 지난 12일 홀츠앤키즈맑은샘어린이집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홀츠앤키즈맑은샘어린이집은 성금 32만 원과 원아들이 직접 준비한 생필품을 불광1동에 전달했다. 원아들은 가정에서 가져온 휴지, 치약, 비누 등을 모아 포장해 마련했다. 김영순 홀츠앤키즈맑은샘어린이집 원장은 "놀이를 통해 배움과 사랑을 키운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 활동 역시 아이들에게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김수연 불광1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품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홀즈앤키즈맑은샘 어린이집과 원아들의 정성에 감사하고, 적극 행정을 통해 성금과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0일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새롭게 공간을 조성해 이전했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심 거점으로 재도약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전한 곳은 은평로 11길 11-2, 3층으로 신한은행 후원으로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입주기업 사무실과 교육장, 라운지, 멀티룸 등이 있다. 사회적경제조직의 다양한 사업 추진과 성장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개소식은 ‘연대로 강해지는 은평, 협동으로 나아가는 미래’를 주제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열렸다. 이어서 조성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은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후반부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돼 기업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앞으로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해 지역사회 사회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군이 주식회사 홍진에너텍, 인제스피디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인제군은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전기차 충전기 제조 전문기업인 ㈜홍진에너텍의 귀둔농공단지 입주 및 성공적인 정착과 향후 인제군 전기차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KCL과 인제스피디움 각 기관간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홍진에너텍 윤중연 대표, ㈜인제스피디움 이승우 대표, 우동진 KCL모빌리티센터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인제군 귀둔농공단지 입주를 환영하며, 지역에 있는 자원들과 연계하여 향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 산하 공공기관장과 비상시국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경제 안정과 흔들림 없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당부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6일 오전 9시 춘천시청에서 춘천시 산하 8개 공공기관장과의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내수 침체 우려에 따라 춘천시와 공공기관의 협조체계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열렸다. 산하 공공기관으로 춘천도시공사,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문화재단,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미래동행재단,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등 8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육동한 시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움에 연말임에도 시민의 일상생활이 어느 때보다 힘겨운 상황”이라며 “시민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의 막중한 역할을 잊지 말고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공적 업무 수행기관으로 직원의 비위 행위 근절을 위한 내부 통제도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산하 공공기관장 역시 엄중한 상황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12월 16일,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다문화연구회는 ‘경남 지역특화형 비자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다문화연구회의 정책연구용역 과제인 ‘부산·경남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맡은 김현정 동아대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중앙정부와 타 광역시·도의 사례를 검토하며, 경남 지역 외국인 유치 및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고용 및 출입국관리법 등의 법률적 검토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독일 사례를 발표한 김주희 교수는 “독일은 지방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정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며, “한국에서도 지역별 차별화된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재두 회장은 “지역특화형 비자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를 가능하게 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솔봉사단는 16일 양산시를 방문해 라면 90박스와 상품권 200만원을 양산시가족센터에 기탁했다. 청솔봉사단은 양산시 자원봉사단체로 강하원 회장을 중심으로 30명의 회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및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청솔봉사단 강하원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이번 후원금 기탁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스텐레스파이프는 16일 양산시를 방문해 500만원의 후원금을 양산시가족센터에 기탁했다. 대한스텐레스파이프는 1988년 설립된 자동차 머플러 제조업체로 2024년 무역의 날에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스텐레스파이프 김성훈 대표이사는“이번 기탁으로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원에 온정을 나누어주신 대한스텐레스파이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후원금 기탁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도시 공인중개사회는 지난 12일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에서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신중회는 2012년부터 매년 양산시에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액은 1,800만원에 이른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억 회장은 “양산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산 시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신도시공인중개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신도시공인중개사회의 지속적인 기부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기부해 주신 금액은 양산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인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읍면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 웅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백옥자씨는 지난 16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백옥자씨는 2013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웅상출장소를 방문하여 웅상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옥자씨는“10년 넘게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며,“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기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6일 울산학성로타리클럽에서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양산다슬’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울산학성 로타리클럽’은 학대피해아동쉼터 후원금 지원, 청소년의 장학금 지급, 아동복지시설의 활동지원비 지원, 다문화가정 명절 선물 등 매년 다양한 후원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국제로타리 3721지구대회에서 봉사활동 성과 등으로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되었다. 로타리클럽 최미선 회장은 “지역을 떠나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부터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학대피해아동쉼터 ‘양산다슬’은 학대받은 여자아이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시설로 2023년 10월부터 운영중이다. 아동정원은 7명이며, 시설장을 비롯해 보육사 4명,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등 6명이 아동 보호 및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보호 중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16일 연말을 맞아‘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129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양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개최한 바자회와 원장님들이 아동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양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백청희 회장은 “행복한 아이가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는 말처럼 아동들에게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받은 아동과 가족, 아동학대 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 예방,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아동들이 행복한 양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3일‘2024년 양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의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2024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양산시는 올해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위수탁 협약하여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수행했으며, 양산시의 지역자원과 문화특성을 활용해 앵커스토어로 도약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4개팀을 선정하여 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호시절(산해돈 족발‧원동사과 막국수 밀키트), ▲사옹방(원동매실 친환경 비누), ▲바바그라운드(노는법-양산형 귀농귀촌프로그램). ▲키토라푸드(상북당근 저당크림빵) 등 4곳으로 사업화 지원금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제품 개발‧매출 상승 등의 성과를 만들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참여기업 가운데 매출, 고용, 투자부분 종합 우수기업 1개사를 선정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수상자 ㈜바바그라운드 대표 허정)을 수여했으며, 올 한해 사업 수행 성과를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여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성과공유회에 참가한 한 창업자는“양산시의 사업화 지원금과 경남 창조경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