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부산시 주관‘2024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지역특화 시책으로 ▲찾아가는 감염 취약군 감염병 예방교실 운영 ▲구청장과 함께하는 지역의료협의체 운영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응급 의료시책 분야 유공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대동병원’(명륜동 소재)과 감염병 예방과 대응 분야 유공으로‘금강요양병원(온천동 소재) 노인숙 원장’에게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전수했다. 이광재 대동병원장은“이번 포상은 응급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전 직원의 노력과 헌신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위한 예방적 조치를 강화하고, 응급상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진의 전문성 강화와 최신 응급의료 시스템 도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노인숙 금강요양병원장은“금강요양병원과 보건소 협력자들의 도움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 장준용 동래구청장이‘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은 가정 내 보호자와 아동이 상호 존중하는 양육 태도 및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이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범죄예방 안심 골목길’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선, 안락1동, 명장2동, 온천3동 3개 동을 중심으로 공가·폐가 및 노후화된 골목 등 범죄 노출에 우려되는 골목을 파악하여 구역별 맞춤형 범죄예방 디자인기법(CPTED)을 적용하여 범죄에 안심할 수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 사업으로 범죄 사각지대에 방범 CCTV, 태양광 바닥 표지병, LED 벽부등, 반사경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골목 보행을 마련했다. 공가·폐가 벽면, 노후된 주택 벽면과 계단에 디자인을 입힌 도장으로 안전뿐만 아니라 밝고 깨끗한 골목 환경개선에도 노력하여 범죄예방 효과를 높였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데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며“동래구가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동래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는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4 희망교육 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교육 지구 운영위원회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구의원과, 초・중・고 교장 그리고 학부모 등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주체를 구성원으로 하여 사업의 주요 사항을 협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운영 성과 공유와 2025년 추진 방향 논의를 통해 동래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는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며“민·관·학이 협력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2025년에도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한층 더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동래구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새마을지도자 대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사업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명장1동 새마을부녀회 김경자 회장을 비롯한 5명의 유공자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동래구청장 표창 4명, 국회의원 표창 7명, 동래구의회의장 표창 4명, 새마을중앙회·부산시새마을회·동래구새마을회 표창을 13명이 받았다. 임병택 부산시동래구새마을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올 한 해도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영산불교 현지사 부산분원(주지 보문스님)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성품(백미 100kg, 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지사에서 전달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로 지원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배정될 예정이다. 백미는 지역 내 무료 급식소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지사 부산분원 주지 보문스님은“부처님의 공덕으로 스님들과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기부를 준비했으며, 동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현지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현지사 부산분원의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더 많은 구민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지사 부산분원에서는 201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일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 10회차에 동래고 학생과 교직원 169명이 참여하여 161명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동래구민 헌혈의 날'기념 단체 헌혈 릴레이는 10회차에 접어들면서 누적 헌혈자는 1,383명이 됐다. 또한,‘헌혈의 집 동래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동래구민 헌혈 월간'에는 개인 누적 헌혈자가 505명으로 전체 헌혈자(단체+개인)는 1,888명으로 헌혈 목표 1,004명을 4회 연속 조기 달성했다. 신창훈 동래고 교장은“이번 헌혈을 통해 숭고한 생명 존중을 실천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헌혈문화에 적극 동참해 인도적 나눔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고에서 작년 제2회 단체 헌혈 릴레이에 이어 이번 헌혈에도 적극 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간부 공무원과 주무 계장 등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도시계획 전문가인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동래구의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맞춤형 대응 전략과 방안을 고민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넘어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동래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는 “혁신 인재 유입을 위한 공간 만들기-부산 동래구의 공간전략”을 주제로 ▲도시의 행복 역설 ▲이 시대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식 ▲부산 혁신 성장축에서 동래구의 역할 ▲혁신 거점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등을 강의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부산시가 전국 광역시 중 처음으로 "소멸 위험지역”에 들어선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인구·산업·공간구조 변화 등에 따른 대격변의 시대에 동래구가 지방소멸 위기에서 혁신 거점 도시로 생존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설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최근 동래구 인구는 온천4구역 재개발사업지 입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NH농협은행 동래지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백미 10kg 222포(5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 사업인 '우리동래 희망플러스'모금액으로 적립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미는 지역 내 경로당 및 무료 급식소,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박건석 NH농협은행 동래지점장은“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NH농협 동래지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겨울 한파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동래지점은 2017년부터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더파티 시청점에서 동래구노인 복지관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 표창패 및 감사장 수여, 내빈 축사, 식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활발한 활동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부산와인스쿨 나눔봉사회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았으며, 정기 후원단체와 정기 자원봉사자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동래구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허남식 신라대학교 총장은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덕분에 동래구의 많은 어르신들의 복지를 책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구노인복지관의 원동력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라고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더욱 큰 역할과 노력을 기대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로부터 폐지 수거로 생계를 이어 나가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폐지 수거용 손수레 20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매년 사회 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폐지 수거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손수레를 지원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한국노총 지역본부의장 이해수, 상임부의장 이영찬, 본부장 윤종대, 지덕현을 비롯한 관계자 15명과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이 참석했다.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은“폐지를 수집하며 생계를 유지하지만, 손수레가 낡아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사회공헌활동을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인식하고 함께하는 문화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지역 내 폐지를 수집하며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레를 전달해 준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정성과 헌신으로 마련된‘사랑의 리어카’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 8회차에 동인고 학생과 교직원 229명이 참여하여 220명 헌혈 기부에 성공하고, 9회차에 사직여고 학생 및 교직원 122명이 참여하여 102명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동래구민 헌혈의 날'기념 단체 헌혈 릴레이는 8, 9회차에 접어들면서 누적 헌혈자는 1,222명이 됐다. 또한,‘헌혈의 집 동래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동래구민 헌혈 월간'에는 개인 누적 헌혈자가 411명으로 전체 헌혈자(단체+개인)는 1,633명으로 헌혈 목표 1,004명을 4회 연속 조기 달성했다. 김태성 동인고 교장은“헌혈에 참여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많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랑스럽다”며“교실 안에서 이뤄지는 교육보다 직접 참여하고 헌혈 활동을 통해 느끼고 배우는 것이 많을 것”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거인병원 임직원들과 함께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사직동에 소재한 거인병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과 성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김장 김치(3kg) 100박스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에 기탁했다. 이승준 거인병원 대표원장은“경기 침체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김장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기쁨을 느꼈고, 따뜻한 나눔의 기운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며“오늘 나눔을 전해 준 거인병원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에는 사직고 학생 및 교직원 163명이 참여하여 149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동래구민 헌혈의 날'기념 단체 헌혈 릴레이는 7회차에 접어들면서 누적 헌혈자는 900명이 됐다. 또한,‘헌혈의 집 동래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동래구민 헌혈 월간'에는 개인 누적 헌혈자가 373명으로 전체 헌혈자(단체+개인)는 1,273명으로 헌혈 목표 1004명을 4회 연속 조기 달성했다. 정찬규 사직고 교장은“생명을 구하는 헌혈이야말로 학생들이 참여해야 하는 소중한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사직고에서 동래구민 헌혈의 날 행사에 제1회부터 제4회까지 매회 100명 이상 헌혈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온천천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국토대청결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탄소배출 증가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안승배 회장을 비롯하여 장준용 동래구청장, 부산광역시협의회 김기용 회장과 16개 구·군 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온천천 일대 쓰레기 수거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승배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장은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했다”며“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매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