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속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생활지원금은 도비와 군비를 포함한 총 145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의성군이 도 내에서 가장 먼저 지급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28일 기준으로 의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군민으로, 1인당 30만원씩 현금 계좌 이체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5월 30일까지 지급기준일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군민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누구 하나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22일 대형 산불 발생 이후 4월 6일까지 약 15억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모금된 기부금의 약 3배 이상 달하는 규모로, 산불 피해에 공감한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낸 값진 성과다. 기존에는 고향사랑기부 시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가 적용되고,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됐다. 그러나 이달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에 기부할 경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기존보다 2배 높은 33%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된다. 현재 법 개정에 따라 시행령이 입법예고 중이며, 개정안에 따르면 상향된 세액공제율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3개월간 적용된다. 특히, 시행령 개정 전이라도 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모든 지자체에는 모두 소급 적용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재난 피해 회복을 위한 통로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만큼 이번 산불 피해 지역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트롯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다현 팬클럽 ‘얼씨구다현’이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758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클럽의 기부는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들어낸 선한 영향력의 좋은 사례로, 많은 대중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다현 팬클럽은 “뉴스를 통해 의성 산불 소식을 접하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라며,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얼씨구다현’ 팬클럽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마음을 소중히 담아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다현 팬클럽이 전달한 기부금은 의성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27일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복구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금이 시작된 이후,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연고가 없지만 기꺼이 고액을 기부하거나,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받지 않겠다고 밝히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대구에서 출향한 한 70대 여성이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의성군청을 방문해 돼지 저금통(11만 3000원)과 현금(100만원)을 전달하며 큰 감동을 주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되어 군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이번 산불과 관련하여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이번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 그리고 지역 산림 복원 등을 위한 기금을 모금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의성의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군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22일 오전 11시24분 발생한 산불 화재로부터 긴급 대피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가정의 안전을 확보하고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의성교육지원청은 피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심층적인 현황 조사를 진행 중으로 현재 대피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학생들과 그 가족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겪고 있는 정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오늘 위(Wee)센터에서는 전문 상담 교사와 담당 교사가 선제적으로 대피시설 중 한 곳인 의성 실내체육관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심리 상태 점검 및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긴급지원 대상 학생에게는 심리치료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심층적인 상담 및 정서적 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상담 체계를 강화하여 대피시설 생활이 길어질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심리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학사 일정 정상 운영을 위한 현황 파악을 통해 단위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개별 학습 지도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환경보전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자원 재순환에 기여하고자 관내 마을단체, 주민자치회,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 등 단체별로 주말,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상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담당 공무원이 해당 마을회관 등 교육 장소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읍·면사무소 또는 환경축산과를 통해 유선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생활폐기물 및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 생활 속 재활용 실천을 위한 실천 사항, 폐기물 수거 및 청소 행정 의견 수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일상 속 실천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며,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7일,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재능나눔 지역단체 지원사업에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프로그램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길의 시작 – 벽화봉사활동”은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의성군 내 3개 마을(의성, 금성, 안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능나눔 전문봉사단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마을 특성에 맞는 벽화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성읍은 안전한 골목길 ▲금성면은 복숭아 농가가 많은 특성을 반영해 복숭아 및 복숭아꽃 벽화를 ▲안평면은 주민들이 선정한 그림을 타일 벽화로 설치하는 방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6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재능나눔 지역단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은 개인, 기업 또는 단체가 보유한 다양한 지식, 경험, 기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3월 22일부터 3월 30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18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를 맞아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에서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의성장날 쇼핑몰 내 모든 상품을 5%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산수유꽃맞이 행사장에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 메인 공연장 내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 의성장날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현장에서 지급한다. 또한, 의성장날에서는 신규회원 가입, 구매 후기 작성 시 매월 20명 선정 후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축산 꾸러미 상품은 연중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지역 농업과 소비자의 건강 밥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는 소원 산수유나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키링 만들기, 테이블 컬링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농특산물 판매부스, 먹거리 장터 부스 운영 및 초대가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 유지를 위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14개 사업장과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6개 사업장이 포함되며, 총 33명의 근로자가 참여하게 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14개 사업장에 25명의 근로자가,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은 6개 사업장에 8명이 근무할 예정이며, 이들은 3월 24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4개월 동안 불법 광고물 제거 및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소득, 재산,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발된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청년층, 고령층, 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작업 여건에 맞는 안전보호구 착용과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근로자들이 민간 일자리로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구직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19일 관내 경로당 2개소에서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사곡면 분회 경로당과 금성면 대리3리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평균 나이 83세인 어르신 16명(사곡면분회 7명, 대리3리 9명)과 문해 강사,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도전과 결실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졸업생들은 2022년 초등 1단계 과정에 입학하여, 3년 동안 총 120주 720시간을 공부하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그 결과, 초등학력 인정이라는 결실을 맺고 졸업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최고령 졸업생인 98세의 어르신은 “공부를 간절히 원했지만 기회가 없었다.”라며 “배움의 기회를 얻어 열심히 노력한 끝에 초등학교 학력을 취득하고 졸업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등학력 인정제’는 초등학력을 갖추지 못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해교육 과정으로, 6년의 초등 전 과정을 3년 동안 이수한 후 교육감 명의의 초등학력 인정서를 수여받는 제도이다. 이번 초등학력 인정 사례는 의성군이 2012년부터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3월 19일 14시 30분, 의성군립도서관에서 경북 최초로 시니어 세대를 위한 독서문화 진흥사업 ‘시니어북 리스타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니어북 리스타트’는 의성군의 고령화지수 47.48%에 맞춰, 고연령층 군민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사업으로 시니어 세대가 놓쳤던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찾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읽기 쉬운 그림책을 활용하여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뇌 운동 및 인지 저하 예방을 목표로 구성됐다. 3월 19일 진행된 1차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나는 한 때』를 활용한 큐브 만들기 활동으로 참여자들이 나만의 자서전을 큐브에 담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의미 있는 경험을 나누었다. 이춘자(다인면 77세)님은 “수년간 참여해 왔던 도서관의 인문학강연을 통해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됐고, 다시 책 읽기를 통해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서는『옥춘당』, 『너무 울지 말아라』등 가족과 이별에 대한 그림책과 『셀마(행복이란)』, 『미스 럼피우스』등 내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오는 3월 22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위치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의 율정호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운항되는 율정호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회 운항되며, 이용료는 대인 1만원, 소인 7천원이다. 특히, 의성군민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올해 군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기존의 바나나보트와 카누, 수상자전거 프로그램 외에도 제트스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플라이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수상레저 경험을 제공하고, 의성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앞으로도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수변생태복합공원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을 의성의 대표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공공하수처리장을 운영 중인 리뉴어스㈜의 이몬드 부문장이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뉴어스㈜는 공공하수 및 폐수처리시설 운영과 폐기물 소각·매립사업 등 국내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2024년부터 의성군의 공공하수처리장과 가축분뇨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몬드 부문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의성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성군과의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리뉴어스㈜ 이몬드 부문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향이나 마음에 두고 있는 지역에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돕는 제도이다.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시 세액 공제와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의성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의성군과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직자들이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과 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기부에는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총 56명이 참여해, 총 56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1인당 연간 기부한도가 2,000만원으로 확대됐으며, 기부자는 기부액의 최대 30%(600만원)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이 제도는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방재정 확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남 함평군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