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23회 거제시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거제시립테니스장, 옥포테니스장, 삼성중공업 테니스장 등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대회에는 전국 테니스인 7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대회가 테니스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하는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거제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결과 개나리부는 김복희·고시현, 국화부는 성루희·권미정, 전국신인부는 허준서·이승호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3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안전망 필수 연계 기관 및 청소년복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거제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거제시,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거제고용복지센터, 통영보호관찰소, 거제시보건소, 학교지원단, 1388청소년지원단, 시의원, 변호사, 교수, 단체 대표 등 관련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위기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 내 긴급 상황 발생 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4년 사업 추진 실적 및 2025년 추진 계획 △2024년 중점 추진사업 ‘사회정서학습’결과 보고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를 통해 1명의 청소년이 지원 결정을 받았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에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선정해 생활·학업·자립 등을 돕는 사업이다. 청소년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7일, 온가족보듬사업 이용회원 21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향상을 위한 교육·문화프로그램 ‘우리가족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협력, 마음 나누기를 중심으로 가족기능회복과 관계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트리만들기, △케이크만들기 △우리가족 소원나무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평소에 너무 바빠 자녀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역량 강화와 심리·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 학습·정서·생활 지원, 자조모임,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가족캠프 △나눔의 숲 캠프 △부모-자녀 소통 교육 △1인가구 마음챙김 프로그램 등 총 25회의 프로그램 진행, 862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거제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취약·위기가족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드림스타트 사업 및 아동학대 예방 정보를 담은 2025년 탁상용 달력 500부를 제작,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74가구와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을 수행한 협력 기관 및 후원기관 60여 개소, 아동 돌봄 기관 30여 개 등에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한 탁상달력은 한 해 동안 추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월별로소개하고 어린이 주간 및 아동학대예방 주간 등 아동을 위한 정보 등을 표기하여 알아보기 쉽게 제작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을 소개하고 연중 일정을 알 수 있어서 드림스타트 대상자에게도 좋은 안내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올 한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했으며, 많은 도움을 주신 협력 기관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내년에도 우리 아동들을 위해 최선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보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지원, 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거제시장배 생활체조 전국 댄스경연 대회’가 지난 12월 14일 한화오션플라자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일반부, 라인댄스부 등 약 500여 명이 출전해 음악에 맞춰 화려한 춤사위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조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며, “우리 거제시는 ‘건강한 삶이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는 믿음 아래 생활체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입상 성적은 댄스퍼포먼스부문(통합) 1위 제이킹덤, 초등부 GX부문 1위 올스타즈, 일반부 GX부문 1위 여기로가조, 라인댄스부문 1위 글래드BKLD 등이 차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조직문화 개선 및 인권 경영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행동규범을 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앞서 지난 5월 조직문화 진단 설문을 통해 전 직원의 의견을 모은 바 있다. 그 결과 3대 핵심가치인 ‘존중·배려·소통’을 조직에 내재화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6개 항목과 행동규범 16개를 제정했다. 규범의 중심인 6개 항목은 ▲긍정적인 언어와 행동으로 대합니다 ▲서로를 지켜주고 위해줍니다 ▲일상의 사소함도 귀하게 대합니다 ▲칭찬과 따스함으로 서로를 위합니다 ▲의견을 묻고 함께 결정합니다 ▲정확성과 일관성으로 일합니다로 구성됐다. 주귀연 센터장은 “모든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핵심가치와 행동규범을 마련했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며 “존중·배려·소통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노인일자리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청소년활동 안전·인증 우수활동 시상 및 성과공유회’에서 인증제 우수 운영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 파크홀에서 열렸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도를 활성화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기관을 표창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진흥원이 기준으로 제시한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성적을 거뒀으며, 이번 수상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수련활동이 가능한 시설임을 전국에 알릴 수 있었다. 또, 우수상을 받음과 동시에 진흥원의 ‘디지털 현판 보급 사업’ 대상에도 선정돼 수련관 내 디지털 현판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과 관련한 정보전달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기관의 모든 구성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수련 시설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웨스턴팰리스에서 ‘2024년 사업보고 및 송년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업 참여 주민, 직원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앞으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4년 사업보고 ▲후원금 및 장학금 전달 ▲숨은 일꾼상 등 시상 ▲자활수기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에서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립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평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더 많은 분들이 희망을 찾고 자립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더(The)-담음’을 신설하고 자활기업 ‘함께지음’을 창업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쳤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 초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부평에서 진로찾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 내 체험처(전문직업인들의 일터)와 연계해 체험처 활성화를 도모하고,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 30일, 12월 7일·14일 등 세 번에 걸쳐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5개 분야의 전문직업인(▲제빵사 ▲화초 전문가(플로리스트) ▲조향사 ▲공예 디자이너 ▲애완동물 먹이(펫푸드) 전문가)들에게 찾아가, 조언을 들으며 직접 직업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관심있고 원하는 직업체험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진로체험을 통해 생각했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진로를 탐색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13일 제26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먼저 부평구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11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9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되어 총 100건의 시정요구사항과 94건의 건의사항을 도출해 냈다. 다음으로 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허정미 의원이 발의한'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손대중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 조례안'등 총 2건의 안건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안건과 허정미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손대중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 그레이스힐링교회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성금 100만 원을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그레이스힐링교회 김록이 목사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의 어려운 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주)디자인 임광건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디자인 임광건설은 건축도장 공사 및 산업디자인, 옥외광고 전문업체이다. 2023년에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고선아 대표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아동의류 판매업체 낭이마켓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 돕기 성금 8,506,6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낭이마켓’은 라이브커머스를 기반으로 탄생해 아동복,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성장하고 있는 젊은 기업이다. 이번 기탁은 지난 12월 6일 ‘계양청년마당’에서 기부참여를 위해 진행한 행사인 낭이마켓과 낭만이들 라이브방송을 위해 제작한 가족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낭이마켓 정수미 대표는“혼자서는 어려운 선한 영향력을 낭이마켓 낭만이들과 함께해 행복합니다.”라며“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취약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2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회교육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배움의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종강식, 2부 발표회로 진행됐으며, 윤환 계양구청장과 신정숙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교육 수강 어르신과 강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어르신들의 사회교육을 지원해 온 강사진에 대한 감사장 전달과 함께 관련 영상 시청이 진행됐다. 이어, 사물놀이와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고고장구 등 총 14개 팀이 발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센터 2층과 5층에서는 어르신들의 활동 작품과 함께 노인인식개선 카툰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한 해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개발 공모전’에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ESG)의 확산, 대국민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노인공익활동 사업과 노인 역량 활용 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규 사업은 다음연도 전국 단위 시범사업 운영을 거쳐 확대 추진되고 있다. 올해 실시된 공모전에서 계양구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하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은 주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등을 활용해 홀몸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