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발의한 ‘남구 예비군훈련장 차량운행 지원 조례안’이 11일 제308회 2차정례회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예비군의 처우개선 및 기본적인 권리를 강화하는 방안으로 예비군훈련장 차량 운행을 지원하여, 남구 예비군 대원들의 입소 편의를 도모하고 사기진작에 기여하고자 제안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조례 목적 및 용어 정의 ▲ 차량운행 비용의 지원 등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은 의원은 “우리 지역을 수호하는 예비군들의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금번 조례제정을 통해 예비군 대원들이 보다 쉽게 훈련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로 인해 훈련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308회 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발의한 ‘남구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안’이 11일 제308회 2차정례회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청년기본법」의 개정에 따라 광주 남구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권익증진에 힘쓰며, 청년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조례 목적 및 용어 정의 ▲ 구청장의 책무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 원칙 ▲ 기본계획 수립 · 시행 ▲ 정책연구, 실태조사 ▲ 청년친화도시위원회에 관한 사항 ▲ 비용 등 지원 ▲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 된다. 은 의원은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 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며 “금번 조례는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며, 남구의 청년 인재들이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308회 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발의한 ‘남구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이 11일 제308회 2차정례회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광주 남구에서 발주하는 시설공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체계적이고 엄격한 하자검사를 통해 민원발생 해소 및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자 제안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목적 및 용어 정의 ▲ 구청장의 책무 규정 ▲ 하자검사 ▲ 하자관리 시스템 운영 및 관리 ▲ 통계관리 및 공시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 된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시설공사를 직접 추진 · 관리하는 부서가 하자여부를 관리함으로써 예산낭비를 줄일 수 있다” 라며 “시설공사의 분야별 공사내역과 하자검사 내역을 통계로 관리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여 행정의 신뢰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308회 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의회 박상길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남구 남북 이산가족 지원 조례안’이 11일 제308회 2차정례회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북 이산가족 지원 및 인도적 교류의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산의 고통을 완화하고 남북화합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조례 목적 및 정의 ▲ 구청장의 책무 ▲ 남북 이산가족 교류촉진 시행계획 수립 · 시행 ▲ 이산가족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 된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이산가족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여,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이산가족에 대한 인도적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308회 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의회 박상길 의원이 발의한 ‘남구 마약류 상호명 및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 조례안’이 11일 제308회 2차정례회 사회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식품표시광고법의 마약류 표시·광고 영업자 등에 대한 권고 사항이 신설됨에 따라 상호명 및 상품명에 마약류 용어를 오·남용하는 문화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 용어를 오·남용하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조례 목적 및 용어 정의 ▲ 구청장의 책무 ▲ 개선계획의 수립 및 시행계획 ▲ 개선사업 추진 ▲ 재정지원 ▲ 협력체계 수축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차원에서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를 개선하는 근거를 마련한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재정 지원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30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11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 성과공유회·동아리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엔청건강누리센터 개소 후 진행한 사업과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 평생학습, 농촌협약지원센터 프로그램 등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지난 6월 행정기능과 문화기능을 갖춘 행정문화복합센터인 산엔청건강누리센터를 준공하고 행정서비스와 평생학습, 동아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산엔청건강누리협동조합과 산청군 농촌협약지원센터 등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 참여회원과 지역주민,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사회단체장, 읍면 중심지활성화·기초생활거점 주민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업성과 보고 △동아리 학습프로그램 발표 △화합의 장 등이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스스로 달성한 다양한 성과를 전시와 공연으로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전시에서는 서예, 천연염색, 천 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공연에서는 라인댄스, 합창, 시낭송,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등이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푸드종합센터(거창축협 위탁운영)는 지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7개 면 12개 마을에서 추곡 농산물 순회수집을 진행하며 약 3,000kg의 13종 농산물을 수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집은 푸드센터 차량이 신청 마을을 직접 방문해 두류, 잡곡 증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수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중·소·고령 농업인을 배려하는 농정과 로컬푸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그동안 거창푸드종합센터 위탁사업자 변경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중단됐던 농산물 순회수집은 올해부터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련 시설 연계 강화,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정상화되었다. 이번 순회수집은 북상면 월성마을을 시작으로 7개 면 12개 마을에서 이뤄졌으며,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순회수집이 중·소·고령 농업인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2025년에는 더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거창푸드종합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성리학역사관은 12월 14일 야은관에서 오후 2시부터 하반기 학술대회 『조선시대 구미지역 고문헌의 재발견』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이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가 주관한다. 학술대회는 조선시대 구미지역의 대표 고문헌과 현판 자료를 중심으로 역사적·문헌학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다. 특히 구미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발견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학술대회는‘일선학맥과 『금생이문록』’,‘새로 발굴된 『노철일기』의 사료적 가치’,‘구미지역 현판자료의 현황과 특징’,‘구미 오산서원과 『오산지』의 가치와 위상’ 4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문헌에 담긴 구미의 역사와 인물, 사회문화상을 다양한 시선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시대 고문헌에 담긴 구미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를 개최해 구미학 연구를 활성화하고 학문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문화예술회관은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구미코 구미아트페어 행사장에서 2024 구미중견작가전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봄'과 2024 찾아가는 미술관 '밖으로 나온 미술3 결과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기존 공간을 벗어나 구미아트페어와 연계해 열리며, 두 가지 주요 전시를 동시에 선보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미중견작가전’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시리즈 전시로, 올해는 장학상 화백을 초청해 그의 시선을 통해 본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장 화백의 작품은 우리나라 사계절의 풍경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구미 미술계 초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작가로서의 흔적도 함께 조명한다. 찾아가는 미술관 '밖으로 나온 미술'은 2021년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시기에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밖으로 나온 미술3 결과전'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가 올해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한 금연 사업 성과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금연 사업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구미보건소는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 지역사회 금연 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에서 금연 환경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12월 11일에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지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 도지사상을 받았다.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와 관련 기관이 참여해 금연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성과대회’는 각 지역의 금연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독려하는 행사다. 두 대회는 금연 환경 조성과 흡연율 감소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구미보건소는 △금연 상담과 클리닉 운영 △금연 상담 및 클리닉 운영 △흡연 예방 교육 △금연 캠페인 전개 △금연 환경 조성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9일 부터 11까지 본서에서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기능숙달ㆍ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급증하는 전기차 사용과 함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전기차 화재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소방서는 이번 훈련에서 새롭게 도입한 전기차 화재진압장비인 드릴랜스를 활용했다. 드릴랜스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고온의 배터리 묘듈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개발된 전문 장비로 특수한 드릴 형태의 관통 노즐을 통해 차량 하부 배터리 팩에 직접 접근해서 효율적으로 물을 주입함으로써 화재를 빠르게 진압할 수 있다. 훈련내용으로는 실제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장비 사용법과 배터리 화재 대응 요령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현장 대원들의 장비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반복적인 훈련과 기술 공유가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터리 화재가 특징적으로 발생하며, 재발화 가능성 때문에 기존 소화 방식으로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 정책자문단은 11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진천군 정책자문단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는 민선 8기 전반기 군정을 평가하고 남은 후반기 동안 진천군이 지향해야 할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의 정책 연구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돼 신규 공무원들의 혁신적인 생각에 민간 전문가들의 해박한 지식이 반영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는 평이다. 행정, 4차산업, 농업, 교육, 복지, 스포츠, 도시개발 등 분과별로 제안한 정책 조언들은 각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 반영 가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 도출된 위원분들의 의견은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으로 활용될 소중한 자원”이라며 “정책자문단의 다양한 의견을 활용해 독보적인 성장의 길을 닦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재호 단장은 “제10기 정책자문단은 민선 8기의 전환점을 진천군과 함께 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로타리3630지구 남구미로타리클럽이 지난 5일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사업후원금 전달식과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복나눔 김장나눔 DAY” 행사는 남구미로타리클럽 8명과 사랑물봉사단 7명이 참여했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남구미로타리클럽 황희웅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11일, 동양대학교에서 지역대학 농업인 교육 헬스파밍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양대 헬스파밍최고경영자과정은 지역 농업인의 증가하는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영주시와 동양대학교가 2016년 체결한 교육협력 MOU를 통해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이 과정은, 이날 3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61명의 우수농업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30명이 참여해 10개월간 총 165시간의 이론 강의와 선진지 견학 등을 이수했다. 과정은 전문 강사진의 이론 강의, 농축산업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학습 등을 통해 농업의 최신 트렌드를 익히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안과 힐링 관광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모색했다. 수료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농축산업과 관광을 접목한 6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학습하며, 차별화된 신규 소득원을 발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금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발전의 리더로서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수료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영주시의 핵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식물성 대체식품 기업인 (주)이노하스가 지난 11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8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노하스 이영희 회장, 박지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노하스는 최근 본점을 서울에서 제천으로 이전 완료하고 새 둥지를 틀어 제천에서 40명 이상을 고용하는 것을 물론, 생산 제품의 주된 원료인 쌀을 전량 제천 관내에서 구입하여 제조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노하스는 올해 2월 제천에서 그린푸드 팩토리 가동을 시작하며 냉동김밥을 필두로 한 대체식품 수출을 활발히 하며 최근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박지수 대표는 "기탁된 성금과 물품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식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이노하스에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