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의료급여수급자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자발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근육 짱짱! 건강 되찾기’사업을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근골격계 증상 조사와 시각적 통증 척도 평가(VAS)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근골격계 통증 완화’운동이 담긴 포스터와 자체 제작한‘매일해요 건강관리’책자를 배부하고, 의료급여관리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세라밴드를 활용한 운동을 1대1로 지도한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해운대구 물리치료를 과다 이용하거나,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의료급여수급자 25명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의료급여수급자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세심한 사후관리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속으로, 구민 곁으로!’를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 횟수를 기존 월 1~2회에서 월 4회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구청장은 주요 공사 현장과 사업지를 수시로 방문해 진행 상황과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등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직통민원실과 연계해 고질 민원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답을 찾고 있다. 3월에는 우동 홈플러스 부지 신축공사장과 장산 누리길 조성 현장 등 대형 사업장을 포함해 5곳을 방문했으며, 4월에는 대천공원 재정비 사업장 등 총 7곳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주민 안전을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해 재송동 A아파트 인근 옹벽 주변을 선제적으로 점검했으며, 해결이 어려웠던 춘천 하수관로 민원 현장도 방문해 부서 의견을 듣고 근본 원인을 파악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생활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 목소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치는 청년 중심도시 해운대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생애주기별 60개 정책을 착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운대 청년공간이음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에는 부산창업가꿈 해운대, 해운대 청년채움공간, 해운대 청년 잡(Job) 카페가 참여하며, 관계자들은 정기적으로 만나 청년정책 활성화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해운대 살며 일하고픈 청년 취․창업 지원 올해 2월 기준 해운대구의 19~34세 청년인구는 6만 1천500여 명으로 부산 16개 구·군 중 두 번째로 많다. 구 전체 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16.4%로, 2021년 18.1%에서 매년 낮아지고 있다.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는 주된 원인으로 일자리가 꼽히는 만큼 구는 취․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성장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미취업 청년은 일자리 찾도록, 신입직원은 직장 적응 잘하도록 해운대구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 성장 프로젝트(청년 잡(Job) 카페)’와‘직장 적응 지원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4월 18일,‘삼정코아상가’를 제4호 해운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이는 올해 3호‘수비벡스코 골목형상점가’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지정이다. ‘삼정코아 골목형상점가’는 도시철도 2호선 장산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음식점, 편의점, 카페, 병·의원, 서점, 안경점, 이미용원, 의류점 등 48개 점포가 모여 있는 아파트 상가형 상점가다. 총 면적은 3,076.2㎡로, 상권 내 다양한 업종이 밀집해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하고 상인회가 조직되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해운대구는 상권의 규모와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상인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다양한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문제 해결형 협업사업’공모를 통해 3개의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난 3월, 해운대구는 32개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다소니, 인더라스(주), 퓨어스킨(주)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 ㈜다소니는 장애 예술인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성장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더라스(주)는 취약계층의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리모컨식 스마트 안전삼각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퓨어스킨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아기용 친환경 베이비워시를 개발하고, 해운대구 다자녀 출산 가정에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2024년부터 정부 재정 지원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해운대기술교육원 1층에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사)사회혁신연구원과 협력해 사회적기업 발굴 ․ 인증,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과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장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사회는 현재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으로 모두가 위기의 갈림길에 있다”며 “집행부와 함께 민생 현장과 행정의 간극이 벌어지지 않도록 치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설계와 예산집행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회기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7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5분 자유발언으로는 김미희 의원의 ‘헌법을 국민에게’로 총 1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5월 2일 제287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8일 삼락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제36회 부산시장기 시민게이트볼대회’에서 해운대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회에는 16개 구·군에서 3개 팀씩 총 48개 팀, 4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했다. 경기는 예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해운대구의 해운대팀이 최종 우승을 거뒀다. 최우수 선수상은 해운대구의 차범식, 채정희 선수가 수상했다. 해운대구 게이트볼협회 이정숙 회장은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게이트볼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17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참여로 시작됐다. 해운대구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인구정책팀을 신설했다. 임신·출산, 돌봄, 청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관광‧경제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가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효적인 인구정책 발굴 ‧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진병영 함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울산 북구 박천동 구청장과 부산 수영구 강성태 구청장을 지명해 동참을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군신화, 고구려 수렵도, 세종대왕, 영화 부산행, 페이커, 로제의 아파트, 먹방, 캐릭터 아기상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한국문화를 모래작품으로 만나다” K-컬처를 모래작품으로 만나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5월 16~19일 ‘모래로 만나는 K-컬처’를 주제로‘2025 해운대 모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해운대 모래축제는 지난 2005년 APEC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제1회가 열렸다. 지난해 101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국내 최대 친환경 축제이자 명실상부한 부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K팝, k드라마 등 기존 한류 열풍을 넘어 식품·뷰티·패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K트렌드가 확산되는 ‘K-컬처’를 메인 주제로 하고 스무살을 맞은 모래축제의 역사를 보여주는 20여 개 작품을 선보인다. 모래작품은 축제가 끝난 후 6월 8일까지 전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지훈 지대영 김길만 작가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14명의 세계적인 모래작가가 참여한다. 단군신화(설화), 고구려 수렵도(체육), 한글(세종대왕), 영화(부산행), 게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25일 오후 7~9시 반송 송운초 운동장에서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기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별사랑, 하이량을 비롯해 높은음자리 김장수가 출연해 2시간 동안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가 주관하며 해운대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노래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음악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구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일상이 행복한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체부의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공모를 신청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콘서트 현장에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가 교육부 주관 ‘2025년 성인문해 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천950만 원을 확보했다. 문해 교육은 비문해자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앞으로 복지관, 새마을문고 등 관내 9개 성인문해 교육기관과 함께 기초문해, 디지털문해, 생활문해 등 3개 영역 36개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체 5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한글을 배우는 ‘문자해득 교육’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등 ‘디지털문해 교육’ ▷생활영어, 건강관리법,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 등 ‘생활문해 교육’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구는 지난 2006년부터 성인문해 교육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해마다 검정고시 합격자와 우수 학습자를 시상하고, 수료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시화전도 연다. 그동안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등 각종 대회에서 28명의 수료생이 상을 받았고, 지난해 초중등 검정고시에 5명이 합격하기도 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올해 성인문해 관련 역대 최고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해수욕장에 새로운 건강․힐링 명소 탄생” 해운대구는 4일 오후 4시 ‘해운대 바다 황톳길’ 준공식을 가졌다. 해운대해수욕장 송림공원에 조성한 ‘해운대 바다 황톳길’은 습식 330m, 건식 165m, 질퍽길 145m 등 세 종류로 총길이는 640m이고 폭은 1.5m다. 주민들이 소나무 그늘 아래 다양한 황톳길을 즐길 수 있도록 신경 썼다. 황톳길 주변에 장미수국, 엔들레스 썸머 등 1천800여 본의 수국을 심었다. 수국이 만개하는 5월이면 기존에 조성된 8천600여 본의 수국 단지와 어우러져 파도소리 들으며 수국이 흐드러진 황톳길을 걸을 수 있다. 긴 타원형 황톳길 양쪽 끝에 세족장도 두 곳 만들었다. 구는 6억 원의 시비를 확보해 지난해 11월 착공, 올해 3월 완공했으며 안전사고 예방 조치 등을 거쳐 이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황톳길은 24시간 열려 있으며, 비 오는 날이나 겨울철에는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해 임시 폐장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근 ‘어싱(Earthing)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구청 광장에서‘직원 헌혈의 날’을 운영해 47명의 직원이 생명나눔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공무원들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대구는 2020년 전국 최초로 6월 14일을 ‘구민 헌혈의 날’로 지정・선포한 후 매년 헌혈의 날 기념식과 나눔 주간, 직원 단체 헌혈의 날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3일 어린이집연합회와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센텀동심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재송1동 최대 규모의 공동주택인 더샵센텀파크 1차아파트 관리동에 있는 센텀동심어린이집은 지난해 교육부의 국공립전환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국공립전환에 따른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낡은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총면적 181.6㎡에 보육실 3곳,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등을 갖춰 40명 정원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탈바꿈했다. 국공립 전환은 입주자대표회의의 전폭적인 지지와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됐으며, 10년간 관리동을 무상임대한다. 해운대구는 센텀동심어린이집을 포함해 관내 27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보육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급감하는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자라는데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느린학습자 시나브로 배움터’ 사업을 추진한다. ‘느린학습자’란 지능지수(IQ)가 71에서 84 사이에 있어 평균 지능지수보다 낮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학업, 근로, 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 ‘느린학습자 시나브로 배움터’는 느린학습자 청소년들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생활 적응력을 높여 성인기로의 긍정적 전환 준비를 돕는 사업이다. 구는 느린학습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원예, 요리, 베이킹, 그림책 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생활금융, 상황극, 문화체험 등 사회·기술 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되고, 강좌별 일정, 내용 등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5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경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