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을 위한 실생활 꿀팁 재무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무와 자산 관리에 대한 기초부터 실용적인 금융 지식까지 청년들에게 전달, 경제적 독립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을주 재무경제연구소장 강의로 진행됐다. 지난 9일 시작한 이번 교육 과정은 3회차로 16일 마무리됐다. 주요 내용은 ▲재무관리에 대한 구조와 경제의 이해 ▲재무설계와 금융경제를 활용법 ▲손실 없는 재무 포트폴리오 전략 등이며 매 회차별 20명 내외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첫 교육이 진행된 후, 참가자들 대부분이 ‘기본적인 경제 용어부터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과 함께 ‘경제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연말정산과 같은 복잡한 내용을 이번 기회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재무관리 지식을 제공해 그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미래 준비를 돕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정 자살예방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공기관 종사자의 자살 예방 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살 위기 상황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기회 조선대학교 원스톱 학생 상담 센터 연구교수가 강사로 나서 ▲직장인의 자살 문제와 현황 ▲자살 위험 요인과 자살 신호 ▲도움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주변 사람들의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관련 도움 기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생명 지킴이’로서 지역사회 자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직원들이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살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건강도시 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4년 건강도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도시 자문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자문 기구로, 향후 건강도시 동구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임택 구청장을 비롯해 건강도시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건강도시 사업 비전 및 목표와 동구 건강도시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이들은 2025년 건강도시 추진 방향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건강도시 추진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자문 의견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현재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제9대 의장도시’로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104곳과 연대·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 중이다. 제10대 의장도시로 재추대 돼 오는 2026년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3일 박현정 동구의회 의원과 보건의료노동조합 조선대병원지부가 쪽방촌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2백만 원 상당의 겨울 내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으며 겨울 내복은 건강취약계층 65명에게 전달됐다. 조대병원 노동조합는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이번 후원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겨울 내복을 통해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지원했다. 정새롬 지부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박현정 의원과 조대병원 노동조합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6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시행된 이번 의무교육은 6급 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내용을 교육함으로써,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4대 폭력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빙된 염건령 강사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으로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인권 보호를 위한 강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 간 성과 관련된 불편한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성평등 의식과 공직자의 책임감을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 실시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직장 내 범죄를 예방하고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3일 나눔과 봉사 청림회(회장 박기룡)로부터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쌀10kg 100포(300만원상당)를 기탁받았다. 2017년 첫 결성된 청림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박기룡 회장은(나눔과봉사청림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 ”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주민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주신 나눔과봉사 청림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됨 없이 누구나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모범 교직원 30명을 표창하고, 송년모임을 개최해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직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의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범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교직원 30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표창식 이후에는 송년모임이 이어져 보유교직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우리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육환경 개선과 교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35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계층 아동을 위한‘2024 달서 희망나눔 꾸러미 만들기’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가족단위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봉사자들이 일일 산타가 돼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할 나눔꾸러미 100상자를 완성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모루인형 만들기, 나눔꾸러미 만들기 순서로 진행됐다. 나눔꾸러미는 가족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소품을 포함해 장갑, 핫팩, 학용품 등 겨울나기 물품과 내년도 신학기학용품으로 구성돼 크리스마스 전까지 관내 저소득 아동 100명에게 전달된다. 희망나눔 꾸러미 가족봉사활동은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으며, 작년까지 1,390명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선물했다. 특히, 올해는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서부지회(지회장 김상도)에서 이백만원 상당의 어린이 선물세트 100박스를 기부해 16일 만든 꾸러미와 선물세트를 함께 선물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시정연구원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전 연구직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에 수행한 15개 주요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2024년 과제 최종연구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심의회에서는 그간 수행된 주요 연구 결과를 논의하고, 창원특례시 정책 반영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연구원과 창원시 관련 부서와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창원특례시의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과제로는 ▲창원특례시 외국인 유입 및 지역정착 방안 연구 ▲창원특례시 기후테크산업 현황과 육성전략 ▲창원특례시 신중년 경제활동 실태와 활성화 방안 ▲창원특례시 항만 연관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등으로 창원특례시의 지역발전, 산업 경쟁력 확보, 사회적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수행됐다. 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연구심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최종 연구 결과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창원특례시 정책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 한 해 시행한 청년지원사업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1% 이상이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창원시에서 지원하는 청년정책 7개 사업에 참여한 5,56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 항목은 ▲사업 참여 만족도 ▲사업 관심도 및 효과성 ▲접근성 및 홍보채널 ▲정책제안 등 총 13개 항목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청년 지원사업 중 ‘누비자 이용요금 지원사업’이 92%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자격증 시험응시료 지원사업’(87%)과 ‘내일통장’(82%)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과 면접수당 지원 사업의 조기 마감, 내일통장은 적은 선발 인원에 따른 예산 확대를 요구했으며, 청년 스포츠패스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 기준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다수의 응답자는 구직활동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응답해 정책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청년이 바라는 시에서 확대 추진해야 할 지원 사업으로는 주거(26%), 일자리(2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은 16일 오전 민생안정 특별대책 수립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남해군은 지난 10일부터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 부군수가 단장인 민생안정대책반(3개팀 6개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16일부터는 민생안정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민생안정대책반을 전 부서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별대책 주요 내용은 △민생정책 간담회 개최 △재정 적극 집행 △공백없는 업무 추진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취약계층 돌봄 및 안전망 강화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숙박지원 등) △물가 안정관리 대책반 운영 △해양수산 민생안전 및 복지강화 △재난 관리체계 강화 △산불 예방 대응강화 △비상 응급의료 상황 강화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등이다. 남해군은 이번 대책에 따라 안정적인 군정 운영으로 혹여나 발생할지 모를 업무 공백을 막고 동절기 취약계층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엇보다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찍었다. 남해군은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적기에 도울 계획이다. 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대상자를 확정하고 이달 1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급규모는 임업인 318명에 대해 413백만 원을 확정했으며, 산림청 예산 부족으로 금회 직불금의 80%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025년 상반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은 임업인의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임업인에게 직접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임산물생산업 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으로 나누어지며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소규모 임가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규모 임가 직불금은 130만 원, 면적․육림업 직불금은 최대 2,196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직불금이 임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원대상에서 누락되는 임업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대상 발굴 및 홍보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2월 14일 '사람·책과 함께 하는 북(Book) 콘서트' 행사에서 2024년 시립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독서 분위기 조성과 독서문화 가치의 실현을 통해 책 읽는 지역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시상식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후감상문 공모전’ 수상자, 마라톤 종목과 독서활동을 접목한 시민 독서운동 프로그램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하는 개인과 가족에게 수여하는 ‘모범 독서인·독서가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서문화진행 유공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김동진 경제관광국장은 “시민들이 한 해 동안 도서관에서 진행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결실을 보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고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독서란 삶의 쉼이라는 한 학생의 소감이 인상적이었고, 도서관이 시민들의 삶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2월 14일 '사람·책과 함께 하는 북(Book) 콘서트'를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축하공연에서는 경상북도 예술영재 김천교육원의 초·중학생들이 크리스마스 캐럴 등 연말에 어울리는 경쾌한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학생들이 연주하는 여러 가지 악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산뜻한 공연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두 번째 축하공연에서는 도서관 자원봉사자 교육 프로그램 '꼼지락 인형극장'에서 유월옥 지도강사와 봉사자들이 함께 제작한 인형극 ‘복 타러 간 총각’이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12주 동안의 동화구연과 인형극 제작 교육과정을 거쳐 탄생한 한 편의 인형극으로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서 문화예술그룹 스와뉴 밴드의 문학 콘서트가 진행됐다. 스와뉴 밴드는 대중에게 친숙한 유명 소설과 시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는 퀴즈를 곁들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 주었다. 시상식에서는 시립도서관에서 한 해 동안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개최한 독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2일 경주에서 열린 산림청 주관 2024년 산림자원 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의 산림자원분야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및 제도 개선 과제를 확산·전파하고자 추진했으며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5개 기관(김천시, 동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강원특별자치도, 순천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2차 현장 발표를 심사한 후 선정됐다. 김천시는 산림피해 복구 시, 적극행정을 실천해 산벚나무와 같은 자생종을 식재하여 숲의 생태복원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김천의 산림관광자원화 하는 내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산벚나무는 환경정화, 단단하고 습기와 해충에 강한 특성이 있어 팔만대장경 경판(8만1258장)제작시 60% 이상 사용됐으며 밀원수종이다. 최순고 부시장은 “신속한 복구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맞춰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숲을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