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전라남도 주관의 지역경제활성화 평가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1,350만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전남동부청사 이순신 강당에서 열린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서 개최됐다. 전남도는 올 한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 경제시책 발굴 및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기여도를 평가했다. 평가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실적, 물가모니터단 운영실적, 바가지 요금 근절노력, 물가안정대책, 공공・상생배달앱 활성화,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실적,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적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등 4개분야 13개 지표로 진행됐다. 그 결과 목포시는 서민경제를 위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맡은 바 업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작은 불씨가 큰 불을 일으키듯, 상권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을 누수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기연희 간석2동 자원봉사상담가 팀장을 2024년 올해를 빛낸 자원봉사자로 선정했다고 16일 전했다. 기연희 자원봉사자는 2009년부터 약 15년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간석2동에서 자원봉사상담가로 활동하면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와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남동구 푸드뱅크 사랑의 빵을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왔다. 센터에 따르면 기연희 봉사자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2022년 청사 이전으로 비어있던 간석2동 옛 청사를 주민들 휴식공간으로 꾸민 ‘주민사랑방’을 찾는 분을 위한 안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 이용자가 많지 않아 이를 안타깝게 여긴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방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계획을 추진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방문과 전화를 하며 대상자를 모집하고 영화 상영, 그림 교실, 청소년과 함께하는 비즈공예 등의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사랑방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일진공영으로부터 남동구 인재 양성을 위한 아동 학업증진비 모금 캠페인 ‘남동구 아이리더’ 성금 2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전했다. ‘남동구 아이리더’는 잠재력을 가진 남동구 아동․청소년에 교육비를 지원하여 재능 계발을 돕기 위한 남동구․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사업이다. 성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발된 아이리더와 후원자가 1:1 결연되어 약 1년간 지원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영민 대표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아이들이 환경적 어려움을 딛고 잠재력을 발굴하는데 작게나마 응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 없이 재능을 펼쳐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소년 육성에 대한 주요 사업들을 심의하기 위해 2024년 남동구 청소년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한기용 부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청소년 사업의 추진실적을 확인하고 2025년 청소년 사업 추진계획과 2025년 학교폭력예방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청소년 정책 활성화와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내 청소년 인구 증가에 따른 시설 부족 문제를 공유하며 중앙정부의 지원 확대나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시설 투자 유치 및 공모를 통한 외부재원 확보 등 청소년 시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한기용 부구청장은 “회의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지원책을 마련하고 위기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 복지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브자리 인천논현점’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이불(2백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 20채는 관내 가정폭력 보호시설과 성폭력 보호시설 3개소에 전달돼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브자리 강수현 대표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낡은 이불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정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곤경해 처한 이웃들에게 이불을 후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들이 모여 온정 넘치고 행복한 남동구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좋은생각사람들과 ‘좋은생각’ 도서 구독 및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치매환자가족 및 정신질환자(자살유가족)에게 ‘좋은생각’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마음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단순히 ‘좋은생각’ 도서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도서를 발송하면서 남동구치매안심센터와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업 안내 홍보지를 함께 동봉 발송한다. 이를 통해 구는 많은 구민이 남동구 치매 예방 사업에 참여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좋은생각사람들의 과월호 지원으로 남동구 보건소, 남동구치매안심센터와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비치해 구민들에게 ‘좋은생각’ 도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좋은생각사람들 경영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생각’이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지영 보건소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학습동아리 ‘미래더하기 상상’이 제작한 전자책 ‘생성형 AI로 만든 새랑이 게랑이와 함께 떠나는 인천 남동구 옛날이야기’를 2024년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 우수 학습 결과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전자책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설화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학습 과정에서의 창의성과 기술 활용 능력을 두루 선보이며 지역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AI 도구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학습 자료로 교육 현장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남동구는 해당 전자책을 QR코드로 제공해 구민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통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결과물은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와 학습이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학습동아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결과물을 구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풍요로운 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시 남동구가 공공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치매 환자 위기관리에 나선다. 남동구는 인천남동우체국과 업무계약을 통해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돌봄 복지 등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돌봄 복지 등기는 집배원이 등기우편물 배달과 함께 치매 환자 건강 상태·생활실태 등을 관찰해 위기 상황을 확인 후 보건소에 전달하는 공공 우편서비스다. 남동구보건소는 최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중 국가 치매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300가구를 대상으로 돌봄 복지 등기를 발송했다. 등기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배달 후 집배원을 통해 발송 여부와 대상자와의 인터뷰 등이 보건소에 전달됐다. 보건소는 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치매 위기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 공공자원을 통한 치매 환자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의미”라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공립아라모아숲어린이집은 12일 아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자)에 이웃돕기 성금 271,000원을 전달했다. 학부모와 아이들이 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한다. 어린이집 몇몇 재원생들은 일일 산타가 되어 좋은 일에 동참한다는 즐거움을 안고 전달식에 참여했다. 유정은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함께 뿌듯하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은자 아라동장은 “아이들이 바자회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쓰이도록 노력하겠다. 나눔문화에 앞장서주신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4년도 한 해 동안 서구문화대학을 운영하며 주민의 적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역캠퍼스 운영을 통해 생활공간 가까이에서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술교육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 늘어나면서 인천서구문화대학은 일부만이 누리던 예술교육에서 벗어나 도시 규모에 맞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으로 변화를 추구했다. 누구나 가까이에서 누리는 전문 문화예술교육으로 거듭나고자, 교육과정을 예술 장르 중심으로 개편하고 기존 교육공간에서 벗어나 삶의 공간과 가까운 지역캠퍼스에서 강좌를 운영했다. 인천서구문화대학 지역캠퍼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11개 지역 문화공간이다. △[가좌] 가울갤러리 △[가좌] 윤슬미술관(윤혜숙아뜨리에) △[가정] 인연경성악스튜디오 △[검암] 아트스튜디오 인사이드88 △[검암] 카리스무용단 △[청라] 소란댄스연습실 △[청라] 라온제나 음악학원 △[청라] 엘림아트센터 △[백석] 서인천도예연구소 △ [불로] 대중아트홀 △[당하] 꿈을 굽는 작은도서관이 있다. 인천서구문화대학은 올 한해동안 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재필)가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이불, 무선 안마기, 라면, 누룽지, 화장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가득 채운 100개의 박스를 지난 13일 서구청에 전달했다. 인천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매년 특별한 송년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으고 시간을 내어 손수 사랑의 연말 종합세트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거나,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김재필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사의 마음이 서구의 어려운분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입시 준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참여 우수학교를 방문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서구는 수능 종료 이후 수험생을 대상으로 마음돌봄과 마음건강문제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고등학교 19개교 3학년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검사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등에 대한 온라인 검사를 진행하고 각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개인별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전문요원 상담 등 사후 관리를 진행했다. 이날 서구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24년도 마음건강검사 참여우수학교로 선정된 가좌고등학교를 찾아 교사와 참여 학생들을 대상을 격려했다. 또한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서구보건소 장준영 보건소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수능 종료 후 학생들이 마음 건강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4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에서 학생 89명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기『서구 초·중학생을 위한 영재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주말교육과 과학집중교육과정으로 영월과 태안에 다녀온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한 해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과정들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서구는 재능이 뛰어난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융합적 사고를 겸비한 미래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6년 경인교육대학교 영재교육연구원과『서구 영재교육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7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천체물리학자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세계적인 과학자 칼 세이건과의 만남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길을 확신했다는 일화를 전하며, “여러분도 이곳에서의 배움과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나아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2월 14일 올해 3회차 마지막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진로탐색 멘토링(이하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멘토링은 올해 1월 서구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구와 협약을 체결한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관내 중학생을 위한 체험형 이공계 진로 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앞선 2회차 멘토링에서는 참여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날 프로그램은 환영식으로 시작됐으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파악하기 위한 자기 이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 신산업 관련 분야 5개 전공 과목(항공우주공학과, 전기공학과, 인공지능공학과, 생명공학과, 물리학과)을 선택하여 멘토와 함께 해당 분야별로 이론 및 실습・체험을 통해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5개 분야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를 통해 향후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의 이 만남이 여러분의 인생에 작은 씨앗으로 남아 마음속 깊이 자리 잡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더 건강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을 위해 올해에도 인천시 군・구 중 최대인 약 5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5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IoT)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4·5종의 대기배출(방지)시설에 대하여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의 최대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6년간 서구 관내 중소기업 482개 시설에 대해 295억원 가량을 지원해 인천시 군·구 최대 지원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지난 사업들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해 경제적으로 지원하여 영세한 사업자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배출량 저감에 따른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방지시설 적정 가동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설치신고(허가)를 득한 중소기업으로,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의무 부착 대상인 기존 4·5종 대기배출사업장(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사업장)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