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김성수)는 지난 5일 청원구 김동숙 뷔페에서 회원, 임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계직지문화협회 회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직지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에 솔선수범한 회원들에 대해 청주시장과 청주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회원과 임원들의 연주와 노래, 시낭송 등 재능기부 공연도 진행됐다.
김성수 회장은 “2005년 협회가 창립된 이래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회원의 밤을 개최했다”면서 “올 한 해 세계기록유산 직지홍보와 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 준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회원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