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6일, 주거안전취약 홀로어르신을 위해 붙이는 핫팩 6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여 지원토록 했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2월 방한용 이불 320개를 지원한데 이어 붙이는 핫팩을 지원한 남구청은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막바지 한파를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한파취약계층을 살필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등이 올 겨울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도록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부터 56세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검사 양성을 받은 사람에게 확진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부터 56세(2025년 기준 1969년생)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가 도입됨에 따라, 검진효과 제고 및 치료 유도를 위하여 국가건강검진에서 발견된 항체양성자가 병·의원((상급)종합병원 제외)에서 확진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 검사)를 받은 자를 대상으로 최초 1회 진찰료와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C형간염은 주사기 공동 또는 재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접촉, 모자간 수직 감염 등 주로 혈액매개로 전파하는 감염병으로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연도의 다음 연도 3월 31일까지 확진검사비 환급을‘정부24’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보건소로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하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C형간염의 경우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 없고, 감염 초기에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면서 “다행히 치료제가 있어 완치가 가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기에 사람이 살고 있습니까?” 지난 1월 초, 이웃 주민의 사망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김철수(가명, 66세)씨의 집을 보고 한 첫마디였다. 함께 출동한 119대원이 집 입구부터 가득 쌓인 고철과 폐기물 사이를 기어들어가 김철수씨가 집안에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부산 남구청 희망복지지원팀이 나섰다. 한파추위까지 더해져 걱정 속에서 동 행정복지센터의 의뢰를 받은 남구청은 김씨와 신뢰관계가 형성된 이웃주민, 00교회, 00자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한자리에 모아 김씨의 주거환경개선을 설득했다. 그동안 김씨는 모은 고철을 판 돈으로 살겠다는 생각으로 기초연금 신청, 사례관리 개입, 주거환경개선 등 지원을 거부하고 있었으나 이웃 주민으로부터 시작된 끈질긴 설득으로 집을 치우는 데 동의했다. 구 자체재원과 이랜드복지재단 SOS 위고사업의 후원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00자원과 00교회 자원봉사자가 모여 5일에 걸쳐 총 2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었다. 김씨는 “처음으로 집을 치우니 기분이 좋고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오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2025년 2월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홍보대상’시상식에서 안전관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홍보대상은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홍보대상에는 전국 60여개의 자자체에서 홍보영상을 출품했으며 7개 부문(정책, 축제, 환경, 관광, 역사문화, 사회복지, 안전관리)에서 영상 콘텐츠의 완성도, 시민과의 소통 및 참여도, 도시 브랜드 구축, 삶의 질 개선 기여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평가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산광역시 남구가 출품한 ‘부산광역시 남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하루’는 보육교직원들이 원아들의 안전벨트를 직접 메주는 장면, 아이들의 식사시간과 양치시키는 모습을 통한 위생안전을 확보하는 장면 등을 연출하여 다른 영상과의 차별화를 시도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로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우리 남구의 1순위는 늘 구민의 안전이다. 그 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부산시와 합동으로 경성대·부경대역 주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기대해안산책로의 시설물 및 낙석위험 등을 점검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시와 남구, 대연1·3동 지역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구민안전보험 홍보물과 가정 자율안전점검표를 구민들에게 배부하고,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참여 등 안전문화운동인 ‘안전한바퀴’도 함께 실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해빙기라고 하지만 한파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과 시설물 피해 등 한파를 대비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한 시기이다. 작은거 하나도 놓치지 말고 꼼꼼히 챙겨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2025년 2월 4일 남구청 개청50주년을 맞이하여 남구 청년 권리 보호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하여 청년정책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는 남구청외에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노동권익센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에듀인잡컨설팅 등 4개기관이 참여하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협약의 가장 큰 핵심은 청년들의 권리보호와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하여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들은 아래와 같이 청년들의 경제, 노무, 정신건강,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남구의 청년정책과 연계한 각 기관의 지원사업은 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 JOB(남구 용소로46번길 7)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등은 남구 청년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남구청 개청50주년을 맞이하여 남구와 함께 성장할 남구 청년들에게 더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달 31일 ‘(사)부산광역시 남구자원봉사센터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남구청장을 비롯한 외부 전문가, 용역감독 관계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설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구 용당동사 건물은 오는 6월 (사)부산광역시 남구자원봉사센터로 재탄생하여 자원봉사 서비스 제공과 주민 소통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은 올해에 새로운 남구자원봉사센터를 주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연결고리로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따뜻한 남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남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반영하여 설계를 완료하고 4월경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영세 음식점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주방시설 교체 및 청소비용을 지원하는 2025년 음식점 주방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영업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이 150㎥ 이하인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내(주방, 객실, 화장실 등) 비위생적인 시설, 주방기기 도색·교체·청소·개/보수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업계획서 및 시설 개·보수 예정 내역의 적정성 여부 등 사업 필요성 종합 검토 후,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참조 후, 주방환경 개선사업 신청서 및 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남구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인만큼 이번 주방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3일 관내 떡집 22곳과 손잡고 출산가정에 백일떡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지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지정식에는 오은택 구청장을 비롯해 참여업체(떡집) 대표 6명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지정식은 ▲남구형 백일상 대여비 지원사업 연계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지역사회와 함께 백일 축하 문화 조성 ▲2025년 출생신고 가정 대상 백일떡 할인 혜택 제공 ▲백일떡 할인 참여업체 인증 명패 전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남구 관내 떡집들과 협력하여 출산가정에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백일상 차림 시 동네 떡집 이용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 쿠폰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받을 수 있으며, 떡 종류에 관계없이 남구 내 지정된 떡집 22개소에 쿠폰을 제시하면 백일떡(백설기·수수팥경단·오색송편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백일떡 할인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의 백일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3일 부산 남구 디딤돌봉사단은 ‘디봉이네 반찬행복심 key’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디봉이네 반찬 행복심key’는 2020년 3월부터 진행된 행사로 디딤돌 봉사단 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반찬, 국 등을 손수 포장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반찬나눔 사업이다. 권경옥 디딤돌봉사단 회장은“추운 겨울, 치아 등이 안좋은 어르신들이 소화되기 쉬운 밑반찬으루 구성해 따뜻한 집밥을 드시는 것처럼 만들었다”며 “한끼라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반찬 나눔 사업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올해 12월까지 구상하시는 디딤돌봉사단 회원들의 정성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여러분들의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버티시고 있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반찬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수영구약사회(회장 이동훈)은 지난 1월 21일 제50회 남·수영구약사회정기총회를 맞아, 남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남·수영구약사회는 매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남·수영구약사회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구민을 위해 내달부터 구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총 16종 △상해사망[후유장해] 등 9종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8종에서, 올해부터 ▲어린이상해보험(6종)을 신설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더 확실하게 혜택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개물림 사고 보장도 기존 응급실 내원 진료비에서 개물림 사고 진단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구 외의 지역에서의 피해도 보장하며, 보험료는 남구가 전액 부담한다. 피해 주민은 올해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사 구민안전 통합상담센터로 문의한 후 직접 청구하는 방식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이다. 올해를 기점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더 안전하고 행복한 남구민을 위해 구민안전보험을 더욱 강화시키고, 다양한 정책으로 남구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3일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겨울방학 중인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캠페인을 전개했다. 부산 남구(평생교육과)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캠페인은 부산남부경찰서, 부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산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23명이 참여하는 등 민・관이 힘을 모았다는데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이날 관내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 호응을 요청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등을 안내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한 해 부산 남구는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연 16회 실시했으며, 총 261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업소 494개소를 직접 방문・지도하는 등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업소별 관심과 호응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러한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올 한 해도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개학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청에서는 개청50주년을 맞이하는 남구의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하여 남구에 거주하는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청년 사업자들이 창업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조건은 만18세부터 39세(공고일 기준 1985.2.4. 부터 2007.2.3.)까지의 남구 거주 청년 사업자로, 월 임차료 30만원 이상, 창업 7년 이내, 연매출 1억원 이하의 사업자이다. 최종 선발된 50명의 청년 사업자에게는 3월부터 12월까지 최대 10개월 동안 월 20만원의 임차료가 지원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창업 문화가 활성화되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월 3일부터 21일까지이다.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2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살기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도 ‘공동주택 맞춤형 컨설팅, 전자투표 지원, 계약원가 자문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컨설팅’은 일반운영, 회계, 공사·용역 3개 분야 13개 부문에 대하여 각 부문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여 해당 공동주택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사업으로 공동주택의 운영관리 효율화 및 공사비용의 적절성에 대한 자문을 통해 공동주택 의사결정 지원 및 관리비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컨설팅사업을 지원 받고자 하는 공동주택에서는 1년 중 언제나 남구청 건축행정과 공동주택관리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자투표 지원사업’은 전자투표서비스 이용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주민의 효율적인 의사결정 지원과 함께 투표의 공정성을 높여 투표관련 입주민간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 지원내용으로는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동별대표자 선출 ▲관리규약 개·제정 투표 등 투표 비용을 지원한다. 2025년도 사업신청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남구청 건축행정과 공동주택관리지원팀으로 방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