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교육

군포시청소년재단, 창립 5주년 맞아 초막골생태공원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군포시청소년재단, 전 직원 참여한 환경정화활동으로 창립 5주년 의미 더해 - (“5년의 성장, 지역사회 공헌과 청소년 활동 플랫폼 도약의 시작”)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4월 30일,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원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봉투, 집게 등 정화용품을 지원받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이 가능했다. 이를 계기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발판도 마련됐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창립 5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청소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 라고 말했다.

(사)한국가족치료학회-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아동 정서 건강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MOU 체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가족치료학회(학회장 서미아)와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본부장 김영배)는 지난 4월 25일, 아동과 가족의 정서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아동과 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은 협력을 통해 아동 권리 보호 및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서미아 한국가족치료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 및 아동 상담과 교육, 더 나아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상담이 활성화되어 가정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소망한다.”며,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함께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장은“이번 협약은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시작”이라며,“학회의 가족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인도네시아 여아 조혼 예방을 위한‘데이지 캠페인’세러머니가 함께 진행되었다. 데이지