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0일 성서산업단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서체육공원(달서구 월암동 인근) 옆에 위치한 성서1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 성서1공영주차장은 총 429면 규모로 주차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365일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차 요금은 3급지 산업단지 요금을 적용해 10분당 100원으로 책정됐으며, 1일 최대 2,000원, 월 정기권은 20,000원으로 설정됐다. 자세한 요금 체계와 운영 시간은 아래와 같다. 또한, 공단은 긴급 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에서 즉시 대응하고, 현장 투입 가능한 순찰조를 운영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공단은 이번 주차장 개장으로 성서산업단지 내 지속적으로 제기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차난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성서1공영주차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대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0일 대구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협업을 위해 대구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대구시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공단 주요 관계자 10여 명과 대구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전혜선 기관장이 참여해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뜻깊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출산 장려를 위한 아동 돌봄 서비스, △청년 취업 및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확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 후 꼼지락발전소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해 도서와 교육기기 등 1천만 원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혜선 대구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1일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컵라면, 즉석밥, 김치 등 총 100여만원 상당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경산승무팀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경산승무팀은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와 2013년 봉사활동협약을 맺고 환경정화 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2월 10일 국내 최대 규모의 ㈜쿠팡 대구물류센터를 찾아 소방시설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쿠팡 대구물류센터는 축구장 46개 크기인 연면적 33만㎡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창고 시설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형 물류센터의 화재안전관리와 관계인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엄 본부장은 주요 소방시설, 대피로, 화재취약 요인 등을 직접 살펴보고, 화재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또,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와 초기 대응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상상하지 못한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대형 물류센터일수록 안전수칙 생활화와 관계자 여러분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충남 에너지 융복합단지 지정’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베니키아 호텔에서 ‘충남 수소산업 육성 세미나’가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충남도와 단국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충남도가 추진하는 ‘2025 에너지 융복합 단지 지정’을 목표로 도내 수소산업 육성과 기관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와 충청남도, 도내 시군 에너지 관련 부서, 공공기관, 도내 수소기업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융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이 이뤄졌다. 먼저, 충남도와 서산시의 수소산업 육성 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충남도는 도내 기업과 협력을 통해 추진할 예정인 수소 기반 발전 실증 사업을 포함한 에너지 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제3기 수소도시로 선정된 배경을 설명하고 수소 모빌리티 확대와 수소연료전지 및 UAM 수소 충전 인프라 등 서산시 특화 수소도시 조성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충북TP 등 에너지 융복합단지 운영 주체들의 사례 발표가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경영자원 부문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 연보와 관련 부처·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분석해 시군구 경쟁력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지수화한 지표다. 광산구는 △인적자원 △도시기반시설(인프라) △산업기반을 측정하는 경영자원 부문에서 199.6점을 받아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광산구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상위권을 유지해 지방자치경쟁력 우수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는 젊은 도시와 교통 거점 도시를 강점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우수자원을 적극 활용해 시민과 함께 혁신을 끌어내 지방자치 경쟁력을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가 11일 부강역등 부강리 일원에서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직원들과 함께 가로변 낙엽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낙엽이 부강면 시가지의 배수로를 막아 우천 시 배수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침수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는 그동안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서 왔다. 김진국 자연호보협의회장은 “낙엽이 쌓인 채 방치되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배수로가 막혀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정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지역 주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낙엽 정리와 같은 소규모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일 안동에서 구조와 구급에 관련된 정책을 개발하고 협의하기 위해 경상북도 구조 ․ 구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상북도 구조·구급 정책협의회에는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14명의 협의위원이 참석해 구조·구급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층 건물 추락사고 대응력 강화 ▴구조대원 전문역량강화 최강구조대 운영 ▴구급상황관리 콘트롤타워 구축을 위한 체계 정비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심의ㆍ토론된 의견을 종합해서 2025년 구조구급 집행계획에 반영·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복잡 다양한 잠재 재난위험에 대응하기위한 체계적 구조·구급 대책이 필요하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우리 경북소방이 최상의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9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기 단계를 현재 전국 단위 ‘심각’단계에서 시군별로 차등 적용해서 발령한다. 이번, 위기 단계 체계 차등적용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대한 선택과 집중적인 대응으로 좀 더 효율적인 방역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최근 국내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농장 단위로 개별 발생하고 있으며,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은 경북·경기·충북·대구 등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확인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최근 3년간(2022∼2024)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시군,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 지역(발생+인접 시군)은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그 외 일반지역은 위기 단계를 ‘주의’로 하향한다. 다만, 심각 단계 지역이더라도 3년 이상 농장에서 발생이 없거나, 야생 멧돼지 방역지역(반경 10km)에 대한 이동 제한 등 방역 조치가 해제된 시군은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된다. 또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안민관 중회의실에서 ‘경북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책과제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북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지역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의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고, 국책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AI로봇 성장모델 선도’라는 비전 아래 AI로봇 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시된 주요 전략은 ▴1·2·3차 산업의 AI로봇 확대 ▴AI서비스로봇 포용적 성장 ▴AI로봇산업의 성장기반 확충을 통해 ▴권역별 AI로보틱스 벨트를 구축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우선, AI와 로봇 기술을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전 산업에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로봇-AI 융합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경제를 견인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과 제조업 같은 전통 산업에 AI로봇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기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 구조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12일 도내 숨어있는 이색 촬영지를 추가 발굴한 내용이 담긴 ‘경북 로케이션 E-book’을 제작해 방송사와 제작사 등을 상대로 작품 유치 홍보에 활용한다. 이번에 제작한 E-book은 ‘경북 로케이션 DB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가진 로케이션 장소를 확보해 제작사에 알리고, 영화·드라마 촬영지로서 경북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경북 영상콘텐츠 클러스터 내 포함된 문경, 안동, 상주 외 예천을 추가한 4개 시군에서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최근 영상 제작 흐름을 반영해 폐공장, 폐교, 폐경찰서 등 독특하고 극적인 촬영 장소를 고른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장르의 영상 콘텐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로 잘 알려진 ㈜로마로의 김태영 대표(유퀴즈 제91화 출연)가 함께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김태영 대표는 20년 이상 다양한 국내외 촬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가로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4개 지역을 직접 방문하며 영상 콘텐츠 제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은 11일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위한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재구 총장과 대학발전기금 기탁자 및 대학발전유공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립거창대학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여식은 대학 발전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기리고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로자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강동국) 등 대학발전기금 기탁자 5명과 대학발전유공자 5명으로 총 10명이 선정됐으며, 감사패와 꽃다발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 공로자는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했다”라며, “이후에도 경남도립거창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구 총장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도내 보건소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공중보건의사 현장 교육에 이은 이번 보건소 배치 공중보건의사 집합교육은 경상남도와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공공보건사업실을 비롯한 5개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이 공동으로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응급환자 대처를 위한 이론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 세부내용 으로는 중독과 화상(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성애진 교수), 어지럼증, 두통(제주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이수훈 교수), 호흡부전·심정지 환자 대응(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허이레 교수)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이번 집합교육으로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공중보건의사의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로 취약지역 거주 도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란혜 경남도 의료정책과장은 “보건의료 위기 상황에서 파견 근무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각자 자리에서 헌신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2월 6일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서우 손민희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작년에 이어 올해 또 300만원을 기부하며 지금까지 총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 서우는 칠곡군 왜관산업단지에 소재 봉재, 침구류, 화섬직물, 전투복, 운동복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손민희 대표는 “따뜻하고 행복한 칠곡군을 만드는데 늘 앞장서며 앞으로도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함께 잘 살아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칠곡군은 기부액의 30%, 최고 150만원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위치한 대경안전컨실팅(주) 이사 김용인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하며 답례품 150만원까지 저출산 극복 성금으로 추가 기탁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경안전컨설팅(주)은 고용노동부 지정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으로 재해예방 기술지도, 안전관리계획서, 안전진단 및 안전교육을 하는 안전컨설팅 기관이다. 또한 대경안전컨설팅(주) 대표 전정숭은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다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업의 사회 환원, 나눔 경영 실천하고 있다.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칠곡군은 기부액의 30%, 최고 150만원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