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재인천 공주시민회 향우들이 연이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재인천 공주시민회 송년회’와 함께 진행된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금 전달식에서 재인천 공주시민회 강창규 고문이 300만원, 조덕형 명예회장이 200만원, 김문경 회장이 2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익주 부회장이 100만원, 강중기 회원이 100만원, 신은주 사무총장, 신영순 사무국장, 김도웅, 조미송 회원 등이 함께 130만원을 기탁하며 총 103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공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했다. 김문경 재인천 공주시민회 회장은 “재인천 공주시민회가 공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향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안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먼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어주신 재인천 공주시민회 향우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가 우리 공주 고향사랑 기부제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2024년 라스트 댄스(LAST DANCE) 알밤한우 더 주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을 통해 공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답례품 몰에서 이벤트 대상 답례품을 선택하면 된다. 대상 답례품은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알밤한우 국거리 800g이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150g을 추가 제공하여 총 950g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알밤한우는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유명한 공주시의 대표 한우 브랜드로,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주시 특산물의 우수성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부자들은 자신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좋은 품질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본관 2층 갤러리에서 ‘오행시 공모 당선작’ 10편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올해 ‘9월 독서의 달’에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소풍’이라는 시제로 오행시를 공모해 당선된 우수작 10편을 선보인다. 울주도서관은 총 112편의 응모작 중 독서의 중요성을 잘 표현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의미 전달 능력이 뛰어난 작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초등학생 부문 3편, 청소년 부문 3편, 성인 부문 4편을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책 읽는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12일 빅뱅홀에서 울산 특성을 반영한 지역 교육과정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자 ‘제1회 울산교육과정 연구 보고회’를 열었다. 교육과정은 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과 학생이 학습으로 경험하는 모든 내용을 포함하며, 교육의 중추적인 기본계획이자 설계도이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3월 전국 최초의 시교육청 산하 지역 교육과정 전문 연구기관인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는 울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교 수업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설립됐다.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는 한 해 동안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화 자료 개발, 학교 현장 적용 성과 운영 실태분석, 2022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 지침서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 보고회는 ‘울산 초·중·고 학교 교육과정 실태 분석 연구’ 결과와 함께 최근 학교에 배포된 ‘울산형 학교자율시간 길라잡이’, ‘울산지역 독립운동사’ 등 울산만의 특색을 담은 개발 자료의 효율적인 학교 현장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반구천의 암각화를 사랑하는 울산시민과 만나 암각화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사랑하는 울산시민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제19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0년 1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암각화는 13년이 지난 2023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 내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시민들은 학생 토론대회 개최와 찾아가는 반구천 암각화 교실 운영, 지역 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시민은 “학생들이 암각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존 방안을 스스로 고민할 수 있도록 학생 토론대회와 찾아가는 반구천 암각화 교실을 운영했으면 한다”라고 제안했다. 암각화까지 거리가 멀어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체험학습 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한 학습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에 천창수 교육감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올해 4분기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영치활동을 실시해 체납차량 68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치활동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자택에 머무르는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진행됐다. 현장단속반 2개조 6명과 읍면 지원반 4명 등 단속반 총 10명이 투입돼 아파트와 주택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위주로 영치활동을 펼쳤다. 영치내역은 울주군 차량 43대, 울주군 외 체납 차량 25대 등 총 68대다. 영치차량의 체납액 4천400만원 중 2천400만원을 징수했다. 또한 대포차로 의심되는 고액 체납자의 차량 1대를 강제 견인해 범죄 악용 및 교통안전 위협을 방지했다. 향후 공매 처분 등을 거쳐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분기별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영치 유보와 분납 유도로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부과를 위해 과세자료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총 4만4천388건이다. 면허 종류별로 보면 무선국 개설허가 관련 면허가 1만2천310건으로 가장 많고, 식품 및 공중위생 관련 면허가 8천291건으로 뒤를 이었다. 정비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면허 부여기관과 자료를 공유해 면허취소, 변동사항, 비과세·감면 자료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각종 법령에서 규정된 인·허가 등 행정행위가 과세대상이며, 면허를 받은 자가 납세의무자가 된다. 면허는 종류에 따라 5종(4천500원)부터 1종(2만7천원)으로 구분해 매년 1월 정기분으로 과세되며, 올해 3만1천161건에 총 4억9천600만원이 부과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철저한 과세자료 정비를 통해 과세 오류를 최소화하고, 세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부설 합천노인대학에서는 12월 13일 합천군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13기 합천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35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학업의 결실을 나누고 배움의 열정을 축하했다. 제13기 합천노인대학은 2023년 입학하여 2년간 합천군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시사, 교양, 건강관리 등 다양한 학과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지원해 왔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재철 부군수, 문외환 합천노인회지회장 등 지역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축하했다.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모범수료생 표창, 감사패 수여, 축사, 졸업식 노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심재상 대학장의 회고사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재철 합천부군수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배움의 자세는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며 “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합천노인대학은 2002년 노인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8억 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에 복지, 안전, 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합천군을 포함한 전국 8곳이 선정되었으며, 합천군은 이번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국·도비 8.1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까지 군비 3.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억 8천만원을 투입해 삼가면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중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삼가 한우 식당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삼가 중심지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도로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삼가면의 공용주차장 정보와 도로 혼잡 정보를 제공하여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스마트 주차 및 도로 혼잡 관리 시스템과 도시재생 시설물 관리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시설물 스마트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13일 합천체육관에서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회원 8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봉훈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에 대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으며, 2024년 한해 동안 진행된 새마을운동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를 비롯하여 유공 표창, 이웃사랑 성금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새마을운동 활동 유공자로 강이봉 봉산면 협의회장, 이금희 대병면 부녀회장, 심현여 합천읍문고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차원덕 적중면협의회장 외 2명이 도지사 표창 등 총 47명이 수상을 했으며, 우수읍면으로 가회면이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날, 합천군 새마을회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성금 200만원을 김윤철 군수에게 직접 전달하여 훈훈한 마음을 더했다. 정성철 지회장은 “항상 고생하시는 우리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 지도자대회로 우리군 발전에 한층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는 12일 거창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최병철 거창지역협의회장, 오종찬 합천지구위원회 회장, 구인모 거창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임길섭 지청장, 청소년범죄예방위원을 포함하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내빈소개,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표창 전달식, 다림장학회 장학금 전달, 인사말씀, 결의문 낭독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합천군은 ▲검사장 표창 박성태 위원, ▲전국연합회 표창 허강배 위원, ▲지청장 표창 김옥희 위원, ▲협의회장 표창 허원회 위원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조윤재 외 4명의 학생이 다림장학회 장학금을 지급받게 되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님들이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해 주시는 덕분에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의 청소년 선도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4-25시즌 동계전지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3일 '24-25시즌 전지훈련 TF팀' 실무자 회의를 열었다. 전지훈련 TF팀은 치열한 전지훈련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작년 12월 합천군 체육지원과의 제안으로 구성되었으며, 체육지원과 담당자, 합천군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합천군축구협회 대표자와 실무자들로 이루어졌다. 이 TF팀은 전지훈련 및 전국 규모 대회 개최 시 관내 식당 및 숙박업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문팀과 지역 업소 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이날 열린 첫 간담회에서는 24-25시즌 전지훈련 방문팀 현황 및 기간별 스토브리그 운영 방향, 장기간 체류하는 대규모 축구선수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 운용 방안, 식당 및 숙소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지훈련 및 전국 규모 대회 개최 시 합천군을 방문하는 선수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당 및 숙소 예약 체계 개선과 참가팀 만족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위해 이달 내로 관내 식당 및 숙박업 대표자 회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장 김정혜는 12일 합천예총 예술인의 날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혜 지부장은 “미래의 창의적 인재들이 좋은 교육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예술과 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들이 미래의 예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기탁이 합천 지역 내 교육 및 예술 분야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윤철 이사장은 “이번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된 기금은 지역 내 예술과 교육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며,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동절기에 대비하여 12월 한 달간 대규모 개발행위 사업장에 대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개발행위허가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제도로 건축물의 신축이나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 모두가 대상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절성토 5,000㎥ 또는 구조물 높이 5m이상의 대규모 개발행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개발행위 허가조건 이행이 미흡하거나 시방서 등 안전관리 규정 미준수 사업장에 대하여 개선하도록 사업주 권고 등을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공사현장 사면유실 및 구조물 이상징후 등이며, 장기간 방치된 개발행위 허가지의 경우 목적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하거나 관련 법에 따라 청문 후 허가취소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동절기 대비 대규모 사업장의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각종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장 내 미비사항에 대해 선제 조치하여 주변 민원을 최소화하는 등 개발행위 사업장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55,312건, 약 70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절반씩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연세액을 6월에 한꺼번에 부과한다.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차량과 125cc 초과 이륜차 및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등이다. 이달에 부과하는 2기분 자동차세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기간 중 차량을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말소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다. 1·3·6·9월 연납으로 신고납부한 차량 및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 차량은 부과제외했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 CD/ATM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및 모바일(스마트위택스 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기한이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