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10일 원내 대강당에서 ‘2024 마을교육공동체(온마을이음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온마을 곳곳이 교실!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비전으로 교육과 삶의 연계성을 높이는 미래형 광주교육 운영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이정선 교육감, 마을활동가, 학교 교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을교육공동체(온마을이음학교) 성과 공유, 2025년 사업 계획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 마을교육공동체(온마을이음학교) 주요 성과 및 홍보 ▲우 · 직 · 한 프로젝트 운영 사례 발표(학생 2팀) ▲마을교육공동체 실천 사례 발표(교사) ▲마을교육공동체 유공자 교육감 표창 ▲함께 걷는 아름다운 동행(마을활동가) ▲청소년 주도형 마을교육공동체 남구(마을활동가) 등 마을교육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학생, 교사, 마을활동가의 다양한 사례를 접한 것이 앞으로 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마을과 함께 아이들의 삶을 실제와 연결하는 방법을 깊이 있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이 발의한 ‘남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11일 제308회 2차 정례회 사회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의 사용을 촉진하고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방지하여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제안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목적 및 용어 정의 ▲ 구청장과 사업자의 책무 규정 ▲ 실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 친환경 소재 현수막 운영 사항 ▲재정지원과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김 의원은 “현수막이 폐기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 배출로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보전을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조례안을 통해 남구가 자원순환 및 환경오염 저감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308회 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정창수 의원이 발의한 ‘남구 치매환자 등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지원 조례안’이 11일 제308회 2차정례회 사회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실종자의 발생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구민 복지증진 및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안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계획 수립‧시행 ▲ 추진사업 ▲ 협력체계 구축 ▲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정 의원은 “실종자 발생에 대비해 체계적인 예방과 지원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조례제정을 통해 실종자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308회 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발의한 ‘남구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조례안’이 11일 제308회 2차정례회 사회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의 권리에 관한 협약' 및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남구 장애인 중에서도 고용 환경이 취약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개발ㆍ창출ㆍ지원을 위한 남구의 역할에 관하여 규정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노동할 권리를 보장하고 자아실현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제안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조례 목적 및 정의 ▲ 구청장의 책무 ▲ 공공일자리 기본계획 ▲ 공공일자리 위원회 ▲ 공공일자리 운영 및 지원 사업의 대상 ▲ 교육연계 지원 및 관계기관‧단체와의 협력 ▲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 된다. 오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경제적 활동기회가 거의 없는 중증장애인들의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사회적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308회 2차정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신종혁 의원이 발의한 ‘남구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조례안’이 11일 제308회 2차 정례회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광주 남구 소속 공무원이 공용차량으로 공무를 수행하면서 고의나 중대한 과실 없이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하여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을 구에서 지원함으로써 적극적인 공무수행에 기여하고자 제안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구청장의 책무 ▲ 적용 범위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 ▲ 지원계획 수립 ▲ 공무수행 중 사고 보고 및 지원신청 ▲ 지원 금지 사항 ▲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범위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신 의원은 “공무 수행중 사고는 장담할 수 없다. 공용차량 운행 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자기부담금 지원으로 공무원의 부담을 완화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308회 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공위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공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부산 생명의 전화 홍재봉 원장의 강연 및 힐링토크, 레크레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홍재봉 원장은 민관협력 인적안전망을 통한 복지공동체 구축과 사회적 고립 해소라는 주제로 자살 및 고립의 원인과 주요 특성, 공적자원 및 민간자원의 연계,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한 거제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김숙희 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이 하나가 되어 복지전문가의 도움으로 지역복지를 논의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된 것 같아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귀정 위원은“힐링토크와 레크레이션 덕분에 스트레스도 다 풀린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거제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1일 여항면 외암리 739-1번지 일원에서 대표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인제 경남도의원, 이학동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 김종환 여항면 노인회장 등 주요 내빈 및 여항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식전행사로 대표경로당 준공을 축하하고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여항면 농악회의 농악 공연이 펼쳐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항면 대표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군에서도 대표경로당을 중심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항면 대표경로당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신축 건의로 총 사업비 3억7000여만 원을 확보해 연면적 83.5㎡, 지상 1층으로 건립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로서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야어울림센터는 지난 10일 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백미(10KG) 45포를 전달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달 전달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순응 가야읍장을 비롯해 가야어울림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학래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어울림센터는 2021년 개소 이후 가야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카페, 키즈짐, 어울림홀 등 다양한 사업 조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11일 ㈜세원과 ㈜마이비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과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 총 1000만원을 각각 (재)양산시복지재단과 (재)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세원 김창호 대표는 “우리 회사는 양산시민의 발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금 기탁을 포함해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마이비 손민수 대표는 “이번에 세원과 함께 양산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데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두 회사에서 이렇게 소외계층과 미래세대를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기부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부금이 지역 사회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청소년 꿈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 꿈놀이터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경험과 치유의 기회 및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어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문화와 감동이 있는 날 지난달 29일 개최된 첫 번째 청소년 꿈놀이터는 [스트레스 OFF, 힐링 ON! 콘서트] 라는 이름으로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 학교를 선정해 양산남부고등학교에서 팝페라 공연, 마술쇼, 샌드아트, 벌룬아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학생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 학생들은 학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힐링으로 채워진 나를 위한 시간 지난 4일 열린 두 번째 청소년 꿈놀이터는 [유연한 마음, 건강한 나] 라는 이름으로 청소년들이 힐링요가와 싱잉볼을 통한 명상 체험으로 바쁜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정국혼란으로 지역 경제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12월 개인별 캐시백 지급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한도를 월 50만원으로 발행하고 있으나 이번 특별포인트 기간(12.12. 부터 12.31.)동안 지급한도를 70만원로 상향하고 지급률은 동일하다. 참고로 다음달인 1월은 설 명절달로 월 50만원 지급한도에 10%의 지급률을 제공한다. 이번 민생안정대책은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서민경제 부담과 소비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비상계엄 여파로 지역경기 침체 및 민생불안 등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을 상향 지급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소비촉진 등으로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2024년 양산사랑상품권 총 발행규모는 경남 지자체 중 최대규모인 2,000억원으로, 11월말 기준 발행액 1,691억원, 환전액 1,685억원으로 환전율 9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양산사랑카드로 충전하는 돈 대부분이 사용되어 지역 내 자금 흐름에 큰 역할을 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인플루엔자,호흡기융합세포바이러스(RSV) 등 주요 감염병이 동시 유행할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선제적 감시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호흡기 감염병은 감염자가 기침할 때 비말이 공기 중에 퍼져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염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밀폐된 실내 환경에서 감염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국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5.7명으로 지난주(4.8명)대비 증가하는 양상이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은 최근 3주(46주 805명, 47주 750명, 48주 616명)간 증감이 반복되고 있어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반면 시는 최근 3주간 발생한 주요 호흡기 감염병 사례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호흡기융합세포바이러스 등 감염자는 없다. 시는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장하고 있다. 주요 예방수칙은 ▲실내 및 밀폐된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0일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용남면 달포마을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실종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해 구급함 100개를 가구별로 지원했다. 치매 실종 예방 교육에서는 배회감지기 사용법, 지문 등 사전등록 방법, 인식표 보급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만 50세 이상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기본 물품을 선별한 구급함을 배부해 안전과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도록 했다. 김영재 보건소장은“용남면 달포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됨으로써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치매안심센터는 5개소의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더불어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고 주민 주도의 자율적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돕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2024년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27,200여건 4,250백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2024년 12월 1일 통영시에 등록된 자동차(기계장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이며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아 등록한 경우엔 취득일부터 12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올해 1월, 3월, 6월, 9월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과 6월 이전에 등록된 연 세액 10만 원 이하의 차량은 이번 납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고지서로 금융기관 방문납부, 가상계좌 이체, ARS(142211), 위택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정기분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자는 신청 계좌에서 자동 인출되기에 통장잔액을 확인해야 한다. 구태헌 세무과장은“납부기한이 경과하면 가산금이 추가되고 번호판영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1일 시청 강당에서 지역민생안정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시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등 11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회의는 최근 발생한 불안한 정국 상황에서 통영시민의 민생 안정화를 위해 통영시가 추진해야 할 대응책 마련을 위해 긴급 소집됐다. 이번 회의는 실국소장의 소관분야별 대책 발표로 진행됐으며, 통영시는 정국이 안정화되는 시기까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설치, 행정팀 · 안전관리팀 · 경제팀 · 취약계층지원팀 등 분야별 4개팀을 편성, △분야별 민생경제 안정화 추진 △물가안정 대책반 운영 △취약계층 안정 대책 추진 △재난안전사고 대응체계 강화 △공직기강 확립 등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공무원으로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시민들의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