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은 지난 12월 13일, 제5회 '온(ON)나눔 온(溫)세상 '온²' 캠페인 모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독거(고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모금 활동으로, 10월 4일부터 시작해 12월 13일까지 진행됐다. 모금 기간 동안 총 550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으며, 이는 지난해 모금액 500만 원을 웃도는 성과로,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 이희승 관장은 "모금캠페인은 매년 독거(고령) 어르신들의 겨울철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활동으로, 올해도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셨다"며 "후원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모금된 후원금은 독거(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용품과 부식류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이 주재하는 대덕구 지역 발전 정책간담회가 16일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대덕구 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지역 현안에 대해 관련 부서 공무원이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하여 답하는 형식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송활섭 의원을 비롯해 이형주 회덕동 주민자치회 회장, 홍석표 신탄진동 주민자치회 회장, 오이홍 석봉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상복 덕암동 주민자치회 회장, 황수정 목상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박상윤 회덕동 동장과 김태종 신탄진동 동장을 포함한 각 동의 대표와 대전시 체육시설과, 도시재생과, 공원수목원과 등 관계 공무원들도 배석했다. 특히 대덕구의 주요 지역 현안들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회덕동에서는 지역주민의 체력증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회덕다목적체육센터 건립과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효자구역(2단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다뤄졌다. 신탄진동에서는 와동과 신탄진동을 연결하는 도로개설사업과 단절된 국토종주 자전거길 구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16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세부터 64세) 또는 가족돌봄청년(13세부터 39세)을 위해 일상돌봄 ‘식사・영양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주 2회(월 8회) 도시락을 가정으로 배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시락은 6가지 밑반찬과 국, 간식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 영양사가 설계한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영양 관리 지도와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가 궁극적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은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본적인 재가 돌봄과 가사 지원을 비롯해 심리지원, 식사·영양관리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적으로 발생된다. 지원 기간은 1회에 최대 6개월로,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은 16일 간부회의에서 탄핵 소추안 가결은 위대한 국민과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다만 탄핵정국 여파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모든 부서에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연말 단체회식과 숙박예약 취소 등 소상공인들의 연말 특수가 사라진 현 상황을 전 부서는 심각하게 인식하고, 모든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지금 바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강 시장은 “이런 시기일수록 민생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회와 협력하여 소상공인 내수진작 및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예비비 투입, 생활물가 상시 모니터링, 지방 공공요금 동결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발굴하고, 내년도 군산사랑상품권의 추가 발행을 위한 예산 증액 논의도 진행하여, ‘시민들이 어려운 연말을 잘 마무리 지을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의회가 행정안전부의 시·도의회의 시·군·구 자치구 위임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시행령 개정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먼저 동구 의원들은 이러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시도는 시·군·구 자치구의 역할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시·군·구 자치구의원의 권위와 존재 가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또한 시·군·구 자치구의 경우 감사원, 정부, 시·도, 시·군·자치구의회 감사 등 이미 다양한 기관의 감사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시·도의회의 감사까지 추가될 경우 일선 공무원의 업무량 폭증 및 소극행정, 복지부동 등의 부정적 파생효과가 촉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문선화 의장은 성명에 대해 “시·도의회의 시·군·구 자치구에 대한 감사 실시는 일선 공무원의 대주민 서비스의 질을 하락시킬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지방공사는 포근한 연말연시를 위해 김장김치 1800kg을 지난9일 함안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조근제 함안군수와 외 함안지방공사 사장 김재영 외 관계자들이 참석였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함안지방공사 직원들과 함안군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담근 김치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지방공사 사장 김재영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밥과 맛있는 김치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함께 준비했다”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달된 김치는 꼭 필요한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며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안지방공사는 매년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혼란스러운 국내 정세와 연말연시 도래로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 내부 분위기 조성을 방지하고자 2025년 1월 30일까지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을 시행한다. 김윤철 군수는 “다가오는 2025년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기 위하여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를 준수하고,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은 이동률 기획예산담당관이 총괄하고 2개반 5명의 감찰반을 편성하여 이루어지며, 직·무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직기강 해이 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렴의 의무 위반 행위 등의 발생을 근절하고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재해·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 예방을 중점으로 한다. 이동률 기획예산담당관은 “위법·부당 행위를 근절하고 반부패·청렴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간다면 군정 발전의 동력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발된 사안 중 군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문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 4-H 연합회가 13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50만 원을 함평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4-H 회원들이 영농실습 등 공동 운영 농지에서 경작한 ‘공동과제포’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김승순 4-H 연합회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거둔 수익이 지역 인재들에게 쓰이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앞으로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4-H 연합회의 나눔과 지역 인재를 향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평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기탁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 4-H 연합회는 지(智), 덕(德), 노(勞), 체(體)를 핵심 가치로 삼아 청년 농업인들이 주축이 된 단체다. 지역 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연합회는 작년에도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랑과 책임감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강릉시 강동면 지역에 85만 원 상당의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16일 직접 연탄배달에 나섰다. 이번 봉사 활동은 6개월간 이어진 연수를 마무리하며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연수 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기부 및 봉사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연수생들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직접 모은 기부금으로 연탄을 구매하고,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민섭 연수원장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공공의 이익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번 연탄기부와 봉사활동은 연수생들이 공직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직자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의 탐구 성과를 공유하고 과학적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2024 과학중점학교 성과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춘천고, 원주고, 원주여고, 강릉고 등 4개 학교의 과학중점반 학생 약 220명이 참석하여, 1년간 진행한 탐구활동의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분과별(물리, 화학, 생물, 수리정보) 포스터 공유 및 질의응답, △분과별 탐구활동 토론, △학교별 탐구활동 포스터 발표, △과학 유튜버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성과공유와 함께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이번 성과나눔 발표회를 통해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탐구역량을 확인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미래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부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오성진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회 13대 신임 회장으로, 도내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장학금을 기탁 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강원교육장학회의 장학금 지원 절차를 통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교육장학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2002년 설립했으며, 매년 도내의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3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4년 진주시 10월 축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빅데이터 기반 추산 118만여 명이 다녀간 진주 10월 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시민, 유관기관, 봉사단체, 공무원 등 축제유공자 160여 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10월 축제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22년에 조성한 유등공원, 물빛나루쉼터, 김시민호(유람선), 2023년에 개관한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 이어 올해 17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진주대첩 역사공원까지 더해져 볼거리 확대와 더불어 인파 밀집 우려까지 해소했다. 특히 ‘평화의 빛을 품다’는 주제로 진주대첩 역사공원에는 평화로운 진주성의 이야기를 담은 유등이 설치돼 가족에 대한 사랑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상징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의미를 미래세대에도 전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진주시는 지난 11월 축제 평가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교통, 안전, 편의 등의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4일 거창군 남하면에 위치한 피쉬월드에서 초보아빠와 9가족, 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수조와 수생 생물들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내 자녀돌봄품앗이로 활동 중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물고기를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활동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이어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 피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육아를 하면서 아빠의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육아는 많은 아빠들에게 여전히 부담스럽고, 어려운 과제라 생각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자녀와 소통하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거창군장학회는 (사)거창시장번영회가 지난 13일 정화건강나라에서 개최된 (사)거창시장번영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행사에는 거창전통시장 번영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회원들이 뜻을 모아 거창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600만 원을 기탁하며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정용 시장 번영회장은 “지역상권에 보내주신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거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장학회 이사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거창군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거창시장번영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동력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거창정수장 등 3개 정수장 유휴부지에 254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력을 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거창군 4개 정수장은 시설용량 1일 24,900㎥로 거창읍 등 지방상수도 공급지역에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전기사용량은 2,141MWh에 달하며, 이에 소요되는 동력비는 약 3억 3,100만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군은 동력비 절감을 위하여 2022년 한국수자원공사 ‘댐주변지역 지원효과 확대를 위한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4억 5,0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후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6월 공사에 착수하여 12월에 준공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으로 연간 350MWh의 전력을 생산해 정수장 내 에너지 다소비 설비에 직접 사용할 예정으로 연간 동력비 약 5,000만 원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도 175 이산화탄소상당량톤(tCO2-eq) 감소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에 준공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2만 6,000그루의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