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2월 2일 겨울철을 대비하여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서는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영선1동 관내 상습불결지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백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며,“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영선나릿마을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겨울철에는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번 환경정비가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추워진 날씨에도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