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함평중앙교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2025 성금’ 500만 원을 지난 1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함평중앙교회는 이번에도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함평군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9일에는 월야면의 ㈜스카이넷에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나눔2025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함평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연말을 맞아 온정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지난 12월 12일 ‘첨단 스마트 건설(도로)산업 인프라 구축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번 연구는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지자체의 역할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를 수행한 김형철 교수(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최근 많은 지자체가 효율적인 공정관리와 안전 강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은 현장 사고를 줄이고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전남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 수립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임지락 대표의원은 “스마트 건설기술과 안전 기술이 빠르게 상용화되고 있지만,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거나 소규모 건설공사에서는 비용 문제로 인해 활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는 지난 12월 12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효과분석 및 복리후생 증진방안 모색’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번 연구는 전라남도 제1기와 제2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대한 종사자들의 인식과 만족도 등을 파악하고 종사자들의 복리후생 증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를 수행한 강인규 박사(한국산업관계연구원)는 “현장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으며, 매년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유되지 않았다”며 “모니터링 체계를 명확히 하고, 이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제3기 종합계획에는 소수직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야 하며, 조리사를 비롯한 전문직 채용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채용 조건을 완화하거나 인건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업무 가중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지난 12월 13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6기 전남학생의회 하반기 정기회에 참석하여 전남학생의원들과 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학생의회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의 학생 모두가 미래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학생의회는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운영을 통한 학생 자치 활성화와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 의견수렴으로 학생 중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전남 22개 시ㆍ군별 초ㆍ중ㆍ고 각 1명씩 66명으로 구성되어 올해 제6기 학생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3~14일 이틀간 광양 호텔락희에서 마련한 2024학년도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동계 연찬회가 성료했다. 이번 연찬회는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을 통해 정시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은 2024년 진로진학상담센터 상담실적 및 프로그램 결과를 통해 차년도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주요 변경 사항 분석을 통해 정시 지원 전략과 사례를 공유했다. 또, 이번 연찬회는 지역 내 진로진학상담센터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교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교사들이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을 통해 신뢰받는 진로진학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지원을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 주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의 현장 확산에 공을 들이고 있다. IB 프로그램은 학생의 주도적 학습을 강조하며, 글로벌 역량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는 교육 모델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2년 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운영 방안을 정교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전남 8개 시군의 26개 학교로 IB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 11일에는 나주 웨스턴 호텔 대연회장에서 초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 IB 프로그램의 이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120여 명이 참석해 IB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연수는 IB 프로그램과 IB 학교 운영의 핵심을 이해하고, 개념 기반 탐구학습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IB 교육에 어떻게 연계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초등학교 관리자 대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전남 각 지역의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남 학부모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학부모회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각 지역 학부모회의 지난 1년 동안의 활동 성과를 나누고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공유마당, 주제마당, 전남교육마당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 부스와 활동을 통해 지역 학부모들과 교육 관련 소통의 장을 열었다. 공유마당에서는 전남학부모회연합회의 특색 활동인 ‘꼬꼬북(꼬리에 꼬리를 무는 BOOK) 챌린지’ 프로젝트와 22개 시군별 학부모회 활동 자료를 전시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눌 수 있었다. 주제마당에서는 전남교육청의 특색 사업과 연계해 ‘독서교육’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각 지역 학부모회 연합회 12팀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전남교육마당에서는 직업교육 홍보관과 국제교류 홍보관 등을 운영해 전남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행사에서는 구례 청천초등학교 학생&학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전남형 작은학교 성과나눔 한마당’을 열고, 2025학년도 특색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18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작은학교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 2025. 전남 작은학교 특색프로그램 및 특성화 모델학교 공모사업 안내 ▲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사례 발표 ▲ 작은학교 아카데미 등이 진행됐다. 이날 ‘작은학교 교육대전환’주제의 특강에는 박남기 교수(광주교육대)가 작은학교의 교육혁신을 위한 방향과 실천 전략을 설명하며, 전남 작은학교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사례 발표는 해양 특성화 교육 ‘바다浪학교’를 운영한 목포서산초등학교 채정화 교장이 맡았다. 목포서산초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목포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유달산과 다도해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오감만족 생태환경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 학교는 해마다 학생 수가 줄어 폐교가 거론되는 학교였지만, 올봄에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구미 방위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단은 지난 12월 12일 사업단 회의실(구미시 신평동 소재)에서 2024년 제2차 지역협의회를 열고 지금까지의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23년 유무인복합체계 특화 클러스터로 선정되어 ‘27년까지 방산 연구시험 인프라 구축과 특화 요소기술 개발 및 방산 전문인력 양성, 국방 신기술 사업화 지원, 국방 창업 및 방산 진입 지원 등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10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최고의 방산 연구지원센터가 될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는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무인수상정 테스트베드는 지역 기업이 연구하는 무인수상정의 조기 군 전력화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 3월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방산특화 개발연구소는 대학과 기업이 합동으로 유무인복합체계 특화 요소기술(7건)을 개발하는 한편, 국방사업관리사와 비용분석, 무인기 제작․관리 분야 인력(100명)과 국방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도시재생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노후화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전국 67개 지역이 공모 대상으로, 구미시를 비롯해 대구 중구, 동해시, 홍천군, 합천군, 밀양시, 단양군, 청양군 총 8개 지역이 선정됐다. 구미시는 금오시장 도시재생 지역인 원평동 1028-2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9억 원(국비 5억 4천만 원, 도비 9천만 원, 시비 2억 7천만 원)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상권 활성화 서비스, 스마트 보행자 안전 서비스, 청년층을 위한 스마트 놀이공간 구축 등 총 세 가지다. 먼저 상권 활성화 서비스는 IOT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상권 방문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한다. 또한 사업 대상지 입구와 주요 교차로에 IOT 센서가 IOT결합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개최한 ‘2024 유니세프 어워즈’에서 조례 및 정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시는 경북 최초로 유니세프 어워즈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아동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조례 제정 및 정책 실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니세프 어워즈’는 2022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으로, 올해는 아동친화도시 94개소와 아동친화학교 19개소를 대상으로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 노력을 평가했다. 시는 아동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의료시설, 학습공간, 교육보조, 가정환경 등의 분야에서 조례를 제·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정책적 지원을 확대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조례, 구미시 아동 기본조례, 진학진로 교육 활성화 지원조례, 가족돌봄 청소년 청년 지원조례, 달빛 어린이 병원 및 공공심야 약국지원 조례 등이 있다. 또한, 구미시는 아동 참여 증진, 아동권리 교육, 행정서비스 제공, 아동친화적 공간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4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가 함께한 환경 뮤지컬 '숨 쉬는 바닷말'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환경 뮤지컬 '숨 쉬는 바닷말'에서‘바닷말’은 해조류를 통칭하는 순우리말이다. 바닷가에서 살아가는 미역 파래 등 해조류들이 우연히 인간 소녀와 마주치게 되고 우정을 쌓기도 전에 해양오염으로 떠밀려온‘김’, 바다 속 최고 악당인‘바다 쓰레기’를 만나면서 대결을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사는 곳도 생김새도 다른 이들이 삶의 터전인 바닷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의기투합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경쾌한 노래와 안무로 표현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바다숲과 해양생물 보호라는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숨 쉬는 바닷말'은 2023년 초연 이후 매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넘버를 보강해서 어린이, 청소년, 발달장애인까지 다양한 관객층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는 두 명의 휠체어 장애인과 시각장애인 한 명이 직접 배우로 등장해 큰 박수를 받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와 춤으로 관객 참여를 유도해서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군농약협회가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3일 성금 500만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영해중앙농약 정재호 협회장을 비롯해 경북농약, 풍년농약, 영해한국농약, 창수농약 등 협회 관계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뤄졌다. 영덕군농약협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아산병원은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설립 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일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영덕군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영덕아산병원은 의료 취약 지역을 위한 원격 협진 지원과 저소득층 진료비 지원 등 취약계층 의료지원에 꾸준히 힘써왔다. 박정규 병원장은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설립취지를 이어받아 영덕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의료에 있어 영덕군민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있는 아산병원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고고한 실천에 큰 감명을 받는다”며, “기탁된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답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군은 다가오는 성탄절의 기쁨과 새해의 희망을 나누기 위해 지난 12일 오후 5시 영덕읍 덕곡천 인도교에서 2024년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주관단체인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충연 목사) 회원들을 비롯해 영덕군청기독신우회와 군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예배와 특송, 설교, 트리 점등식,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늘 우리가 밝힌 성탄 트리의 불빛에는 군민 여러분께 희망과 사랑, 그리고 따뜻한 연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연말의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한 해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