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각 부서 사무실 앞에 게시된 직원 배치도에서 사진을 삭제 처리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무분별한 공직자 신상 유포로 공직자가 사망에 이르는 등 악성민원에대한 피해가 늘고 있어서다. 다만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이름을 제외한 부서와 전화번호, 담당업무 등은 기존처럼 공개하고, 사무실 앞 배치도에는 사진을 제외한 이름, 직위, 담당업무를 게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악성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기관 차원에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공무원 개인의 신상 정보의 무분별한 노출을 방지하고, 공무원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원인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무원 보호와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재영) 주관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충남 예산군에서 ‘2024년도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예산군의 관광 자원 개발과 도시재생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다가오는 제246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다룰 행정사무 감사와 결산 심사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23일에는 약 6시간에 걸친 맞춤형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강의는 ▲이성현(나라살림연구소 기획실장) 강사의 행정사무감사 ▲이상민(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강사의 결산 ▲이왕재(제주도청 재정‧정책자문관) 강사의 지방자치법 및 조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24일 오전에는 윤봉길 의사의 생가를 견학하여 독립운동가의 애국심과 정신을 고취한 후 예당저수지를 방문하여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단지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예산시장을 방문하여 도시재생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지역 내 갈등에 관한 사례들을 수집하면서 평택시의 특성을 살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구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연수는 하루 일정을 온전히 역량 강화 교육만으로 촘촘하게 채움으로써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24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평택시 혁신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평택시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시정 혁신 추진 중점방향 및 비전을 공유하고, 각 부서 별 대표 혁신과제 추진 목표와 계획을 점검해 개선․보완점을 논의해 완성도 있는 행정혁신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표한 대표 혁신과제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발굴 ▲취약 외국인주민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태양열 LED 건물번호판 설치 ▲제1형 당뇨병 환자 의료비 지원 등 15개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4년 경제위기와 급격한 사회변화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평택시 공직자들의 혁신과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성공적인 행정혁신과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에 민첩하고 유능하게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시민이 신뢰하는 혁신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소통 강화 ▲협업 강화 ▲형식주의․관습 타파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한 혁신 문화 구축 4가지 혁신추진 중점방향을 바탕으로 전 부서가 참여해 총 54개의 혁신 추진과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24일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소속 시민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 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에서는 지난 4월 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2024년 평택꽃나들이 행사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식료품 100세트를 지난 2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로 전달했다. 식료품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국수와 평택시 가공제품 홍보를 위해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생산된 깻잎장아찌로 준비했다. 김명자 회장은 “생활개선회 713명 회원의 참여로 얻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나눔 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며, 여성리더로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항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수난대비기본훈련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송탄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한강유역환경청, 해양환경공단 등 30여 관계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태풍에 의한 선박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현장 대응 훈련과 토론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실제 재난 발생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태풍 상황을 가정해 평택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정장선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훈련을 실시했고, 동시에 평택항에서 태풍에 의한 선박 화재 상황을 가정해서 평택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평택항으로 파견해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대규모 복합 재난에 대응해 화재 진압·인명구조 등이 추진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화훼연구회는 지난 23일, 평택꽃나들이 행사에서 판매된 수익금(화훼 판매)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화훼연구회는 1993년에 결성돼 현재 55명의 회원이 재배기술 교육 및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택 화훼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품질 좋은 화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17일 개최된 평택꽃나들이 행사에서 호접난, 장미, 카네이션 등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는 지역 화훼를 이용한 전시로 행사를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행사 기간에 판매된 화훼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나누어준 따뜻한 마음과, 평택꽃나들이 행사에 다양한 꽃 전시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화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화훼연구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농업인들이 지난 22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0년부터 사이버농업인연구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연구회 회원들은 유튜브 등 각종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영농기술 정보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농업인 창작자(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시군별 연구회 활동’ 분야에 참가했으며, 이와 별도로 회원들 가운데 4명이 ‘스마트콘텐츠’ 분야에 참가했다. ‘시군별 연구회 활동’은 연구회 활동 내역과 본 경진 당일 부스 전시를 기준으로, ‘스마트콘텐츠’는 농산물 홍보 동영상 콘텐츠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평택시는 회원들이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과 농산 가공품, 연구회 활동 기록을 정리한 책자, 회원들의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모은 패널을 전시해 심사위원과 타 시군 농업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콘텐츠’ 동영상은 재미있는 콩트를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도했고,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김학수 천지인삼농원 대표의 친절한 설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시 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시의 청년정책과 더불어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권역별 청년회의소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 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청년회의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삼성물산 평택현장과 근로자들이 많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고덕동 1742)에서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금연 홍보부스 및 참여형 건강 체험부스 운영, 걷기 코스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22일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고덕동 1742)에서 금연 동기 부여와 금연 독려를 위한 금연 홍보부스 운영 및 가두캠페인을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중공업·삼성E&A와 함께 실시했다. 금연 홍보부스는 흡연에 대한 룰렛퀴즈, 금연 서약 다짐, 나의 상태 진단하기(일산화탄소 측정 및 노담패치를 통한 알데히드 민감도 측정), QR코드로 나의 흡연상태 측정(니코틴 의존도, 흡연 습관, 스트레스 평가 테스트) 등을 실시했고, 어깨띠, 피켓, 금연 안내문 및 홍보 물품 배부 등 가두캠페인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송탄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기적인 캠페인으로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노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에서는 최근 영유아(0~6세)에서 한 달 사이에 수족구병 환자 수가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히며,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에서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이름처럼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해 6~9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수족구병의 원인 바이러스는 장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로 침방울 감염, 피부의 물집에 직접 접촉해 감염될 수도 있지만, 환자가 만진 오염된 물건을 만져서 전염되는 경우도 많아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수족구병에 걸리면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무력감 등으로 시작해 증상이 심해지고, 발열 후 입안, 손, 발에 수포성 발진 등 통증성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주로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이후 치유되는데, 증상 발생 후 1주일 동안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1일 센터에 등록된 지역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힐링프로그램 ‘청춘극장’을 운영했다. 청춘극장은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춘극장은 매회 다양한 주제의 영화로 구성됐는데 지난 21일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범인을 찾아 나서는 가족영화 ‘오!문희’를 시작으로 ▲8월 선생 김봉두 ▲10월 장수상회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상영 전 치매 예방 수칙 3·3·3과 치매 인식개선 영상을 통해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청춘극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찾고, 치매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흡연 진입 차단 및 금연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골든벨 퀴즈를 활용한 다양한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서부지역 초등학교 10개소 7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담배의 폐해를 인식시키기 위해 골든벨 퀴즈쇼를 다채롭고 흥미있고 신선한 내용으로 편성해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 없이 교육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참여 기관의 한 교사는 “기존 인형극과는 또 다른 신선한 퍼포먼스로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고 내용 또한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 공연을 기획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성인의 흡연율은 낮아지는데 흡연 및 음주의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금연과 금주에 대한 조기 인식을 위한 교육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23일 평택호스피스 주관으로 암 환우 가족을 초청해 ‘사랑의 일일 여행’을 기획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기 암 환자와 가족 총 18명과 자원봉사자 17명이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일일 여행 일정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는 2019년부터 ‘평택시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해 ‘평택호스피스’와 민간위탁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삶을 마무리하는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이다. ‘평택호스피스’는 2019년 4월부터 현재까지 8001명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했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8기에 걸쳐 86명을 배출했으며, 미술 심리상담 및 음악치료 프로그램, 암 환우 가족여행, 동행 캠프, 암 환우 초청 가족의 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말기 환자와 가족에 대한 다각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 배웅을 함께한 정장선 시장은 “봄을 떠나보내고 여름을 맞이하는 5월,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가정의 달에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만끽할 수 있는 ‘사랑의 일일 여행’을 축하드리며, 사랑과 나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2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당신의 행복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실시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문화 활동에 대한 평택 시민들의 높은 요구도에 따라 기획됐으며, 인지심리학자로 알려진 김경일 교수가 맡아서 강연 및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 외 식전 행사로 ▲키오스크 AI정신건강상담 코너 ▲스트레스 측정기 체험을 통한 ‘나의 스트레스지수 바로알기’ 코너 ▲정신건강 정보제공 ▲QR코드 자가검진 등의 정신건강 홍보부스가 운영돼 참여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마음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정신건강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유튜브로만 보던 김경일 교수님 강연을 직접 듣게 되어 너무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키오스크로 AI상담을 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신선했고 우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토크콘서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