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도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초연금 사업 전국 유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사업을 평가하여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 공적을 치하하고 있다. 평가는 기초연금 수급률·신청률·부정 수급 환수율, 예산 집행 등 사업 실적과 기초연금 핵심 요원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광역자치단체 2곳, 기초자치단체 18곳이 선정됐다. 완도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보장을 위해 기초연금 수급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초연금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초연금은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12월 16일부터 숭인 공영주차장(숭인동 57-18)을 확장 운영한다. 이 일대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에 기존 87면에 32면을 추가한 총 119면의 주차면을 만들어 거주자우선주차장(95구획)과 시간제주차장(24구획)으로 활용한다. 주차 요금은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전일 6만원이고 주야간만 사용하는 경우 3만원이다. 시간제주차장 이용 요금은 5분당 300원이고 주간은 월 18만원, 야간은 월 6만원이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을 맡았으며, 내달에는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전기차 충전기도 설치한다. 한편 종로구는 주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에는 총 세 곳의 공영주차장을 짓는다. 바로 삼청제1공영주차장, 옥인동 공영주차장, 창신소담 공영주차장이다. 특히, 창신소담과 옥인동 공영주차장은 주민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줄 복합시설(문화·체육시설)로 조성하는 만큼, 이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부암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복합시설 건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1일 토요일,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 본선무대를 개최한다.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는 시민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군포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본선에 진출한 시민 참가자들은 뮤지컬 무대에 올라 실제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 앞에서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아울러 이번 본선 무대에는 초대 가수로 변진섭과 류지광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변진섭의 감미로운 무대와, 트로트계의 아이돌 류지광의 열정적인 공연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 본선 무대는 군포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장기자랑을 펼치는 장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열정적인 무대로 더욱 특별한 연말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문화재단이 지난달 굿즈 판매를 시작으로 여행자 라운지 행궁 및 화홍사랑채에서 ‘요새화성 요즘행궁’ 관광브랜드 굿즈 품목을 확대 판매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굿즈는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적 특색을 민화 스타일로 개발한 관광브랜드 ‘요새화성 요즘행궁’ 브랜드 아이콘을 활용하여 제작됐다. 특히, 최근 수원에서 가장 힙한 장소 중 하나인 행궁동에서만 한정 판매하며 지난달 시범 판매한 전통 사각등, 캠핑세트 등 6종과 함께 이번 달부터는 변온 술잔, 지비츠 등으로 품목을 확대하여 판매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굿즈들은 시범 판매 시, 국내외 관광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요즘 세대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가방, 신발을 꾸밀 수 있는 키링, 지비츠와 요새 어른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변온 술잔과 고풍스러움이 묻어나는 전통등, 전통부채 등 다양한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요새화성 요즘행궁’ 관광브랜드 굿즈는 내년 상품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는 2024년 11월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으로 팔달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강순구 주무관을 선정했다. 친절왕 선정 심사위원들은 시민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13명을 대상으로 ▲사례 난이도 ▲친절도 ▲대민 만족도 ▲해결 정도 등을 평가했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강순구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했다. 강순구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한 시민은 “복잡한 가족사로 인해 장례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강순구 주무관이 병원과 장례식장 등에 직접 연락하고, 처리해 줘서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다”며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려는 의지와 추진력을 보며 감동했고,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강순구 주무관은 “가족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친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을 매달 선정하고, 수원시장 명의 상장을 수여한다.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발되지 못한 친절공무원 후보자에게는 모바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한파를 대비해 한파 쉼터와 응급대피소를 점검하고, 정비했다. 수원시는 지난 10월부터 한파 쉼터 518개소와 한파특보가 발효됐을 때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4개 응급대피소의 난방기, 소방시설 등을 점검·정비했다. 응급대피소에는 방한물품을 비치했다. 응급대피소는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 평일 야간, 주말·휴일 24시간 운영한다. 권선·장안·팔달구는 각 구청 내 행려자실, 영통구는 구청 내 단체소통방에 있다. 수원시는 지난 11~12월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와 수도 계량기 등 점검을 지원했고,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물품을 배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파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학교급식 Non-GMO(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가공식품 차액지원 사업’의 2025년 추가 지원 품목으로 콩나물과 청국장을 선정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학교급식 Non-GMO 가공품 차액지원, 공동구매 사업’은 관내 단설유치원, 중학교를 대상으로 GMO 없는 급식 재료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수원시가 차액을 지원하는 GMO 없는 급식 식재료는 고추장, 국간장, 된장, 진간장, 튀김기름,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스위트콘, 두부 등 10개 품목이다. 9개 단설유치원과 43개 중학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품목별로 1kg당 단가의 차액 30%를 지원하고 있고,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18개 품목의 식재료는 공동구매를 주관한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에 등록·신고된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337억 원을 부과했다. 12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과세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2월 1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등록·신고된 차량,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콘크리트믹스트럭이다. 올해 1·3·6·9월에 연납(年納)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지방세입계좌,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토스·네이버파이낸셜 등),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ARS,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3%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체납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 납부 기한이 지난날부터 1개월이 지날 때마다 납부지연가산세 0.66%(최대 60개월)가 추가로 부과된다. 또 체납 시 차량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동이체(계좌·신용카드) 납부를 신청한 차량 소유자는 예금 잔액·카드 한도를 확인해 달라”며 “한도가 부족하면 과세 관청으로 다른 납부 방법을 문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올해 8개월 동안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의 고장 난 우산 2609개를 수리했다. 수원시가 ‘2024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는 우산 수리 전문가에게 교육받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4개 구를 순회하며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다. 올해는 상반기(3~6월), 하반기(8~11월)에 4개월씩 8개월 동안 장안구민회관, 농수산물도매시장, 영통구청,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수원문화재단, 수원체육문화센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복합문화공간 111CM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했다. 매주 월~수요일(공휴일 휴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했고, 한 사람당 2개까지 수리할 수 있었다. 총 1508명이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방문했고, 2609개를 수리했다. 하루 평균 28개를 수리했다. 수원시는 2025년에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는 간단한 수리로 고칠 수 있는 우산을 버리지 않도록 하는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교육 발전에 기여한 청개구리 교실·연못 학부모 지원단 13명, 청개구리 연못 청소년 자치위원 5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청개구리 기자단으로 활동한 청소년 100명에게는 수료증과 메달을 전달했다. 수원공고 관악부와 청소년 댄스팀 ‘2WAYCREW’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청개구리 스펙 사업의 성장 과정과 학부모 지원단과 학생들의 인터뷰 영상 상영,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Story) 학부모가 참여한 정책 제안 부스 ▲(Pond) 캘리그라피 LED 조명 만들기, 책 나눔, 청소년 미션 부루마블 ▲(Press) 신문 제작, 아나운서 체험, 기자단 전시 ▲(Experience) 진로체험처와 월간 진로의 날 운영처 체험 ▲(Class) 인공지능·코딩 로봇 제작, 도마·자개 키링 만들기 등 청개구리 스펙 사업과 관련된 5개 분야 18개 부스도 운영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와 지역사회가 기꺼이 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 동남남성의용소방대(김동환 대장)가 지난 13일 더포레웨딩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에 전달했다. 천안동남소방서 동남남성의용소방대는 116명의 회원들이 화재 예방 등 다양한 소방 관련 예방 업무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환 대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 동참과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천안동남소방서 동남남성의용소방대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4일 성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하’ 소속 청소년과 보호자, 가족, 2025년 입학 예정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공연과 활동 영상 시청 ▲우수 청소년에 대한 표창 및 수료증 수여식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내년에도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학습, 생활지도, 상담, 급식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성정동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맞춤형 순환근력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맞춤형 순환근력 운동교실은’은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 개선반·증진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무료로 체성분 분석, 혈압·혈당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전후 신체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12주 동안 진행되며,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동교실 참여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시간별로 12명씩 총 72명을 모집한다.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팀(041-521-57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맞춤형 순환근력 운동 교실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4일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지부장 김다원)가 고려 태조 왕건 스토리 전국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 후원으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태조 왕건의 꿈과 천안 관련 역사적 사실 등을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할 창작물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는 7월 1일부터 공모를 진행, 53편의 응모 작품 중 4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변기돈 씨의 소설 ‘왕좌의 장군’이 차지해, 천안시장 상장과 상금 800만 원이, 최우수상에는 설동준 씨의 소설 ‘천안, 그대의 별이 되리라’가 선정돼 상금 30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수민·김태희·윤두희 씨의 시나리오 ‘포용의 검’과 조도영·이채이 씨의 시나리오‘웅비와 포용의 천하대안을 품다’가 우수상으로 당선돼 각각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태조 왕건의 정치와 사랑, 특히‘천안’의 지명을 처음으로 붙이고 천하의 안정을 도모한 그의 꿈을 그려내는데 많은 작품이 응모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확산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5기 천안시 아동참여기구가 아동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서를 박상돈 천안시장에게 전달했다. 천안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 보호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천안시 아동참여기구 정책제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으로 구성된 아동참여기구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직접 발굴한 정책 14건을 제안했다. 초중고등학생 35명으로 구성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활동해 발굴한 ▲구름공장 위치를 아세요? 큐알(QR)코드로 알아보는 흡연구역 ▲막을 수 없다면 배우자! 런런 킥보드 ▲맞벌이가구의 문화생활을 위한 문화패스권 ‘행복카드’ 등 6건의 정책을 발표했다. 40명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천안시 아동 기자단을 만들어 주세요 ▲시범학교를 통하여 교내 다양한 체육활동을 활성화 시켜주세요 ▲안전한 미디어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의 마음의 휴식처를 만들어주세요 등 8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은 아동참여기구가 제안한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기구별 대표와 제안서에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