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17일 정원도시 영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영월군(산림정원과)은 금년 영월교육지원청에 생활밀착형 숲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정원식물이 사람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군 녹색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 영월 인재 양성을 이끌어 가는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은 정원도시 영월에 대한 참여율을 향상 시키고, 미래 도시정원관리사를 양성하는 중요한 협약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군민들이 정원도시 영월에 관심과 사랑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6일 중앙고속도로 횡성나들목에서 횡성읍 시내로 진입하는 관문인 횡성교 일원에 횡성마중길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행·교량 시설로 이용되던 횡성교가 낡고 오래된 데다가 도심을 상징하는 이렇다 할 랜드마크가 없어 경관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군은 23년 강원도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을 통해 횡성마중길에 자연친화적 경관을 조성하고 지역의 새로운 상징으로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왔다. 사업 대상지인 횡성교 일원(횡성IC입출구~횡성교 구간)에 대해 디자인 난간 교체, 보행로 확장 및 보행쉼터 조성, 진입부 옹벽 개선 등으로 총 사업비 6억 원이 소요됐다. 군은 이번 사업에 물리적 변화를 넘어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시설물)사이의 조화로운 연결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자연성을 회복하고 청정 횡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횡성마중길조성으로 군의 이미지가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하길 기대하며 군을 방문하는 분들께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기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2025년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환경부 2025년 도시생태축복원사업에 ‘두곡버들습지’가 선정돼 국비 17억 원을 포함,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두곡버들습지’은 우천면 두곡리 횡성제1문화복합단지에 위치한 4.5ha의 묵논으로 주변의 각종 개발사업과 함께 오랜 기간 방치 돼왔다. 군은 이번 신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두곡버들습지를 훼손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생태체험 공간으로 복원․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지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습지 환경에 맞는 선태식물과 양서류 서식 환경, 생태통로를 조성해 생태계의 자연순환 기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이끼 관찰데크, 습생식물 자생공간, 버드나무숲 조성과 체험학습장, 휴게공간 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수립하고 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두곡버들습지 생태축 복원은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유하고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도시 횡성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16일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수거했던 유효기간이 지난 손소독제 전량을 폐기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치됐던 유효기간 경과 손소독제의 무분별한 폐기를 방지코자 보건소 내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배출된 손소독제는 폐기물업체에 인계해 처리됐다. 특히 올해는 수거 대상자를 군민 전체로 확대한 결과, 작년 폐기량 266kg의 4배에 달하는 1089.4kg이 수거돼 전량 폐기됐다. 김영대 소장은 “군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었다”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6일 오전 9시 30분 군청 접견실에서 재난안전관리 분야 유공자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상자는 총 3명(김권래, 김영호, 김병래 씨)으로 이들은 최근 발생한 대설 피해와 안전사고 발생 등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권래 씨는 청일면 신대리 마을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에 자발적으로 수색에 참여했으며, 김영호 씨는 한국전력공사 횡성지사에 근무하며 대설로 인한 정전 사태에서 1,7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을 신속하게 복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병래 씨는 갑천면 자율방재단 단장으로 신속한 제설과 수목 제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항상 뒤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앞으로의 횡성군이 희망차다”며 “군에서도 주민들의 재난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인천 관내 초·중등 교사 159명을 대상으로 ‘2024년 주제 융합 나눔, 이음, 채움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역량 융합으로 교사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경기도 수원 화성, 양주, 용인 등지에서 역사 리터러시 함양, 인공지능 시대 미래 교육, 예술 감수성 함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새로운 미래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오감이 만족하는 연수였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들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학교폭력제로센터 관계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내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 방안을 논의하고, 제주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학교폭력 사례 및 피해 학생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 및 효과적 대응을 위해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인천신현초등학교에서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현장에서 진행된 연수에 참여했으며,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송출되어 더 많은 학부모가 교육받을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대응팀 이인호 장학사가 ‘학교폭력에 자녀가 연관됐을 때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학부모의 역할, 학교와의 소통 방법, 학교폭력 관련 생활기록부 기재·삭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 학부모는 “딥페이크 등 다양한 학교폭력 유형을 알게 됐고, 자녀의 디지털 콘텐츠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관내 사립유치원 61개 원 대상으로 ‘2025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본예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에듀파인 사립유치원 회계 대표 강사를 초청하여 대면으로 진행됐다. △예산의 이해 △예산편성 절차 등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하고, 재무감사 사례 공유 및 청렴 교육도 함께 했다. 특히 유치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의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하여 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하여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회계시스템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광주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고충 비움, 소양 채움, 역량 돋움’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심의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심리·정서 회복 및 지원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안 처리 절차 이해 △공정하고 전문성 갖춘 학교폭력 사안 심의를 위한 위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심의위원은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연수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심의위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까지 2024년 하반기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 및 운영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 123곳과 유치원 38곳을 대상으로 연 2회 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과 연 1회 운영평가를 불시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미비점 개선을 지도하여 학교 급식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안전한 식재료 제공을 위해 학교 30곳의 급식 식재료를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검증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안전 지도점검, 운영평가,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인사 드림캐처단과 드림케어단을 대상으로 ‘드림 투게더, 아름다운 마무리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드림 투게더’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멘토링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링 성과 공유, 방학 계획 수립 멘토링, 격려와 응원 등이 이어졌다. 참여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이 진로 고민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영종 하워드존슨 호텔에서 ‘2024 소규모 유치원 놀이 중심 교육과정 지원 전국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작은 병설유치원들이 공동교육 과정 운영으로 유아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성희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네트워크 분임별 성과 및 사례 공유, 참여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교사는 “이번 공유회로 교육적 고민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동료가 생겨 기쁘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소규모 유치원들이 강점을 살리고 교육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교육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여한 ‘2024년 생태 전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어린이-청소년 환경 회의’ 학생들은 1년 동안 해양생태계 보호, 동물 보호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콘퍼런스에서 학생들은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스스로 발굴한 환경 문제 개선 방안을 교육청에 제안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제안을 반영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 전환교육에 앞장선 10개 학교를 ‘초록지구지킴교’로 선정하고 격려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생태 전환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부터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인천 디지털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SW로 꿈꾸는 미래, 함께하는 디지털 교육’을 슬로건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모두가 SW와 AI 교육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SW 교육 및 체험 중심 ‘인천 SW 미래 채움 교육 페스티벌’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사례를 공유하는 ‘디지털 교육 페어’로 구성되며, 55개의 전시·체험 부스, AI 교육 체험, SW 교육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특수학교, 인천 온라인학교 등 다양한 학교의 디지털 기반 교육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Paul Kim 교수의 '인천의 읽걷쓰, 인공지능과 만나다!' 강연을 비롯해 유튜버 긱불, 최재붕 교수 등 전문가 강연과 AI 기반 미래 사회, 디지털 시대의 시민성을 주제로 한 포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