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음식물쓰레기 문전수거제’ 실시지역을 대상으로 문전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돕기 위한 배출 안내문을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문전수거 실시지역의 빌라, 단독주택 및 소형음식점을 중심으로 배출방법이 지켜지지 않아 시민 불편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올바른 배출시간과 장소 등을 안내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안내문은 ▲배출시간 : 수거일 전날(일몰 후~다음날 새벽4시) ▲배출장소 : 내 집(건물) 앞 ▲배출요령 : 종량제 봉투를 전용배출용기에 담아 배출, 수거 후 집안으로 용기 회수 등 올바른 배출요령을 담고 있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돼 쾌적한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동참과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용배출용기는 개인이 소지한 밀폐용기(음식물쓰레기통 표기 필수)를 말하며, 현재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재고에 한해 용기(3L, 5L, 20L)를 무상배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 세계한인무역협회 파리지회, 프랑스 한인회 관계자를 잇달아 만나 고양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고 유럽기업의 투자유치와 경제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하여 최상대 주OECD 대한민국 대사와 면담을 갖고 세계경제 주요 현안, 기업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사항과 해외기업 투자유치 전략을 소개하고 첨단산업육성과 혁신성장을 위한 주OECD 대표부의 협력을 당부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회원국 간 협력으로 세계경제의 공동발전, 인류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정부간 정책협력기구다. 현재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태평양지역 주요 선진국 등 총 38개국이 속해 있다.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는 OECD 국가와의 경제협력 증진, 세계경제 동향과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정책 대응, 선진국의 경제정책 운용 경험을 활용하여 경제 선진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시장은 "고양시의 우수한 인프라와 발전가능성을 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 위원회가 소관부서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후반기 활동을 본격화했다.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환경경제위 상임위실에서 일자리경제국,기후환경국,자족도시실현국, 농업기술센터, 푸른도시사업소의 2024년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소관 국별 비젼과 전략,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상황 등을 보고받으며, 20개 부서와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해림 위원장은“우리 상임위 소속부서는 고양시의 일자리정책, 기업, 소상공인, 녹지, 기후, 농업, 경제 등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주요부서들로 그동안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마인드로 일해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의회와 소통하고 협력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해림 위원장은“환경경제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은 만큼, 108만 고양시민을 대변하는 모범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경제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에 이어 추후 고양도시관리공사, 킨텍스 등 산하기관과도 업무보고 간담회를 진행 할 예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대화역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함에 따라 다음날인 14일 첫차부터 정류소 조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화역 가변정류소는 44개의 노선이 경유하고 있어 혼잡도가 높은 실정이다. 시는 이용 목적에 따라 광역버스(1000번 등 10개 노선)를 대화역 중앙정류소에 우선 투입해 혼잡도를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목적지까지 빠른 수송을 목적으로 하는 광역버스(직행좌석, 광역급행)는 중앙정류소에, 지하철3호선 이용 및 환승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시내·마을버스는 기존 가변정류소에 정차하도록 구분해 이용자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이용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광역버스 일부 노선은 방향 전환에 따른 안전상 이유로 가변정류소에 정차하도록 조정했다. 중앙정류소에 투입되는 노선의 총 인가대수는 168대이며, 시는 운영상황에 따라 경로 상 직진하는 일반 시내버스 중 운행대수가 많은 노선을 추후에 더 투입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최재철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고양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첨단산업육성, 고양시와 프랑스 간의 교류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고양특례시는 베드타운을 넘어서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첨단산업 기술력, 우수한 연구인력을 갖춘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를 추진하고 바이오 정밀의료, IT·반도체, 스마트 모빌리티, 컬처, 마이스 등 첨단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주요 선진국과 핵심적인 도시에 고양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가 글로벌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유럽 내 교육·문화기관, 글로벌 기업들의 협력과 투자유치가 필요하다”라며, “유럽의 중심인 프랑스부터 차분히 고양시의 지평을 넓혀가며 현지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프랑스를 포함한 서유럽은 첨단산업 육성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적인 지역이며 유수의 프랑스 기업을 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교류회에 참석해 일본 IP콘텐츠 관련 기업들과 업무협약 3건을 체결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6일 일본IP제작위원회가 개최하는 기업 교류회에 고양시 대표기업 ㈜웨스트월드와 함께 참석해 고양시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Naity, Activ8(엑티베이트), 시부야 아소비바 제작위원회 등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한-일 기업 교류회는 일본IP제작위원회 주최로 한일 콘텐츠 공동제작 프로젝트 협의를 위해 ㈜웨스트월드와 고양시를 초청하며 추진됐다. 교류회를 개최한 일본IP제작위원회는 소니뮤직, 카도카와, 코단샤, WOW 등 30여 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각 기업 모두 게임, BGM, 애니메이션, 버튜버(Vtuber, 버추얼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슈퍼IP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IP 홀더들이다. 교류회에서 이동환 시장은 Naity, Activ8(엑티베이트), 시부야 아소비바 제작위원회와 고양시 콘텐츠 기업과 연계한 IP융복합 공동프로젝트 발굴사업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Naity는 부동산 전문 개발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7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고효순 교육장과 김병일 이사장 및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여하여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정신’임을 강조하고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교원 및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 함양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로 고양 지역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양 주체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각급 학교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학교로 찾아가는 선비문화 수련’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학교의 바른 인성 함양 교육을 위한 실천적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기본 인성은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조건으로 존중, 배려 등의 기본 가치를 학교와 사회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 오늘 협약식을 통해 깊게, 넓게, 다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인성교육을 실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4년(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에서 2년 연속 경기도 내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3년 정량평가 1위, 정성평가 1위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성적으로 경기도 내 종합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정량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 2년 연속 경기도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작년 시군종합평가 1위로 상사업비 4억 원을 획득한 데 이은 잇단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꾸준한 실적 관리를 통해 9월 말 시군종합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거두겠다”라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7개 광역지자체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7일 행안부 평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실적을 자체 평가해 발표했다. 그 결과 고양특례시는 2년 연속 1그룹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도시(수원‧용인‧화성‧성남 등) 중 1위를 차지했다. 정량평가는 보건 · 경제 · 복지 · 문화 · 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의 적극적인 징수를 위해 2024년 1기분 체납자 중 총 체납액이 50만 원 이상인 체납자에게 부동산 압류예고통지서를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의 부동산을 전국지적전산을 통해 조회해 재산이 발견된 체납자 144명을 대상으로 압류예고통지서를 발송했다. 이들의 총 체납액은 2,323건 1억 6,379만원이다. 부동산 압류예고통지서를 받고 납부기한인 9월 2일까지 완납하지 않을 경우 지방행정제재 ․ 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9조 및 국세징수법 제31조 관련 규정에 의거 부동산 압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부동산이 압류되면 압류된 재산의 법률상 또는 사실상의 처분이 금지되며 압류된 시점부터 해제 전까지 징수권의 소멸시효가 중단되는 효력이 발생한다. 시 관계자는 “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즉각적인 조치는 피하고 예고서를 발송해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라며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자진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업입주시설에서 방송·영상, 콘텐츠, 바이오, ICT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8월 27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빛마루 3개실이며, 입주 대상은 방송·영상, 콘텐츠, 바이오, ICT 분야의 기업(개인 사업자 포함)과 예비 창업자이다. 입주기업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냉난방시설 등의 부가 시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네트워킹 행사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경우 진흥원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추가 서류를 첨부하여 27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입주기업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2024년 9월 중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04년 9월 1일 수도권 북부 최대의 복합문화예술센터로 개관한 ‘고양어울림누리’가 개관 20주년을 맞는다.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어울림누리는 대극장인 어울림극장(1,290석)과 소극장인 별모래극장(366석), 야외극장인 꽃메야외극장, 어울림 미술관, 어울림 생활문화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년간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은 고양어울림누리를 다목적 공연장으로 설계된 건립 취지에 맞도록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균형 있게 운영해 왔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과 일반 시민들이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커뮤니티 공연장으로서의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어울림누리의 20주년을 기념하고자 오는 9월 7일부터 '고양어울림누리 개관 20주년 페스티벌'이라는 공연예술 축제를 성대하게 준비한다. 6주간 총 8가지 작품의 공연이 어울림극장과 별모래극장에서 매주 집중적으로 공연되며 장르도 서커스, 뮤지컬, 연극, 국악, 대중음악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들이며 이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5일 개최되는‘2024 고양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고양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는 특성화 고교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인재들이 지역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이다.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구인기업 20개 사를 모집해 참여기업 인사담당자와 특성화고 학생 및 청년들과의 1:1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양시통합일자리정보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8월 23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존 박람회와 차별화된‘네트워킹 존’을 운영함으로써 취업한 선배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이 특성화고 취학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해 ‘급변하는 시대에 취업진로역량과 실천법’에 관한 진로 특강을 실시하고, 관내 5개 특성화고·우수기업·기관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헤어 컨설팅, 퍼스널 컬러 등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시행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난임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 냉동 난자 해동부터 보조생식술 중 체외수정 신선 배아 시술비에 대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난임 진단을 받은 경우 냉동 난자 해동비를 지원한다.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은 부부당 2회, 1회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 진단을 받지 않은 부부가 지원받고자 하는 경우, 난임지정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종료한 후 3개월 이내에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신청서 ▲주민등록 등본 1부 ▲건강 보험 자격 확인서 1부 ▲생식세포(난자) 동결보존 동의서 사본 1부 ▲해당 생식세포 냉동·해동 방법을 적은 동결보존 생식세포 소견서 1부 ▲청구서 및 시술 확인서 ▲시술비 영수증 및 통장 사본 등을 관할 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난임부부 또는 사실혼 부부가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을 지원받고자 하는 경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시술을 완료한 후 시술비를 청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12일과 8월 13일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88교(원) 조리종사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 이번 연수는 조리종사자의 내실있는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신학기 대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급식 위생·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학교급식 식중독 이슈, 놓치기 쉬운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기한 내 미수강한 대상자를 위해 연수 녹화본을 오는 8월 14일(수)부터 9월 1일(금)까지 고양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급식 종사자가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며“2학기에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김포, 파주, 연천지역 교육지원청과 연합하여 경기도 북서부 권역 학교도서관 담당자 24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하였다. 지역 협력 기반 독서교육 인프라 확대 및 미래 교육환경 속 학교도서관 전문인력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연합연수는 8월 5일, 6일 양일간 총 5개의 강좌가 진행되었다. ①8월 5일 연수에서는 △MBTI 성격유형에 따른 그림책 처방전, △AI 리터러시 연수를 진행하였고, ②8월 6일 연수에서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교도서관 수업, △ 학교도서관 프로그램 기획, △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독서지도 및 독서전략을 주제로 한 3개의 강좌를 운영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새로운 미래교육환경 속에서 학교도서관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담당자에게 다양한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배우고 소통하는 창의적 독서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