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고양돗자리영화제’를 8월 30일, 31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개최한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대형 야외 상영 행사로 해마다 고양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명작 애니메이션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30일)’과 ‘씽2게더(31일)’가 어울림누리 야외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이번에 상영할 두 편의 영화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따뜻함,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상영 전에는 고양버스커즈 등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마술, 밴드 공연, 오카리나 등 다양한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돗자리영화제는 돗자리만 준비하면 고양시민 누구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깊어가는 여름밤의 정취와 영화의 감동을 함께 느끼는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꽃에 대해 알아보는 특성화 프로그램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수업’을 오는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수업’에서는 꽃에 대한 인문학 이야기와 식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들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식물 관련 유튜브 ‘신시아 TV’운영자이자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수업',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의 저자인 신시아가 맡아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오는 8월 21일 1회차에서는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 수업: 여름꽃과 가을꽃에 대한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28일 2회차 강연은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 식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식물을 죽이지 않고 반려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은 꽃과 식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본의 파낙스재팬, 도쿄시스템하우스, 베리베스트, 주식회사 어콰이어와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 및 한-일 양국 간 콘텐츠 산업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5일 일본 디지털 콘텐츠 기업 파낙스재팬, 첨단 IT솔루션 기업 도쿄시스템하우스, 일본 대표 법률사무소 베리베스트, 게임 제작·유통사 주식회사 어콰이어를 각각 방문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르테니카 계열사인 파낙스재팬(PANAXX)은 컨설팅 및 디지털콘텐츠 유통사로 게임 분야에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인터랙티브 게임 특화 기업이다. 지난 6월 고양시를 방문해 1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고양시 콘텐츠 기업과의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파낙스재팬 대표이사 오카와 타쯔노리는 “파낙스재팬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향후 일본 본사를 고양시로 이전해 고양 e-스포츠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IT솔루션·서비스 기업 도쿄시스템하우스(Tokyo System House)와는 향후 소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 240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방학 중에도 초등학생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쉽고 재밌게 배워보는 신나는 골프교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교실을 테마로 운영한다. 골프교실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지역의 골프연습장을 활용해 평소 쉽게 접근하기 힘든 시설에서 직접 골프체험을 진행하며 전문강사의 골프 이론과 실기강습 기회를 접해 봄으로써 미래의 골프 유망주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을 활용해(오는 10일, 17일) 농협대학교 다산관에서 진행되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교실은 부모님과 함께 케익만들기, 뮤지컬공연 관람을 준비해 가족의 건전할 여가생활 증진을 꾀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여름방학 중에도 중단없는 늘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8월 6일‘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을 초청하여‘2024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및 직장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장애와 편견을 극복하는 예술의 힘! 우리 함께 행복해요!’를 주제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음악콘서트로 연주와 강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이번 연수를 통해‘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고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재능과 기량에 감탄하였으며, 음악에 흠뻑 취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효순 교육장은“장애에 대한 인식은 더 이상 개인이 가진 능력의 차원이 아닌 사회적 인식 및 상호작용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 없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문화조성 및 존중과 배려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축지구 내 지하철 3호선 지축역과 삼송지구 내 지식산업센터를 연결하는 창릉천 통일교의 경관 보행교(보행자용 교량) 설치를 위한 설계공모작을 공개했다.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창릉천 통일교가 파손되어 철거된 이후 시는 지역주민의 통행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세월교를 설치했다, 또한 항구적 복구를 위해 2024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접경) 지원사업에 신청했다. 이후 최종 선정되어 국비 40억 원을 포함해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경관 보행교(보행자용 교량)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설계 공모작에는 ‘인피니티 웨이브 (Infinity Wave: 무한한 연결의 길) ’을 주제로 응모한 ㈜동해종합기술공사·(주)누리플랜이 선정되었다. 1등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지며,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 착공한 뒤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교량은 새롭고 안전한 통일교로 거듭나기 위하여 길이 86m, 폭 6m의 이면 아치형 교량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창릉천의 부활을 기원하며, 자연과 이어지고 선형과 빛이 움직이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8월 7일부터 14일까지 4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수요와 서비스 공급 자원을 고려하여 직접 기획하고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아동비전형성 지원서비스(60명)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30명) ▲우리가족통합심리 지원서비스(30명)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40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120명) ▲우리아이 심리지원서비스(110명) ▲장애인맞춤형 운동서비스(30명)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10명) 등 총 8개 분야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관할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분증, 신청서,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시는 각 서비스 분야에서 소득, 연령, 욕구 기준에 부합한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된 기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이용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8월 5일부터 도로와 보도에 무단으로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고양시에서는 5개 대여업체가 약 5,000대의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불법 주정차 된 개인형 이동장치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는 담당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전담반을 꾸려 전동킥보드를 견인하고 대여업체에 견인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자전거 전용도로 포함한 차도 위 ▲횡단보도 진출입로, 지하철역 출입구 ▲버스정류장 및 택시승강장 주변 ▲횡단보도, 점자블록, 교통섬 위 ▲소화전 주변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 견인 구역에 주차된 전동킥보드를 견인할 계획이다. 단속 시 적발된 전동킥보드를 대여업체에서 1시간 이내에 자체적인 수거 또는 이동하지 않으면 강제 견인조치하며, 견인료는 1대당 3만 원이 부과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해 불편 민원과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여업체에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적극적인 개선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강력한 대응에 나서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추진 중인 지능형교통체계(IT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수행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SW) 안전진단’ 공모에 참여하여 지난 3월 최종 선정되었다. 이후 시는 6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7주간) 소프트웨어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안전진단이란 교통, 재난관리, 환경 등 국민 안전과 관련된 시스템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진단이다. 시스템 운영 단계에서 유입되는 소프트웨어 내부 오작동, 잠재결함 진단과 시스템 위험요인을 조기에 식별하고, 사고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안전진단 활동이다. 이번 소프트웨어 안전진단 기간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전문 인력이 7주간 상주하여 고양시의 지능형교통체계(ITS) 전반에 대한 안전기능 충분성, 소프트웨어(SW)품질 안전성, 기반 소프트웨어(SW) 안정성 등을 세밀하게 진단했다. 이후 안전진단 결과를 지난 2일에 최종 보고했다. 시는 소프트웨어 안전진단 결과를 반영해 시스템 장애와 오작동으로 인한 위험요인을 줄이고, 향후 추진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은 7월부터 8월까지 어린이 활동공간인 어린이집의 보육실, 공원 놀이시설 등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 활동공간 중 최근 3년간 미점검 시설을 중심으로 총 36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 내용은 ▲시설 표면의 부식 및 노화 여부 육안 점검 ▲도료(물체의 표면을 보호하는 물질), 마감재, 합성고무 바닥재 등 기본검사(중금속 간이 측정) ▲모래놀이터 기생충 검사 ▲실내 공기질 검사(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분석) 등이다. 시는 1차 기본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환경부가 지정한 검사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개선 또는 환경안전기준 준수 명령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초저출생 시대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고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또는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융자(고정금리 연 1.5%)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을 통해 신규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농업 인력구조 개선, 지역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사업 대상자는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인 주민으로서, 농촌 외의 지역에서 농업 외 산업분야에 종사하다가 농촌으로 이주하여 농업에 종사하는 자이다. 특히 귀농 관련 영농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한 상태여야 한다. 시는 대상자에게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 최대 7천 5백만 원을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이자율1.5%)의 형태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정책이 신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억제를 위한 지도점검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 내에서는 1회용 플라스틱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를 사용할 수 없으며 대규모 점포 등에서만 사용이 금지됐던 1회용 비닐봉투는 편의점, 슈퍼마켓(33㎡ 초과), 제과점 등에서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다. 단, 플라스틱 빨대의 경우 계도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는 유예된다. 또한 올해 3월 29일 일부 개정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1회용품 사용 억제 및 무상제공 금지 의무 적용 대상 업종에 객실이 50실 이상인 숙박업이 추가됐다. 이에 일산동구는 상반기에 직접 현장에 나가 관내 업소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고, 법 개정 사항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사업장에 법 개정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제15대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이 지난달 29일 고봉동 행정복지센터 첫 방문을 시작으로 이달 2일까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올해 7월 15일에 부임한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일산서구 동 직능단체장들과의 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동별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소통에서 나온 주요 민원사항으로는 ▲ 공원 내 화장실 설치 요청 ▲ 빗물받이 준설 요청 ▲ 백마 지하차도 활용 방안 건의 ▲ 버스 배차간격 단축 등이 있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제기된 건의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먼저 다가가 소통하는 행정을 하겠다.”라고 말하며 이후 민원 발생 현장을 찾아 현장을 돌아볼 것을 약속했다. 또한 “민선 8기 고양특례시가 체감형 시민정책에 총력을 다하는 것에 발맞추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일산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일본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를 방문해 콘텐츠 복합문화클러스터 운영 접목방안을 모색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4일 복합문화공간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를 둘러보고 시부야 복합문화컴플렉스 사업과의 접목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일본IP제작위원회 관계자 아키나리 이토상이 함께했다.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시부야구는 도쿄도 23개 특별구 중 하나로 일본 문화·IT산업 중심지다. 2000년대 초반 구글, 아마존재팬 등 글로벌 IT기업과 넷이어그룹 등 일본 유명 벤처기업들이 몰려들며 미국 실리콘밸리를 본떠‘비트밸리’로 불렸다. 2000년대 중반 이후 IT버블이 꺼지며 침체기를 겪었지만 2012년부터 도큐 그룹 산하의 도큐 부동산이 도시재생사업에 나서며 되살아났다. 지난해 도큐 부동산이 문을 연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는 시부야역과 연결돼 디자인 스쿨, 주거지역, 상업지역, 기업입주공간인 오피스지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 기업의 약 80%는 IT기업과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미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와 온라인에서 2024 고양학생어울림한마당 미술 전시회 ‘봄.부.터.여.름.까.지’를 개최한다. 관내 82개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작품 207점과 고양지역 초대작가작품 13점 총 220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예술로 通(통)하다’예술체험전으로 다양한 예술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이번 미술 전시회 ‘전시회 속 전시회’에는 김성희 외 1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또한 김정원 민화 작가와 함께하는 민화 체험, 고양예술고 미술과와 함께하는 ‘슈링클스 키링만들기’, 고양국제고 미술동아리 ‘창작 뱃지, 압화 필름지 제작하기’,중산고 미술동아리 ‘페이스페인팅, 열매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일상적으로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표현하는 학교 문화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자 한다. 예술 속에서 서로 마음을 나누고, 함께하는 기쁨으로 준비한 전시에 많은 분이 함께 오셔서 관심과 마음의 동행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