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 약목중학교(그린나눌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희망 메시지를 담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제 천연 비누 100여장을 약목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약목중학교 학생들은“비누를 만드는 법도 배우고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약목중학교 학생들은‘그린나눌샘’동아리 활동을 통해 군민과 지역의 상생을 추구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0일, 장난감도서관에 새로운 장난감 80종, 126점을 추가 구입하여 대여 품목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입으로 함양군 장난감도서관은 기존의 206종 379점에서 총 286종 505점의 장난감과 332권의 도서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장난감 확충에는 이용자 수요조사를 적극 반영하여 연령별·발달 단계별로 적합한 장난감부터 인기 테마 장난감까지 다양한 품목을 포함했다. 특히, 조립식 블록과 보드게임 등 유아층의 요청이 많았던 장난감도 새롭게 추가되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와 함께 함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가구가 연회비 2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두 자녀 이상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국가유공자 등은 연회비가 면제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장난감 추가 구입으로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난감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법 찬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소재 영암교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자선 음악회가 열렸다. 안암동은 성북구에서 1인 청년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많은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 나타나는 청년 사회적 문제는 청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상담이나 교육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2022년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실태조사 – 출처 서울시청)을 토대로 영암교회는 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사각지대 청년에게 심리·상담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 영암교회 본당에서 열린 이 음악회는 소프라노 이해원, 테너 윤서준, 피아노 최윤정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11곡의 수준 높은 성악곡으로 구성한 음악회에 참여자들의 귀가 즐겁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자선 음악회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이해원 소프라노 성악가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저희의 목소리로 힘이 될 수 있어 참으로 보람있고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날 자선 음악회에는 지역주민 150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 강정규 의원이 구예산을 보관하는 구금고의 이자율 및 협력사업비가 너무 낮다며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정규 의원은 지난 9일 제3차 추경예산을 심사하기 위해 열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올해 세입예산 중 이자 수입은 13억 원 정도로 구예산 규모에 비교하면 턱없이 낮다”라며 “이자 수입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금고에서 출연하는 협력사업비는 5억 원으로, 대전시와 예산 규모가 비슷한 광주광역시의 북구가 받는 12억 원에 비하면 너무 낮은 수준으로 그 마저도 매년 늘어나는 예산에 비해 전혀 증액되지 않고 있다.”라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끝으로, 서울특별시가 2018년도에 협력사업비 1천억 원을 제시한 신한은행을 시금고로 선정한 예를 들며 “대전시와 5개구가 협력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납득할 만한 협력사업비를 받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고현덕 부구청장은 “구금고를 선정할 때 단독으로 들어오고 유찰이 돼서 수의계약을 하다 보니 협상력이 제약되는 부분이 있다.”며 “대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이 11일 탄소중립 자원순환 아나바다 청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학생 4가구에 연탄 총 1,000장(1가구당 250장)을 기부했다. 이날 고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사랑의 나눔 연탄 배달 봉사 활동에 참여해 해당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직원들은 · 연탄 배달은 힘들었지만, 대상 가정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봉 교육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한 연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함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함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임만규 부군수와 이재갑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총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사회보장급여 제공 방안 자문 등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상익 군수와 대표협의체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함평군은 지역주민 복리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22년부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마음까지 치유하는 감성 복지’를 비전으로 설정, 2개 전략체계와 8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41개의 세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관련 주요 시행계획을 구체화하는 한편,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 등 함평군의 복지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도 논의됐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민장례식장 에서는 지난 10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김장김치(5kg) 100박스를 전달했다. 시민장례식장은 부산 남구에 2022년 김장김치(5kg) 200박스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연말 김장김치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100박스(3,3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광수 전무는“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김장김치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남구청 관계자는“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매년 연말마다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9일 부산 남구에서 ‘오륙도문학 제32회 출판기념회와 오륙도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남구문인협회에서 발간하는 오륙도문학은 1993년 이래 32회째 지역 문인들의 작품들을 소개해 오고 있다. 올해 제18회를 맞이한 오륙도문학상은 대상 정신자 시인 · 본상 김혜영 시인 · 작가상 한정미 시인이, 제20회 오륙도문학 신인상은 임재완(시), 윤나빈(소설)이 수상했다. 특히 신인상에 당선된 두 사람은 각각 대학생, 고등학생 신분으로 젊은 지역 문인의 발굴이라는 큰 성과를 기록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노벨문학상 이상의 의미가 있는 오륙도문학상을 수상한 여러분께 축하와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남구는 문학을 생활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문화 ·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적인 기반 시설 구축에도 노력하겠다. 여러분의 예술 활동이 우리 지역 사회를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창작 활동에 매진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눌타리 에서는 지난 10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공연수익금 전액인 1,702,549원을 전달했다. 하눌타리는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기장군 아난티 호텔에서 공연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부산 남구에는 2023년 1월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1천만원에 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차형중 대표는“추운 날씨, 어려운 경기에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공연수익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고 하며“앞으로도 거리공연을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번 희귀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정성스레 모아주신 공연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희귀질환 아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11일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운영자 52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가 참석해 새롭게 선정된 착한가격업소 10개소에 인증서를 교부하고 업소당 80만원 상당의 하반기 인센티브 물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운영자분들이 친절한 마인드와 따뜻한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는 친절 리더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하며 친절 뱃지 부착식과 친절 다짐 퍼포먼스도 열렸다. 이후 착한가격업소 운영 중 겪고 있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착한가격업소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군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업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올 초부터 착한가격업소를 지정 확대하기 위해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제를 시행하고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소방서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화재안전조사의 체계적인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증가하는 화재 사고에 대비하고, 특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건축물과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장흥소방서는 기존의 화재안전조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개선책을 마련했다. 이번 강화된 운영 방안은 ▲화재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 및 시설 우선 점검 ▲화재안전기준에 맞춘 점검 항목 강화 ▲정기적인 후속 점검 및 모니터링 강화 등을 포함한다. 또한, 화재안전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화재안전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고, 전문화된 인력으로 구성된 조사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사팀은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점검하고,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 대피 계획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화재안전조사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이다. 더욱 체계적인 화재안전조사 운영을 통해 장흥 지역의 화재 예방 및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12월 1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제6회 애기동백 전시 '김은옥 초대전-1004송이 동백꽃, 신안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안군 겨울 대표 축제인 ‘섬 겨울꽃 축제’와 연계하여 김은옥 작가의 작품을 통해 신안의 자연과 문화를 예술적으로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이다. 전시 작품으로는 겨울꽃 애기동백, 섬과 바다, 크리스마스와 설날 등 신안의 겨울을 주제로 한 동화적 감성과 문인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 약 33점을 선보인다. 특히, 김은옥 작가의 이 전시는 섬 겨울꽃 축제와 연계하여‘애기동백’만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다. 김은옥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어른들만을 위한 그림이 아니라 아이들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너무도 뻔한 그림을 그리고자 했다”라며 “예술의 섬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안을 꿈꾸며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은옥 작가는 신안 지도읍 출생으로 개인전 24회, 아트페어 부스 초대전 약 17회 등 왕성한 활동과 현재 사단법인 한국예총 신안지회장과 전남여성미술작가회장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1004책방 작은도서관’을 장산면 축강선착장 및 안좌면 퍼행카(퍼플행복카페)에 열고 1,300여 권의 서적을 비치하여 주민들의 독서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했다고 밝혔다. 장산면 ‘1004책방 작은도서관’은 선착장을 이용하는 주민을 고려해 여객선 이용객들이 기다리는 동안 편안히 책을 고르고 읽을 수 있게 맞춤 서가 및 소파를 구성했고, 안좌면 ‘1004책방 작은도서관’은 안좌면에 지역아동센터가 없어 방과 후 학생들의 이용을 고려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북 카페 공간으로써 권장 도서와 아동도서를 비롯 신간도서 총 700여 권으로 비치 구성했다. 신안군 노인회장 오00 회장은 “안좌면 퍼행카 ‘1004책방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 읽는 모습을 보니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며 “주민들의 입소문을 타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런 공간을 구성해 주신 신안군에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1004책방 작은도서관’ 구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군민의 균등한 독서 활동 기회 보장에 기대한다”라며 “‘1004책방 작은도서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읍면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지역 내 주민자치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을 앞둔 장성읍과 신규 주민자치회 전환이 예정된 삼계 ·황룡면에서 다수 주민들이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교육은 특강, 사례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특강은 도시재생 전문가인 김종익 (사)상생나무 이사장이 맡았다. 주민자치 기본개념부터 주민총회에 이르기까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방안을 심도 있게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장성읍 주민자치회 기세연 회장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기 회장은 기존 장성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 전환 과정, 그간의 실적, 시행착오 등의 경험을 위원들과 공유했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과 성장 장성을 견인하는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 되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의회는 지난 12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며, 이번 개정안이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희생자와 유족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법 개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으며, 주요 내용은 ▲진상규명 관련 조사·분석 기간을 1년 연장하되, 필요시 추가로 1년 이내 연장하여 최대 2년까지 연장 ▲위원회 구성 시 정치적 중립과 객관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국회가 추천하는 4인을 추가 ▲희생자 중 형사처벌을 받은 것으로 인정되는 사람에게 특별재심 청구권을 신설하여 명예 회복 지원 등이 있다.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은 “여순사건의 올바른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료 수집과 분석을 위한 조사 기간의 연장이 가장 필요했다”고 말하며, “순천시의회는 여순사건 특별법의 주된 목적인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해 이 법안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