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0월 18일 강원도립대 학생생활관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하여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 활동에는 글로벌본부 외에도 도립대 교직원 및 강릉권역 사업소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본부에서는 앞으로도 헌혈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본부는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 ‘함께하지(G)’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지난해 7월 개청 이후 세 번째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