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겨울철 산악관광 성수기를 대비해 산림휴양시설 야외 화장실 점검을 시행했다.
군은 겨울 성수기를 맞이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계방산, 발왕산 등 5개소 야외 화장실에 대해 안전하고 깨끗하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전열기 작동상태 ▲화장실 내·외부 청소 관리 상태 ▲비상벨 작동상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미비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며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평창은 겨울 눈꽃 산행에 손꼽히는 곳인 만큼 앞으로 지속해서 산림휴양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