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22일 남경무인항공과 지역 첨단 항공 분야 성장을 위해 ‘항공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항공사업 투자 유치 및 정보교류 △항공산업 활성화 행정 지원 △항공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취·창업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남경무인항공은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의 실기 교육장, 충전실, 대기실, 활주로 등을 기반으로 초경량비행장치 비행 교육, 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연간 712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중 무인비행기 조종자는 672명, 지도조종자는 40명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 항공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협약을 체결했다. 남경무인항공의 성공과 지역경제 기여를 위해 지원해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22일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로 학산도서관을 찾아 ‘독천리 공용주차장 포장’ ‘학계리 진입로 가드 레일 설치’ 등 주민의견을 들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주민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자치를 뒷받침하는 이동군수실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내 첫 국립공원박람회인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에서 국립공원과 로컬이 미래를 전망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영암군이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기간인 11/2일 영암국민체육센터에서 ‘로컬의 미래 : 국립공원, 자연공존지역,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국내·외 국립공원 등 보호지역의 보전과 이용 사례를 공유하고, ‘2030 글로벌생물다양성프레임워크(GBF)’ 보호지역 목표와 각국의 정책 방향 소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세미나는 기조강연과 3부로 구성돼 있다. 세미나는 유기준 상지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보호지역의 가치’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1부 ‘2030 글로벌 생물다양성 보호지역 목표와 동아시아 로드맵-정책과 프로그램’은 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발제는 오충현 동국대 교수, 타카가와 신이치 일본자연보전협회 선임, 치앙츠안 대만국립공원서비스 국장이 나설 예정이다. 2부 ‘국립공원, 자연공존지역, 지역공동체의 상생 파트너십-동아시아의 현장 실천사례’ 사회는 조동길 동아대 교수가 맡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낮에는 진한 국화꽃 향에, 밤에는 환상적 조명의 낭만에 취한다. 영암군이 밤과 낮이 알토란처럼 꽉 찬 축제를 준비하고 관광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10/26부터 11/10일 영암군 월출산기찬랜드 일대에서 ‘국화의 빛으로 가을을 밝혀라’를 주제로 ‘2024 월출산 국화축제’가 열린다. 월출산 기암괴석과 청정 생태를 배경으로, 낮에는 꽃으로 밤에는 빛으로 관광객의 마음을 채울 채비를 마쳤다. 먼저, 이달 27일 오후 국화꽃 속에서 축제의 문을 여는 개막식에서는 수백 마리 나비가 축제장을 수놓는 ‘나비 날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기찬랜드 영암곤충박물관에서 기른 이 나비들은, 생태 축제를 상징하는 동시에, 월출산국립공원의 청정 자원의 일부분으로 살아가게 된다. 나비 날리기에 참여할 어린이 등 선착순 100명은 사전 모집으로 이미 확정됐다. 축제의 낮은 국화꽃과 향이 책임진다. 월출산 국화축제장은 1억 송이 국화로 채워진다. 높이 12m로 월출산 대표 명물인 구름다리 조형물이 관광객을 맞는다. 높이 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22일 전남바이오진흥원과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신산업 발굴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암군 특화산업 발굴 및 고도화 △강소기업 및 식품산업 육성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양 기관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영암군은 미래 성장 기반을 위해 농산물 가공 기반 고부가가치 창출, 지역 식품 신산업 육성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남바이오진흥원과 협력으로 식품산업 중심지 입지를 다지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식품, 천연자원, 친환경,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협약이 영암군의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장도 “영암군의 고품질 농산물과 전남바이오진흥원의 기술이 지역 식품산업 발전 성장의 촉매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을 닫은 시골 의원이 주민자치로 재개원했다. 21일 마을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금정면의 ‘우리금정의원’이 개원했다. 올해 5월까지 시골마을 주민들을 돌보던 (구)금정연세의원이 문을 닫은 까닭은, 인구 감소, 건물 노후, 의사의 타 지역 전출 등이 여러 사정이 중첩된 결과. 의원이 폐업인 상태가 4개월가량 지속되자 어르신 등 마을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진료를 받으려면 이웃 면으로 나가야 했고, 거기까지 가려면 택시를 불러야 하는 등 교통수단도 충분하지 않아서다. 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지속되자 주민단체를 중심으로 해법 마련에 나섰고,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의 주민사업 기금을 확대·적용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 제안을 놓고 이후 진흥회는 3차례 회의를 열었고, 5,000만원을 병원 리모델링에 투입하고 의사 섭외까지 마치는 등 절차를 거쳐 이날 재개원 행사를 열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의원 재개원 행사에서 “주민자치가 문을 닫은 지역 의원을 살리고,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을 덜어준 전국에서 손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19일 삼호읍 대불종합체육공원에서 선·이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하나된 세계, 함께하는 영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문화거리와 함께 개최돼 지역 청년과 외국인주민이 함께 다양성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으로 기능했다.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영암군 군정모니터링단과 자원봉사단 활동을 하며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향국, 굴리 등 5명이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이후 특설무대에서는 즉석 노래자랑, 월드포크송 버스킹, 케이팝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나아가 다문화·청년문화, 세계 전통의상 놀이 체험, 지역특산물 디저트 시식회, 외국인주민 활동 전시 등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베트남 출신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된 청년공동체 ‘요리조리 행복의 맛’이 선보인 반미 시식 코너는 외국인주민과 청년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외국인주민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오늘 행사처럼 선·이주민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영암을 위해 더 많이 어울리는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19일 삼호읍 대불종합체육공원에서 선·이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하나된 세계, 함께하는 영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문화거리와 함께 개최돼 지역 청년과 외국인주민이 함께 다양성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으로 기능했다.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영암군 군정모니터링단과 자원봉사단 활동을 하며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향국, 굴리 등 5명이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이후 특설무대에서는 즉석 노래자랑, 월드포크송 버스킹, 케이팝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나아가 다문화·청년문화, 세계 전통의상 놀이 체험, 지역특산물 디저트 시식회, 외국인주민 활동 전시 등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베트남 출신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된 청년공동체 ‘요리조리 행복의 맛’이 선보인 반미 시식 코너는 외국인주민과 청년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외국인주민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오늘 행사처럼 선·이주민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영암을 위해 더 많이 어울리는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박 2일 영암을 찾은 전국혁신가들이, 민선 8기 영암군의 혁신을 살피고, 지혜를 보태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이 17~18일 가야금산조기념관과 혁신 현장 등에서 ‘전국혁신가와 함께하는 2024 영암월출포럼’을 열었다. 이 월출포럼은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구호로 출발한 민선 8기 영암군이, 전국 혁신가들을 초청해 지난 2년 4개월 동안의 지역 혁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영암월출포럼 △혁신 현장 방문 △혁신 토크쇼 등으로 구성된 행사에는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과 전효관 전 청와대 문화비서관, 이철호 한국사회혁신가네트워크 부이사장, 황현숙 빠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등 전국 경제·사회·문화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30여 명의 혁신가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전국 혁신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며 영암형 혁신모델이 잘 정착하도록 힘을 보탰다. 17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열린 ‘영암월출포럼’은 우승희 영암군수의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전략’ 기조발제로 문을 열었다. 우 군수는 ‘지방소멸 극복’ ‘조선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박 2일 영암을 찾은 전국혁신가들이, 민선 8기 영암군의 혁신을 살피고, 지혜를 보태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이 17일,18일 가야금산조기념관과 혁신 현장 등에서 ‘전국혁신가와 함께하는 2024 영암월출포럼’을 열었다. 이 월출포럼은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구호로 출발한 민선 8기 영암군이, 전국 혁신가들을 초청해 지난 2년 4개월 동안의 지역 혁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영암월출포럼 △혁신 현장 방문 △혁신 토크쇼 등으로 구성된 행사에는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과 전효관 전 청와대 문화비서관, 이철호 한국사회혁신가네트워크 부이사장, 황현숙 빠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등 전국 경제·사회·문화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30여 명의 혁신가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전국 혁신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며 영암형 혁신모델이 잘 정착하도록 힘을 보탰다. 17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열린 ‘영암월출포럼’은 우승희 영암군수의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전략’ 기조발제로 문을 열었다. 우 군수는 ‘지방소멸 극복’ ‘조선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16일 행정안전부의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추진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을 공모·심사해,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 우수기관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 ‘지방물가 안정’ ‘지방소멸 대응’ ‘지역청년 지원’ 등 7개 공모 분야 중 영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전담조직 구성, 조례 제정, 법률 개정 제안 등으로 지난해부터 실시된 제도에 선제 대응했다. 나아가 공공산후조리원 의료기구 도입 기금 마련 ‘영암 맘(mom) 안심 프로젝트’ 지정기부, ‘고향사랑소아청소년과 신설’ 기금사업, ‘천하장사 식사 데이트권’ 이색 답례품 도입 등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해부터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도에 영암형 혁신을 더해 제도 정착을 선도한 결과다. 혁신적 발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대한민국 지역소멸을 막는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중 19회 영암고 18회 졸업생들이 12일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영암군 덕진면 용두레 도농교류센터서 열린 ‘영암중 19회, 영암고 18회 동창회’가 열렸다. 서울·경기·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30년 만에 고향을 찾은 70대 동문 35명은, 이날 모임의 의의를 더하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안석심 동문회 추진위원장은 “누구에게나 고향은 특별한 의미가 있고, 고향을 떠나 나이가 들수록 그 의미는 더해진다.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듣고 동문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라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영암중·고 동문 어르신들의 마음을 받들어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해 기부금을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답했다. 영암군은 쌀가격 하락 지속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 말까지 ‘영암 쌀사랑 ♥ 고향사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암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하고 답례품 리뷰를 10자 이상 작성한 기부자 선착순 5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영암 쌀을 추가로 주는 내용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도기박물관이 11일 국가유산청의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다. 국가귀속문화재는 지표·발굴 조사 과정 등에서 발견·발굴된 문화재 중 역사·예술·학술 가치가 있어 국가가 보관·관리하기 위해 귀속하는 유물. 지금까지 영암군에서 발굴된 유물 중 국가귀속문화재는 나주·광주 등 국립박물관이나 문화재연구소 등에서 보관돼 왔다. 이번 위임기관 지정으로 영암지역에서 발굴된 다양한 유물을 영암도기박물관에서 관람·활용할 길이 열렸고, 동시에 철저한 보관과 관리의 책임도 생겼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유물의 관람·보관을 넘어, 전문 연구로 학술·전시 자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그 성과를 관람객들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국가귀속문화재 위임기관 지정으로 영암에서 발굴된 문화재를 영암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문화재를 보고, 체험까지 하는 관광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문화재를 지역민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영암도기박물관은 올해 6월 국가 공인 수장시설을 준공했다. 지난달에는 문화재 보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10일 군청에서 영암효요양병원, 가치나눔사회적협동조합과 재가 의료급여사업의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의료기관에 31일 이상 장기간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퇴원한 다음, 자기 집에서 의료·돌봄·식사·이동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이날 협약으로 영암효요양병원은 의료 부분 서비스를 전담해 돌봄을 받는 이에게 치료 계획 수립 및 모니터링, 복약지도, 방문 진료 등을 진행한다. 가치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정서·신체활동·생활 지원과 함께 밑반찬·식사 도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은 민선 8기 핵심 복지 정책이다. 그 중심축 중 하나인 재가 의료급여사업으로 의료와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돌보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 주최, (사)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 주관의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8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영암기찬체조, 차밍에어로빅, 우리춤 어울림, 장구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등 어르신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이 어우러지며 어르신들이 즐기는 한마당이 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시종면 최원길, 덕진면 신차범 어르신 등 25명이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고, 노인복지 발전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송산마을 다육이, 선황2구 수의 등 올 한해 경로당공동작업장에서 어르신이 만든 제품들이 전시·판매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경로당공동작업장을 포함한 노인일자리 확대, 복지회관과 경로당의 건강문화센터화 등 어르신이 다양한 지역사회의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하고 가치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