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9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경북 봉화군과 자매도시 결연 협약식을 갖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브레이크 더 갑질! 청렴한 간부! 즐거운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청렴연수원의 장태준 강사가 직무상 갑질 금지, 반부패 법령, 그리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위한 청렴 리더의 자세 등에 대해 유쾌하게 설명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교육 중“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린다면 갑질 논란은 없을 것”이라며,“갑질과 특혜 없는 청렴한 해운대를 조성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의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7월 2일, 영유아 양육 부모와 보육 전문가로 구성된'다가치키움 해결단'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다가치키움 해결단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특색있는 육아·보육 시설과 프로그램인 해운대형 공공 키즈카페‘와글와글’, 꿈의 놀이터, 생태유아교육 시범어린이집 사업 등에 대해 소개됐다. 해운대구는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만0~5세 자녀를 둔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참여하는'다가치키움 해결단'을 구성했다. '다가치키움 해결단'은 분기별 정기 좌담회를 통해 해운대 맞춤형 보육정책과 육아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저출생 심화 극복과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해운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다가치키움 해결단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제안이‘아이 키우기 좋은 해운대’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해운대구가 육아친화마을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7월 2일, 영유아 양육 부모와 보육 전문가로 구성된'다가치키움 해결단'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다가치키움 해결단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특색있는 육아·보육 시설과 프로그램인 해운대형 공공 키즈카페‘와글와글’, 꿈의 놀이터, 생태유아교육 시범어린이집 사업 등에 대해 소개됐다. 해운대구는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만0 부터 5세 자녀를 둔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참여하는'다가치키움 해결단'을 구성했다. '다가치키움 해결단'은 분기별 정기 좌담회를 통해 해운대 맞춤형 보육정책과 육아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저출생 심화 극복과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해운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다가치키움 해결단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제안이‘아이 키우기 좋은 해운대’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해운대구가 육아친화마을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반여2·3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골목정원 2곳과 반여3동 골목시장 가로정비사업을 준공했다. 19일 준공식에는 반여2·3동 도시재생협의체 위원장과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골목정원 2곳은 느낌표정원(반여동 1607-20)과 쉼표정원(반여동 1593-15)이다. 공·폐가 3개동을 매입해 주거지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했으며 사업비 7억 1천만 원을 투입했다. 골목정원에는 주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여러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CCTV·가로등·공공와이파이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폴’과 운동기구, 지압판을 설치했다. 비상소화장치와 자동제세동기도 비치해 화재나 응급상황 때 이용할 수 있다. 화단을 만들어 부족한 녹지공간을 보충했으며 아기자기한 조형물을 설치해 골목 경관을 개선했다. 주민들은 “골목길이 환해졌다”며 “이웃사람들과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는 휴식공간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1억 4천만 원을 들여 반여3동 골목시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이용객을 위한 보행환경도 쾌적하게 만들었다. 기존의 낡은 상가 가판대를 철거하고 깔끔한 디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 여름, 송정에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타고 시원하게 바다를 즐기자” 해운대구는 25일 오후 3시 송정 죽도공원 앞(송정해변로 11-14)에 자리한 해양레저 특화사업장 ‘더레스트마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09년 10월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으로 지정받아 2013년 2월 건물을 준공했으나 사업자 사정으로 그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창조씨티로 사업자를 변경한 이후 8~9월 해양레저사업 시범 운영, 11월 해양레저 운영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올해 6월 개장하게 됐다. 더레스트마린 사업장은 3층 규모로 1층에는 안내 데스크가 있고, 2층에는 카페, 3층에는 해양레저 교육장이 있다.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패들보드, 카약을 즐길 수 있다. 키 120㎝ 이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초등생은 보호자 동반), 요금은 바나나보트는 2만 원, 땅콩보트는 2만 5천 원, 패들보드와 카약은 각 1만5천 원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장기간 휴업 상태였던 송정 해양레저사업장이 문을 열어 기쁘고 제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 급여대상자가 전월세 부동산 계약을 할 때 중개수수료를 지원한다. 거래금액이 1억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하며, 20만 원 한도 내에서 부동산중개업소에 납부한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7월 1일 계약분부터 가구당 최초 1회를 지원할 방침이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관내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경우, 다른 지역에서 해운대구로 전입한 주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으려면 임대차 계약을 마치고 전입 신고를 한 후 구비서류와 신청서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검토를 거쳐 지원이 확정되면 개인별 계좌로 송금하게 된다. 신청 서류는 중개수수료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동의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수수료 영수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취약계층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을 신설했다”며 “올 연말까지 시행한 후 주민들의 호응도를 평가, 내년에는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일 해운대구와 해운대경찰서는 상반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자치경찰사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안전분야 ▲교통분야 ▲여성청소년분야로 나누어‘자율방범대 활동’,‘해수욕장 여름경찰서 운영’,‘교통사고 발생지 시설개선 및 복구’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자치경찰제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자치경찰사무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부산지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해운대구민 헌혈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최인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장, 이상곤 해운대구의원, 이지연 대한적십자봉사회 해운대구지구협의회장, 적십자 봉사자, 단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헌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에는 200회 이상 다회 헌혈자와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유관기관 등 헌혈 유공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다회 헌혈자는 김봉민 씨와 류건재 씨로 각각 205회, 201회 참여했다. 53사단 상사인 김봉민 씨와 원불교 해운대교당 보좌교무인 류건재 씨는 두 사람 모두 고등학생 때 처음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해 20여 년 동안 매달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구민 헌혈의 날을 기념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6월 10일부터 16일을 ‘구민 헌혈 주간’으로 지정, 주민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구민 헌혈의 날’을 제정했으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5일 ‘아시아선수촌공원 새단장 준공식’을 가졌다. 아시아선수촌공원은 조성된 지 20여 년이 지나 낡은 시설의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국․시비 17억 원, 구비 2억 2천만 원 등 모두 19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어린이공원(노을공원)까지 포함해 1만 4,897㎡를 산뜻하게 새단장했다. 야외무대를 정비하고, 낡은 체육시설을 교체하는 한편 85m 길이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어린이 놀이공간에는 짚라인과 조합놀이대를 설치하고, 유아 놀이공간에는 낮은 미끄럼틀과 흔들 놀이기구를 배치해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꿈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체육시설과 벤치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쾌적한 운동․여가․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아시아선수촌공원은 구민 모두를 위한 공원”이라며 “일상에서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명품공원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최근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련상품동을 해운대구 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 이하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고, 상인 조직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상권 규모,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가 지정한다. 지난 3월 반여1동 선수촌로 중리마을 상점밀집지역 ‘소반시장’을 해운대구의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12월에 문을 연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련상품동은 농, 수, 축산물, 식자재 등 식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가다. 그동안 이곳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었다. 특히, 올해 초 정부의 농축수산물 구매 환급 행사 때 시장 이용 고객들이 환급받은 온누리 상품권을 정작 이 시장에서는 쓸 수 없어 불편했다. 이번 지정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이고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시책을 다각도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5일 새마을지도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학생 6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1천 300여 만 원을 지급했다. 전달식에는 해운대구 새마을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했으며, 김성수 구청장과 이동창 새마을지도자 해운대구협의회장이 장학 증서를 공동 전수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에게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미래 해운대의 주역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운대 발전과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해운대구새마을회는 ‘새마을 1%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 1% 나눔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으로, 새마을지도자와 가족을 비롯해 주민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천5백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 기금으로 올해 어르신 경로잔치, 사랑의 집 고치기, 홀몸 어르신 지원, 결식아동 돕기, 재난구조 활동 등 동별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5월 청소년의 달 기념 해문집마켓 놀러온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마스크, GTA, 수저락),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했다. 이 날은 플리마켓과 과학실험 체험, 모닝빵 샌드위치 만들기, 수제 에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운의 룰렛을 돌려라, 스탬프투어 등 이벤트 행사 존이 마련되어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플리마켓은 사전에 지역 청소년들로부터 판매자를 미리 신청받아 진행됐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플리마켓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고, 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체험부스로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고 밝혔다. 김성수 구청장은“청소년들이 올바른 소비문화와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도모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참여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매주 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해운대구보건소,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송국클럽하우스 등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위기 아동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위기상황과 문제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해운대구보건소,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영유아발달 정밀검사 및 지원, 발달지연 영유아 맞춤형서비스 등 원활한 서비스 의뢰 및 연계협력으로 저연령대 조기 개입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송국클럽하우스의 고립 은둔 청년 니트(NEET), 니스(NEES)를 발굴, 예방하기 위한 “만나봐요, 집밖의 숲”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대 어린 시절부터 고립 은둔 생활이 시작되는 위기를 사전 예방하는 학령기 아동의 사회성 향상 프로젝트“참 괜찮은 나”프로그램을 드림스타트에서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 고학년 5명 내외 소규모 집단으로 미술치료와 감각통합치료 등 집단상담을 통해 또래관계를 개선하고 사회성 향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적극적인 유관기관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회 해운대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가 3일 오전 삼락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파크골프는 나무로 만든 채와 공만 있으면 작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골프와 경기방법은 같다. 남 · 녀 18홀 경기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해운대구파크골프협회가 주최 · 주관했으며, 해운대구청과 부산광역시해운대구체육회가 후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개회식에서 “앞으로 파크골프가 해운대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대표 생활스포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해운대수목원 파크골프장(18홀) 조성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부산시에 협조요청 하여 구민의 건강증진과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