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지도자 의령군협의회(회장 한재봉)는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노인 사랑잇기 LED등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 경상남도협의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LED등이 없거나 낡아서 노후화된 LED등을 리모컨 조정할 수 있는 등으로 교체함으로써 몸이 불편하거나 나이드신 지역 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에도 민생 경제와 지역 사회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날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군민 삶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민생 경제와 서민 생활 정상화를 도모하는 데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오 군수는 군민의 안정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한파, 폭설 등 재난관리 대응체계와 농산물 피해 점검, 취약계층 보호, 서민경제 안정 등 행정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군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침체 우려도 높은 만큼 내년도 예산 집행 계획을 충실히 준비해 연초부터 신속하게 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의령군은 이번 달을 '민생 안정 특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전 간부 공무원이 현장에 직접 투입돼 주민 불편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오 군수는 "역사에 비춰볼 때 의령군민은 위기에도 하나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갔다"며 "의령군은 군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탁구 명문 의령 남산초 학생들과 세계 탁구 최강 중국의 요성시 청소년 탁구교류단이 우정의 한판 대결을 벌였다. 의령군은 지난 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자매결연도시인 의령군을 방문한 중국 요성시 청소년 탁구교류단과 교류전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양 시군의 청소년 탁구 교류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이후 15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격년제로 상호방문하여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류가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중국 요성시 청소년 탁구교류단이 의령군을 방문하여 양국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한 해가 됐다. 이번 요성시 청소년 탁구교류단은 장굉도(张宏图, 장홍투) 교육 및 체육국 부국장을 포함한 총 9명으로, 친선 탁구교류전을 통해 서로 배우고 충익사·의병박물관·미래교육원 등 관내 견학으로 그동안 발전된 의령의 모습을 알아가며, 인근 관외에서도 친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알찬 일정으로 꾸며졌다. 요성시 청소년 탁구교류단장인 장부국장은 “모든 일정을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군수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중국 선수와 한국 선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연말을 맞이해 오는 25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는 답례품 1+1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진행 기간 의령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이메일로 기부내역과 원하는 답례품을 신청하면 된다. 추가 답례품은 신청자에 한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여 지역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담당자는 “올 한 해 고향사랑기부제로 의령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로 기부가 가능하며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령군과 의령 전문가 집단 '정책자문단'이 군정 발전을 위한 ‘동심동덕’에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정책자문단을 통해 제안된 안건들에 대한 정책반영 추진 현황과 2025년 군정방향 및 정책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위원들 간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는데 의령군과 정책자문단의 결론은 ‘동심동덕’이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 발전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고, 정책자문단 위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의령군민을 위해 ‘여럿이 마음을 합쳐 힘쓰자"고 의기투합했다. 한편 오태완 군수는 조례 개정을 통해 15명이었던 위원 수를 38명으로 대폭 늘리면서 정책자문단의 기능을 강화했다. 교육·행정·복지, 경제·산업·환경, 건설·도시·안전, 농업·산림·축산, 문화·관광·체육 등 분과별 자문단을 세분화하여 분기별 분과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여러 차례 의견수렴을 통해 지난해 16가지 정책 제안을 해왔고,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되어 추진 중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화목보일러는 목재나 땔감을 사용해 열을 발생시키는 난방장치로, 초기 설치비와 연료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 소홀이나 사용 부주의로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남양주소방서는 ‘가연물 안전거리 확보’, ‘주기적인 청소’, ‘보일러 고정설치’, ‘소화기 비치’ 등 4대 안전수칙을 실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보일러 주변 2m 이내에 가연물을 두지 않고, 3개월마다 연통 내부를 청소하며, 설치 시 콘크리트 등 불연재료로 된 바닥 위에 안정적으로 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화목보일러 사용 전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고, 소화기를 필수적으로 구비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여수소방서장은“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목보일러 사용자는 항상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라며 “여수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은 지난 10일,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탄소중립 나무 심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탄소중립 나무 심기 평가는 민관이 협력해 도시 숲, 참여 숲, 생활 숲 조성을 적극 실천한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하는데, ▲조성 분야, ▲관리 분야, ▲정책 참여, 총 3개 분야의 9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진도군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며,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조림 사업과 숲 가꾸기 등 공익적 산림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군민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라며, “생활 속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관광 진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은 지난 13일, 전남도청 동부청사 이순신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2024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대상과 함께 1,7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우수경제 시책의 발굴·확산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위 평가는 ▲물가 관리, ▲사회적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육성, ▲전통시장 활성화 등 4개 분야에서 13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했다. 그동안 진도군은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왔다. 특히, 공공요금 동결과 착한가격업소 지정(15개소) ・지원을 통한 관내 물가안정에 이바지했으며,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 맞춤형 특별출연 협약보증,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과 173억 원의 진도군 지역사랑상품권 판매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여 시장경쟁력을 제고하는 시책을 추진했다. 또한, 각종 정책 수당 등에 진도군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내 선순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2일 청춘누리에서 2024년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1년간의 공동체 활동을 마무리했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을 통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선발된 6개의 청년공동체 팀이 모두 참석했으며, 활동 내용 전시, 공동체 활동 영상 시청, 팀별 성과 공유, 공동체 간 정보 공유 및 교류·화합을 위한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청년공동체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고귀한 어부(대표 김달환)는 귀어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귀어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어업 교육을 실시해 총 7명의 신규 회원을 모집했다. 또한 현재 2명의 청년이 정착(귀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한 청년은 “지난 1년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한데 모으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청년들이 각자의 꿈을 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3일 고흥어울림센터에서 자활사업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희망찬 미래를 위해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공영민 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자활 수행기관 관계자, 자활근로 참여자, 센터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1년간 활동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 자활근로 참여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아낌없이 격려하며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사회참여와 자활을 지원하는 위탁기관으로, 식물 카페, 누룽지·조미김 제조 판매 등 9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해 올해 6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신규로 식물 카페‘플랜:페’를 개소했으며, 저소득층 일자리 참여자 증가와 매출액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오근이 고흥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자 모두가 더 나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4일 고흥읍 호형리 777번지 일원의 고흥 배드민턴 전용 구장에서 건립사업 준공식과 이를 기념하기 위한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흥은 9개 클럽, 40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 중인 ‘배드민턴 고장’이지만, 전용 구장이 없어 지난 2022년부터 건립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년여 만에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김은수 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고흥은 물론 다른 지역 배드민턴협회 임원들까지 참석해 고흥 배드민턴 전용 구장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준공식과 함께 기념행사로 열린 배드민턴 대회는 제18회 고흥군 체육인 한마음 배드민턴 대회와 함께 추진됐으며, 고흥군 내 배드민턴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추운 날씨도 잊은 채 열띤 경기를 펼쳤다.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에서 “배드민턴 전용 구장은 동호인들의 오랜 염원과 기대가 어우러진 값진 결과물이다”며, “고흥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준공된 배드민턴 전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2024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시연’ 행사가 고흥군 항공산업 인프라가 집적화된 고흥만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지난 14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영민 군수와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산학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UAM 드림팀(SKT,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이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 기체 S4를 활용해 세계 최초 통합 실증을 선보였다. 시연에서는 S4 기체가 약 20분간 안정적으로 비행했으며, 기체, 버티포트, 교통관리시스템 등 도심항공교통 운용에 필요한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가 멀지 않았음을 알렸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에는 국내 최초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와 실증시설이 조성돼 있고 지난 11월에는 규제특례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라며, “정부의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계획에 맞춰 고흥군도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원마트에서 고흥 농수산물 판촉 행사를 열고 동남아시아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원마트는 전라남도 해외 상설 판매장을 운영하는 업체로, 2009년 설립 이후 하노이, 호찌민, 다낭 등 베트남 전역에 7개의 마트를 운영하며 한식 및 베트남 현지 식당, 급식업체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유통사다. 2023년 원마트는 1,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1,500만 달러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원마트는 내년부터 사업 규모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이번 판촉 행사에서는 고흥 쌀, 유자차, 김밥 김, 미역, 미역부각 등 다양한 고흥 농수산물을 시식·시음을 통해 교민과 현지인의 관심을 끌었다. 고흥 농수산물 베트남 판촉 행사를 이끈 조대정 부군수는 “이번 판촉 행사는 고흥의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베트남 현지에 알릴 뿐 아니라, 원마트의 식자재 유통망을 통해 베트남 전역으로 고흥 농수산물을 수출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근 바다랑해초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2024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로써 고흥군은 최우수상 5회, 우수상 4회 등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귀농어귀촌 평가는 매년 전라남도 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인 유입 실적,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추진 실적 등 10개 항목 13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농어촌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성과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고흥군은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추진 실적, 귀농어귀촌 관련 사업 참여도, 귀농어귀촌인 교육, 귀농어귀촌 홍보 활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흥군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 추진과 귀농어귀촌 박람회 홍보 부스 운영 등을 통해 귀농어귀촌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읍면 귀농어귀촌인 간담회를 추진함으로써 지역민과의 융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귀농어귀촌인 유치 홍보 활동을 폭넓게 펼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예비 귀농어귀촌인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2025년도 신규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으로 총 5개 지구에 418억 원(국·도비 2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해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25년 신규사업 5개 지구는 ▲금산면 대흥1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321억 원) ▲과역면 백일(원주도), 풍양면 봉양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 정비사업 2개 지구(50억 원) ▲남양면 왕주, 금산면 월포하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2개 지구(57억 원)이다. 2025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대흥1지구는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및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등 4개 지구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은 재해 발생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