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과 비상시국 영향에도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025년 국가예산 1조 334억원(국가 직접사업 5,516억원, 시 직접사업 4,818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초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국가예산 1조 113억원 대비 221억원(2.18%) 증가한 규모다. 특히, 정부의 계속되는 건전재정 기조 등 어려운 재정 여건과 비상시국 영향에 따른 ‘감액안’ 국회 본회의 통과라는 유례없는 상황에서 이룩한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시는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정성주 김제시장을 주축으로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앙부처 및 기재부 심의 단계별 체계적인 확보 활동과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적극 대응한 결과,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었다. 특히, 지역구 이원택 국회의원, 시의원, 정치권 등과 원팀을 이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그 결과, 주요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12월 17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유휴공간에서 전시《멀리서 손바닥으로, 반짝》을 개최한다. 전시는 도시의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버려지거나 방치된 존재들을 다시 살피며 자신만의 위트있는 실천을 이어가는 여운혜 작가를 초대해 대규모 신작을 선보인다. 작가는 2019년부터 5년간 수집해 온 알루미늄 캔을 주요 소재로 하여, 북서울미술관을 찾는 시민들과 함께 ‘지금의 실천’을 고민한다. 특히, 지난 11월 출간된 작가의 에세이집 『혼자 한 사랑』을 바탕으로 애정어린 시선으로 보아야 발견할 수 있는 ‘반짝임’에 대하여 그리고 서로의 연결에 대하여 재조명하고 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러브-레터(L-OVE LE-TTE-R)' 퍼포먼스는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캔음료를 함께 마시며 음료의 캔 고리들을 서로 연결하고 메시지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2월, 5월, 8월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작가와 관객의 손을 거쳐 점차 완성되어 가는 작품의 모습을 보는 것도 미술관을 여러 차례 찾을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2017년부터 매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제1호 시립 서울형 키즈카페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개관 1주년 및 행정안전부 전국 어린이 우수 놀이시설 선정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제1호 시립 서울형 키즈카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아동놀이시설로, 빌딩미로숲, 한강벚꽃섬 등 서울을 모티브로 공간을 구성하여 아동들의 다양한 신체활동과 정적놀이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관리 요원 배치와 자율위험 가치평가를 적용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며, 아동과 양육자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양육친화도시 서울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2일 개관 이래 20,396명(누적)의 아동이 제1호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용했고, 올해부터는 주말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5회차를 운영하여 더 많은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1호 서울형 키즈카페는 이번 달,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어린이 우수 놀이시설’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했다. 2024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내 드론기업이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해외수출이 작년 144억원 대비 62% 성장한 23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지역은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아랍에미리트, 인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수출 품목은 드론 라이트쇼 기체, 측량드론 기체, 비행제어장치, 드론축구 장비, 시설모니터링 서비스, 농업관리 서비스 등으로 기체, 하드웨어(H/W) 부품뿐만 아니라 S/W와 드론 활용 서비스까지 다양하다. 국내기업(유비파이)의 드론라이트쇼 군집비행 기체와 시스템은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시장에 1천만불 이상 수출로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11월 미국 마을 형상화 기네스 기록을 세우고 미국 내 최대 군집비행 기록(5천대)도 달성했다. 또한 세계적인 가전·기술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국내 드론기업(니어스랩)이 자율비행을 가능게 하는 무인화 드론스테이션으로 CES 2025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출기업은 대부분 중소 기업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고려비엔피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적용한 소 보툴리즘 백신 '힘백 소 보툴리스-T'를 개발했다. 보툴리즘은 보툴리눔 세균이 분비하는 독소로 인해 가축이 중독되어 근육 마비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 독소는 부패한 건초나 사체 유입 등 다양한 경로로 농장에 유입되며, 발병 시 치료가 불가능해 대부분의 가축이 100% 폐사하는 질병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검역본부는 지난 10여 년간 보툴리즘 예방 연구에 노력했으며, 그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해 백신 개발을 완료했다. 그리고 최근 수출용 백신으로 허가 승인을 받아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백신은 상용화되어 있는 기존 외국산 독소 불활화 백신 제품과 구별되는 몇 가지 혁신적인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통해 독성이 제거된 성분으로 백신이 제조되므로 건축에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생물안전3등급(BL3)의 특수 생산시설이 없어도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써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가축에 대한 접종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실용적 가치를 극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고급화·다변화되는 펫푸드 시장에서의 소비자 알권리 강화 등을 위해 양축용 사료와 함께 관리되던 개 사료, 고양이 사료 제품에 대해 별도의 표시 기준을 정립하는 내용의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은 2025년 상반기에 행정예고 등 절차를 거쳐 공포할 계획이다. 이번에 마련한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은 지난해 8월 9일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국내·외 펫푸드 산업 실태조사, ‘펫푸드 제도개선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마련했다. 첫째, 반려동물은 사람처럼 다양한 음식 섭취가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하여 개 사료, 고양이 사료에 영양학적 기준을 도입한다. 개·고양이의 성장 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이 충족된 제품의 경우, “반려동물완전사료”로 표시 가능하며, 충족되지 않은 제품 등은 “반려동물기타사료”로 분류된다. 영양소 요구량에 대한 기준인 '영양표준'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마련한다. 둘째, 개·고양이 특성, 소비자 요구사항 등을 반영하여 반려동물 사료 제품에 필수로 표시해야 하는 사항(제품명, 반려동물사료의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월 16일 오전 9시 1, 2차관, 각 실장 및 주무 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긴급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조 장관은 “국민께서 일상에서 불안과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직원은 흔들림 없이 각자에게 부여된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 건강과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 안정과 직결되는 보건복지 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갈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지난 12월 6일 발표한 겨울철 대비 비상진료 대응방향에 따른 비상진료대책, 호흡기 질환 관리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보건의료계 등과 소통 노력을 통해 설 연휴 응급의료 대책도 차질없이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미 발표한 지역·필수의료 강화대책들 또한 국민과의 약속에 따라 일관성 있게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10월에 착수한 상급 종합병원들이 중증, 응급, 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도록 하는 구조전환 시범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되,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위기가구 발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16일 고용노동부 본부 전 실·국장 및 전국 48개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참석한 “전국기관장회의”(全 지방고용노동관서장 참석)에서 김문수 장관은 現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런 때 일수록 고용노동분야 민생을 책임지고 있는 모든 공직자들은 국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맡은 바 소임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노사관계, 일자리 및 산업안전 등 고용노동부의 업무와 관련해서 “특고나 플랫폼종사자, 영세 사업장 및 건설근로자 등 대상자별 세심한 지원과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현장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노사갈등에 대해서는 어렵더라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하고 “일자리에 어려움을 겪는 쉬었음 청년 등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직업훈련 제공과 함께, 동절기 산업현장의 화재·폭발 등 산업안전 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계속고용·노동시장 격차해소 등 미래세대를 위한 합리적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노사가 함께 사회적 대화를 다시 이어가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청년 일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에 따라 추진한 1호 산학연 혁신허브(한남대) 준공 기념식을 12월 16일 개최한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캠퍼스에 청년·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혁신적인 업무 공간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기 위해 3개 부처(교육부·국토부·중기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4차례 공모를 거쳐 9개 대학을 선정하여 추진 중이다.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는 한남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했고, 1단계 부지를 조성(면적 2만㎡)하여 산학연 혁신허브를 건설했다. 2단계(면적 1만㎡)는 대학 주도로 기계, 금속, 바이오 분야의 연구시설과 기반시설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된 산학연 혁신허브는 창업 기업, 연구소 등을 위한 업무공간으로 저렴(창업기업 시세의 70%, 성장기업 80%)하게 장기간(최장 10년) 제공되며, 대학의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도 배치할 예정이다. 산학연 혁신허브 입주 기업들은 대학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고 정부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아 창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1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금 5명, 은 1명)했다고 밝혔다. 총 51개국의 304명 학생이 참가한 동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김도윤(숭문중 2), 박세진(내정중 2), 신재호(역삼중 2), 오시훈(상명중 3), 조민서(도담중 3) 학생이 금메달을, 박건우(인천사리울중 3)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박세진 학생은 화학 분야의 이론, 심층이론, 실험 문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제21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는 물리학·화학·생명과학 분야에서 이론 30문제(30점), 심층 이론 10문제(30점), 실험 10문제(40점)가 출제되어 총 100점 만점으로 구성됐으며, 각 3시간씩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이론 및 심층 이론 시험의 경우 ▲스마트폰 감지기(센서)를 이용한 물리량 측정, ▲화학양론, ▲전기화학 ▲신경세포 자극 전달 등과 관련된 문항이 출제됐다. 실험 시험에서는 ▲과학 측정 기기의 교정 및 활용, ▲중화 적정을 통한 비료 성분 정량, ▲식물 잎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분류하기 등의 문항이 출제되어 창의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12월 12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코차밤바 사카바시 지역에서 감자 재배 전(全)주기에 투입해 생산성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한국형 농기계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볼리비아 농촌개발부 차관 등 농업 관계자와 현지 농기자재 수입상(바이어) 및 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해 케이(K)-농기자재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농기계 전문가 시연과 작동법을 눈여겨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선보인 농기자재는 농촌진흥청이 기술이전 한 국내 6개 수출기업이 생산한 것으로, 볼리비아 기후환경에 적합한 감자 재배 농기계 10종이다. 특히 감자 파종기의 경우, 두둑과 이랑을 만들면서 동시에 파종도 가능해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감자 겉면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수확 작업도 빨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감자 수확기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플로레스 라소 볼리비아 농촌개발부 장관은 “볼리비아의 척박한 토양과 고지대 경사진 환경에 맞게 현지화한 한국형 농기계가 도입되면 감자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마늘, 양파의 생산량 확보와 수급 안정을 위해 겨울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마늘과 양파는 영하 7도∼영하 9도(℃) 정도에 노출되면 언 피해를 보게 된다. 생육 관리가 부진하면 언 피해 외에도 습기, 서릿발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올가을은 잦은 비로 아주심기가 늦어진 곳이 많아 뿌리내림이 좋지 않은 식물은 더 주의해야 한다. 언 피해 예방= 11월 중순경까지 아주심기 한 밭은 부직포를 씌워 뿌리가 잘 내리도록 보온에 힘쓴다. 특히 난지형 마늘(대서 등)을 중북부 지역에 심었다면 반드시 피복재를 덮어야 한다. 다만, 전남 등 남부 지역에서는 장기간 보온으로 꽃대 오름(추대)이나 2차 생장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밭만 보온하고, 뿌리가 잘 내린 뒤에는 피복재를 제거해 준다. 습기, 서릿발 피해 예방= 논에서 재배하는 마늘, 양파는 습기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땅이 얼기 전 배수로를 정비한다. 뿌리가 들리는 서릿발 피해를 막으려면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깊게 파고 12월~2월에는 건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범위에서 물 공급을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2024년 직무능력은행 활용 우수사례로 △개인부문 9점, △단체부문 2점 등 총 11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우수사례로 제출된 작품 중 1차(정량평가) 및 2차(정성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사례 11건을 선정했다. 개인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직장인 김길환씨는, 직무능력은행을 활용하여 당당하게 취업에 성공했다. 김길환씨는 “직무능력은행을 통해 쌓아두기만 했던 교육 이수내역, 자격증 취득 정보, 아르바이트 경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원이 될 수 있도록, 경력관리와 자기개발의 도구로 직무능력은행을 향후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체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 원광금속(주)는 직무능력은행을 활용하여 직원의 인사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있다.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는 “직무능력은행 덕분에 직원 인사배치·경력관리 업무가 훨씬 수월해졌고, 특히 업무시간이 대폭 감소되어 큰 도움이 됐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달청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이끌 데이터 분석 인재 양성 선도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데이터분석 전문 인재 인증서 수여식에서 ‘데이터 분석 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패와 전문인재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데이터분석 전문인재 양성과정’은 행정안전부가 고급 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정책문제 해결할 수 있는 정부내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조달청 전자조달기획과 양정호 주무관은 분석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문가 인증과 함께 장관상을 수상하며, 데이터기반행정을 선도할 거점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조달청은 데이터기반행정 고도화를 목표로 내부 전문가 역량을 키우면서 ▲빅데이터 분석 확대 ▲인공지능(AI) 활용 ▲데이터·AI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조달청은 다양한 분야에 AI 모델링과 데이터 분석 기법을 적용해 정책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하며 과학적 조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나라장터 공사 발주 집중도 분석,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민원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세청은 12월 13일 중소기업중앙회(서울시 여의도 소재)에서 (사)한국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진흥협회와 함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우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기업들의 제도 활용 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기업의 날’ 행사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작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제도의 발전에 기여해 온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기업의 공로를 기리고,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활용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진흥협회 기우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저변을 지속 확대하고 케이(K)-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의 글로벌 선도력을 강화하는 한편, 관세청과 협업하여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기업이 국제적으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