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9일, 프라자약국 서민숙 대표 약사를 '2025 그린리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프라자약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서민숙 프라자약국 대표약사와 김우현 본부장이 참석했다.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프라자약국은 아이들을 돕는 약국으로서 이 날 '초록우산 나눔약국 현판'도 전달받았다. 서민숙 약사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며 지역의 보호대상아동의 안정된 자립환경 마련을 위해 지역의 대표 약국으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에 앞장설 예정이다.
초록우산 그린리더는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보호대상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초록우산은 나눔에 동참하는 사업자, 기업, 기관, 단체 등을 위해 기념현판을 제공하고 있다.
서민숙 프라자약국 대표약사는 "프라자약국은 아이들이 많이 찾는 약국으로서 우리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도울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주변에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고, 지역 내 소외받는 아이들을 위해 물품후원 등도 연계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 라고 밝혔다.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은 “초록우산 나눔약국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린리더 후원자 가입에도 정말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며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초록우산이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